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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석유제품 최고가격 고시를 앞두고 정부가 민생경제와 소비 감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중동 전쟁 대응본부 브리핑에서 최고가격제는 비상한 상황에 맞춰서 취한 비상조치라며, 민생경제와 재정부담, 소비 감축과 유종별 소비특성을 고려해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휘발유는 대부분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지만, 경유는 60%가량이 화물차나 농어민 등 생산활동에 소비돼 유종별 특성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최고가격제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크게 억누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본과 미국, 유럽 등 사례를 소개하며 일부 반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쟁 전보다 휘발유가 18%, 경유는 25% 비싸졌지만, 일본은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해 휘발유는 7%, 경유는 9% 오르는 데 그쳤고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국가도 휘발유는 17%, 경유는 30% 이상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실장은 정유사의 비축유 스와프는 이번 달 1,700만 배럴, 다음 달 1,500만 배럴로 모두 3,200만 배럴이 신청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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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번째 석유제품 최고가격 고시를 앞두고 정부가 민생경제와 소비감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9산업통상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중동전쟁대음본부 브리핑에서 최고가격제는 비상한 상황에 맞춰서 취한 비상조치라며
00:18민생경제와 재정부담, 소비감축과 유종별 소비특성을 고려해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26특히 휘발유는 대부분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지만 경유는 60%가량이 화물차나 농어민 등 생산활동에 소비돼 유종별 특성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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