00:00성수대교 진입로에서 발견된 단차, 이거 괜찮은 건가? 우려가 나왔는데요.
00:06서울시가 점검 결과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00:10그럼 왜 이런 단차가 생긴 건지, 다른 다리들은 괜찮은 건지 궁금한데요.
00:15김재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성수대교 남단의 진입로, 도로 이음새 부분에 구조물을 덧대 놓았습니다.
00:23마찬가지로 동작대교 북단 진입로에도 안전 문구가 붙은 구조물이 보입니다.
00:28서울 한강 다리들 단차가 발견되며 안전 논란이 불거지자 조치를 해놓은 겁니다.
00:34서울시가 정밀 조사에 나선 결과 원인은 교량과 진입램프를 떠받치는 기초구조의 차이에 있었습니다.
00:41교량 본체 구간은 튼튼한 안반층까지 말뚝을 깊게 박아 지탱하는 구조입니다.
00:46반면 다리로 이어지는 진입램프 구간은 흙을 쌓아 올린 토사층 위에 도로가 얹혀 있습니다.
00:52하중으로 흙램프 집안이 미세하게 내려앉으면서 단단히 고정된 교량 구간과 높이차가 생겼다는 겁니다.
00:59서울시가 한강 교량 22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성수대교 외에도 동작대교, 올림픽대교 등 11개 교량의 32개 진입램프에서 유사한 단차가 확인됐습니다.
01:12서울시는 자연스럽게 발생한 침하 현상일 뿐 붕괴 위험이 있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01:17다만 시민 불안과 차량 주행 불편 해소를 위해 성수대교와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 보강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01:24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41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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