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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항공유 부족 가능성에 대한 공동 대처를 포함해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EU는 우선 역내 연료의 생산과 수입, 수출, 재고를 추적하기 위한 '연료 관측망'을 구축해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유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에 나섭니다.

유럽의 항공유 재고가 6주치에 불과하다는 일각의 경고 속에 EU는 회원국 정부, 에너지 공급업체, 공항, 항공사들과 협력해 대체 항공유 확보를 조율하고 이를 EU 전역에 배분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미국산 항공유 수입 확대 방안도 검토하는 한편, 가스값 급등을 막기 위해 여름철 회원국들의 가스 비축을 EU 차원에서 조율하고, 필요할 경우 비축유 방출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경제 전반의 전기화를 강화해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중동 전쟁으로 인해 EU가 추가 부담한 화석 연료 비용은 240억 유로, 약 41조7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단 요르겐센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위기는 1973년 '오일 쇼크'와 2022년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을 합친 것만큼 심각할 수 있다며, 에너지 시장 전망이 "최선의 시나리오로 따지더라도 좋지 않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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