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을 JTBC와 KBS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00:06단독 중개권을 확보한 JTBC는 MBC, SBS와도 중개권 재판매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결렬됐습니다.
00:15송쟁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2026년 북중미 월드컵 중개방송사가 개막을 50일 앞두고서야 확정됐습니다.
00:25단독 중개권을 확보한 JTBC에 더해 지상파 3사 가운데 KBS도 중개방송에 나섭니다.
00:34KBS는 언론에 JTBC와의 중개권 재판매 협상 타결 소식을 알리며 공영방송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JTBC가 제한한 금액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00:46양산은 140억 원 규모로 계약을 마무리한 거로 알려졌는데 MBC와 SBS는 같은 조건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JTBC가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00:59JTBC는 월드컵 중개권 협상이 길어져 우려가 커진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중개방송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알렸습니다.
01:09앞서 JTBC는 2032년까지 예정된 모든 올림픽과 월드컵 중개권을 단독으로 사들인 뒤
01:17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개권부터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01:26지상파 중개 없는 올림픽이라는 초유의 상황에 국민시청권 제한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01:48이어 열린 이번 북중미 월드컵 중개권 협상에는 방송미디어 통신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02:06협상이 공전을 거듭한 끝에 이번 월드컵은 JTBC와 KBS로만 볼 수 있는 걸로 정리됐지만
02:13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도 국회에 발의된 만큼
02:19남은 국제대회까지 독점 중개권을 둘러싼 논의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02:24YTN 송재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