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휴전 만료를 앞두고 2차 협상마저 위태로운 가운데 남중국해에서도 경랑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과 필리핀 주도의 연합훈련에 일본까지 가세하면서 중국이 맞불
00:11무력 시위에 나섰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7중국형 이지스 구축함 편대가 파도를 가르고 함포는 불을 뿜어댑니다. 중국 해군이 남중국해 일대에서 잇따라 실탄 훈련을 벌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0:38미국과 필리핀 주도로 벌어지는 발리카탄 훈련의 맞불 무력 시위 성격입니다.
00:45발리카탄은 1998년 미군이 필리핀에서 철수한 뒤 중국 견제 목적으로 펼쳐온 연례연합훈련입니다.
01:05특히 이번 훈련엔 미국과 필리핀 뿐만 아니라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도 참가합니다.
01:12앞서 지난 17일 일본 자위대 호위함이 타이완 해업을 통과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01:21하필 중국이 타이완과 랴오둥 반도를 일본에 뺏긴 1895년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일과 겹쳤습니다.
01:29발끈한 중국 해군은 일본 요코아테 수로를 가로질러 제1열도선을 뚫고 나갔고
01:36타이완 해업을 거쳐 항모전단도 출격시켰습니다.
01:41미군의 항모 공백을 파고드는 동시에 살상무기 수출 빗장을 푼 일본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01:585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객이 미국과 단판을 앞두고 중국도 물러설 수 없는 만큼
02:05남중국해 일대엔 한바탕 경랑이 예보돼 있습니다.
02:10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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