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권으로 부인 김옥숙 여사의 연희동 자택에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00:0835년 전 비자금 의혹인데 딸 노소영 관장 이혼 소송에 제출된 자필 메모가 추적 단서가 됐습니다.
00:15검찰은 아들 노재현 주중대사가 운영하는 재단에 준 김 여사의 지원금을 비자금 일부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00:23백승연 기자 보도 보시고 남은 궁금증은 아는 기자와 풀어보겠습니다.
00:30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은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옥숙 여사에 대한 강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00:37수사팀은 오늘 서울 연희동 김옥숙 여사 자택과 노재현 주중 한국대사가 이사장인 동아시아 문화센터 노태우 재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0:46압수수색 영장에는 김 여사가 두 곳에 출연한 152억 원이 비자금 일부로 의심된다는 내용이 기재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4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재단 자금 유입 내역이 담긴 서류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01검찰은 김 여사가 2016년에서 2021년까지 동아시아 문화센터에 147억 원, 2022년엔 노태우 재단에 5억 원을 출연한 내역을 파악했습니다.
01:11이번 수사는 2024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 회장과의 이혼 소송에서 김 여사 자필 메모를 꺼내면서 시작됐습니다.
01:22이 메모엔 노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맡긴 걸로 추정되는 인물 이름과 선경 300억 등 904억 원 규모의 자금 내역이 적혀
01:30있습니다.
01:31노 관장은 부친이 준 300억 원이 SK 성장에 기여한 지분을 감안해 재산 분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38하지만 이 메모로 인해 추가 비자금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5.18 기념재단이 1,266억 원대 비자금을 은닉했다고 고발하며
01:48수사가 시작됐습니다.
01:50검찰은 자금 세탁 혐의를 적용할 경우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있다고 보고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김옥숙 여사 소환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01:59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02:09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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