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병역법 위반 논란을 빚은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가 재복무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0:06서울서부지법 형사십단독은 오는 4월 21일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 첫 공판기일이 진행됐습니다.
00:14송민호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시설관리공단 및 주민 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지만
00:24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하고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00:31이날 송민호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변론을 종결했습니다.
00:36이에 검찰은 송민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00:40그는 최종 변론에서 사죄에 말씀드리고 싶다.
00:43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끝까지 이행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00:50이어서는 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00:54결코 이 병이 어떤 변명이나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금을 잘 알고 있다면서
00:59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01:06어리석었던 저의 선택에 큰 후회만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01:10현재 정신질환 치료를 받고 있다는 그는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01:14만약 제게 재복무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끝까지 성실하게 마치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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