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과에서 이제 전체 기획과에서 5등까지.
00:02어떻게 되어보니까 성적이 좀 좋았어요.
00:05어머니가 그러더라고요.
00:06웃으시면서 잘하고 있다고 저한테.
00:10그런데 저는 이 사랑에 뭐 이런 말에서 좋지만
00:12제가 되게 좋아하는 말이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00:15지금도 되게 좋아해요.
00:17그 영향 때문인 것 같아요.
00:21새어머니가 선생님한테 많은 힘이 되셨네요.
00:25정직적 지출였던 거죠. 그냥.
00:30새어머니가 저를 만약에 그렇게까지 안 해줬으면 아마
00:33제가 나쁜 길로 많이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0:37왜냐하면 고등학교 때도 사고를 쳤어요.
00:39어찌간 얘기로.
00:40술도 먹고도 걸릴 또 이런 하는데
00:42사고 칠 때마다 조금 어머니 생각을 좀 했던 것 같아요.
00:45하지 말아야지.
00:48내가 이 행동을 했을 때 문제가 되면
00:50어머니가 실망하시겠구나라는
00:53이런 게 많이 저한테 들어서
00:54안 하고 참고 하지 말아야지.
00:58그래서 학교에 잘 마쳤던 것 같아요.
01:02나쁜 짓의 유혹이 와도
01:04어머니 생각하면서 참을 수 있게 됐다.
01:09아이는 결국 곁에 있는 그 어른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잖습니까.
01:13그렇죠.
01:13새어머니 덕분에 의뢰인도 이제 많이 달라진 거예요.
01:17네. 맞습니다.
01:18그 새어머니로 인해가지고
01:20의뢰인은 180도 변했고
01:23고등학교 때 이제 실습을 나가서 받은 월급으로
01:27어머니 내복도 사드리고
01:28잘했네.
01:29또 아버지 몰래
01:30100만 원을 또 영돈으로도
01:34드리기도 했답니다.
01:35그 당일 쓰이면 엄청 큰 돈인데
01:37다 드린 건데 그걸 모아서
01:38당시에 이제 새어머니가 웃으면서
01:41고맙다고 하는 그 모습이
01:43아직도 선하다라고 하십니다.
01:46어렸을 때 저런 존재들이 정말 중요합니다.
01:49누구나 다 실수는 할 수 있지만
01:50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게
01:53이제 서로의 가족 간의 비대감이거든요.
01:55어린이 역할이죠.
01:57이제 거기서 이제 대학교에 진학이 있는데
02:00근데 아버지는 반대를 많이 했어요.
02:02왜냐하면 일 시키려고.
02:05농사일.
02:06그래서 저는 멀리 가고 싶었어요.
02:08이제 이쪽으로 대학교를 가게 됐고
02:09네.
02:12뒤에 가방 메고
02:13이불 싸고
02:14밥통 메고 이러고
02:16철길 이렇게 내려가는데
02:17영원이가 다리가 한쪽이 불편하세요.
02:20좀 크게 좀 더 뜨거우세요.
02:22네.
02:22다리가 불편하신 데도
02:24나를 부르면서 떼우시더라고요.
02:27이거 보니까
02:28똘똘똘도 말아서
02:29이렇게 손에다 저를 던져주는 건데
02:31봤더니 어머니가
02:32이제
02:32일명 쌍족돈이라고 하죠.
02:35그걸 갖고 이제 버스 타러
02:36울면서 올라갔던 거예요.
02:38이 손을 쥐고
02:39막 쥐고
02:40근데 이제 버스 정류에 올라가서
02:41봤더니
02:42다 반원짜리가 아니더라고요.
02:44만원짜리
02:45몇 장이 5천원짜리도 있고
02:47천원짜리도 있고
02:49돈이 그때 돈으로
02:51제가 느꼈을 때
02:51한 40만원, 50만원이면
02:53그때 돈 큰 돈이었거든요.
02:53그 돈이죠.
02:54그 돈이죠.
02:55여기 시내 나왔을 때
02:56이 돈이
02:57다 젖어있었어요.
02:58제가 힘을 꽉 주고 있어서
03:00이 땀이
03:01화폐가
03:02다 꼬부를 수 있고
03:03젖어있었어요.
03:04그리고 울고 나서
03:05지지율이 울면서 왔죠.
03:06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03:07다 준 거예요?
03:08다 준 거야?
03:08다 긁어모은 거야.
03:09다 준 거예요?
03:11다 준 거예요?
03:12진짜 쌈짓 돈이에요.
03:13한 푼, 두 푼 모았던 거.
03:15고맙고.
03:16그치.
03:16저 돈이.
03:17나 꼭 성공해야겠다.
03:18그치.
03:18이게 이제 동기화가 되는 거예요.
03:20그 사랑.
03:21그치.
03:21새어머니의 사랑.
03:22나 성공한다.
03:23그냥 친자식이지네요.
03:39친자식이지로.
03:39너무 좋은 일만 가면 되는데.
03:42그렇게 또 새어머니하고
03:44가깝게 지내셨는데
03:45헤어지게 되신 계기가 있습니까?
03:49제가 군대 입대를 하고
03:50첫 휴가 나갔을 때였는데요.
03:52네.
03:53제가 이제
03:54머릿속에 입고 오는데
03:55어머니가
03:55다리불패는데 오셔서
03:56안아주시더라고요.
03:59우시면서 조금
04:00잘 왔다고.
04:02집에 들어가니까
04:03제가 좋아하는
04:04이런 걸로
04:05눈치 잘 보시고
04:06차로 놓으셨더라고요.
04:07그래서 맛있게 먹고
04:09잤어요.
04:10집에 자고 있는데
04:12어머니는 갑자기
04:13이제
04:14문을 열고
04:15아버지가 들어오시더라고
04:16일어나고 깨우더라고
04:16엄마 봤냐고
04:17그랬더니 저한테
04:18네
04:19새엄마가
04:20돈 2천만 원 갖고
04:22도망갔다.
04:23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04:26그러고 나서
04:26이제 어머니는 못 본 거예요.
04:29응?
04:30예?
04:31갑자기 돈을 가지고
04:32도망갔다고요?
04:33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고요?
04:35돈을 가지고요?
04:35어머니가?
04:36응.
04:38갑자기 아무런 말도 없이
04:41그렇게 사라지신 겁니까?
04:43아 그러니까
04:44아버지 말에 의하면
04:47사는 외삼촌이
04:49저희 아버지한테
04:49돈 2천만 원을
04:50좀 빌려달라고
04:51했던 걸로 기억을 해요.
04:53근데 이제
04:54아버지가 안 빌려준 거예요.
04:56외삼촌이
04:57어머니한테 시켜서
04:58이제 그 돈 2천만 원을
05:00가지고
05:00집을 나가신 거죠.
05:03이제 그러고 있다가
05:05협의 이혼했다.
05:06이 얘기를 들었습니다.
05:08이혼을 정상적으로 다 하셨고
05:10근데 저는 어머니한테
05:11이 얘기를 들은 적이 없어요.
05:13아버지만
05:14들은 거잖아요.
05:15그게 진짜 진실이라고 하면
05:17그러면 저는
05:18그 돈에 대해서
05:19당연히
05:21어머니가 가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05:23사람 중에 한 명이에요.
05:25그렇게 고생하셨어요.
05:26애 셋
05:27어린아이들 있는데
05:28오셨어.
05:30농사에도 하셔.
05:32그리고 아버지
05:33맨날 약도 한잔하시면
05:35때려.
05:36아이고
05:36복근도 있으셨고
05:38그 생활을 버티시고
05:39우리를 어쨌든
05:40미워 낳고
05:40키워줬잖아요.
05:41소촌이 형에서
05:42협의는 하게 되면
05:43다
05:44회분할해야잖아요.
05:45저는 그런 돈이라고 생각을 해요.
05:48당연한
05:49거니까
05:50그거는
05:50그러니까
05:51저 아들이 그렇게 느끼는 거예요.
05:53엄마가 그렇게 고생했는데
05:54가져가도 상관없다.
05:56그러면은
05:56그
05:56새어머니가 이제
05:58집을 나가신 이후로는
05:59그러면은
06:00한 번도 연락이
06:01닿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06:03그건 아니에요.
06:04한 16년?
06:0517년?
06:05그 정도 됐을 것 같아요.
06:07전화가 온 거예요.
06:08새어머니한테
06:09저한테
06:09제가 그때
06:10어디 계시냐 했을 때
06:11어머니가
06:11정확하게 얘기를 안 했고
06:14재혼하셨냐라고
06:15그거 맞나?
06:15근데
06:16그 말도 그러셨어요.
06:17제 기억을.
06:19그리고
06:19그때 내가
06:20서둘러 끊었던 것 같아요.
06:21왜?
06:23그때 시점이 뭐였냐면
06:24제가 그때 형편이 되게 안 좋았어요.
06:26대학교에서 이제
06:27직장을 잡고 나갔는데
06:29회사 한 1년 좀 더 다니고 나서
06:31퇴사를 해버렸어요.
06:331년 하다 다니고
06:34빚더미에 이제
06:341억 돈이 넘어갔어요.
06:37하아
06:38그때 당시를
06:38이렇게 멈추게 멈추게 멈추게 멈추게 멈추게.
06:39엄청 크는데 진짜.
06:40그때 비도 많이 오고
06:42해서
06:43일도 안 잡히고
06:44없을 때였는데
06:44매주 근무고 있었어요.
06:48그때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죠.
06:50선생님 어머니가
06:52계좌번호를 불러달라고 해서
06:54제가 계좌번호를 불러줬는데
06:56그때 현금 10만 원을 저한테
06:58보내준 걸로 기억을 해요.
07:02아 그 정도로 어려우셨어요?
07:05너무 힘드니까.
07:06진짜 끼니 때울동이 없어가지고
07:07어머니한테 연락을 했는데
07:09어머니가 10만 원을 보내주셨고.
07:11제가 죄스러운 마음도 그거예요.
07:1310만 원 받고
07:14저도 거기서 어려우니까
07:15연락을 못했습니다.
07:17석작이 먹튀이범이 된 거죠.
07:19저는 어머니 입장에서는.
07:21얘 10만 원 줬더니
07:21연락이 안 오네.
07:23지금 생각해보면.
07:26그럼 이후로 그러면
07:27새어머니께서 또 따로 연락이나
07:29안 됐죠 연락이.
07:32어머니 전화번호는
07:33그래도 알고 계셨을 거 아닙니까?
07:35제가 그때 머릿속에
07:36적어놓고 해봤어야 하는데
07:37참 바보지 당러죠.
07:39많이 울기도 했고
07:40후회도 했고
07:43그러다가
07:45착구를 짚었어요 계속.
07:46착구라는 게 기억이 많이 남아요.
07:49어릴 때 가봤으니까.
07:51옛날에 외삼촌집.
07:53네.
07:54진짜 지도도 모르고
07:55무작정 찾아갔어요.
07:58채점을 찾아갔는데
07:59없어가지고 포기한 거죠.
08:00그렇습니다.
08:01그럼요.
08: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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