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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北, 또 '악마의 무기' 집속탄 시험발사
北 "136km 거리 목표 초토화"… 천안까지 사정권?
北 "김정은, 대만족"… 딸 김주애와 함께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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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북한은 이란이 이번 전쟁에서 활용한 악마의 무기죠.
00:09집속탄을 또 한 번 꺼내들었습니다.
00:41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집속탄을 또 시험 발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김정은이 직접 참관을 했습니다.
00:48보니까 그 바위선 부분에 이렇게 떨어지는 것들이 집속탄인 것 같은데요.
00:52이현중 위원님, 이란 전쟁이 한창 진행이 되는 상황에서 또 이거 시험 발사한 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1:00집속탄이라고 하는 것은 모탄과 자탄으로 구성돼 있고요.
01:03굉장히 광범위한 지역에 어떤 파급력을 미치기 때문에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도 사용하지 말자는 조약이 있습니다.
01:1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할 때 사용해서 꽤 논란이 됐었습니다.
01:16저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01:18지금 일단 우리 이렇게 훌륭한 무기들 많이 가지고 있어.
01:22우리를 넘보려고 생각하지 마라는 것들을 미국이나 우리에게 어떤 보내는 신호라는 생각이 들고
01:28또 하나는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이번 전쟁을 지켜보면서 무기에 대한 이제 그런 구매 의향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01:36왜냐하면 특히 이제 북한 같은 경우는 그동안 이란과의 어떤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01:42또 특히 어떤 전체적인 국가 같은 데는 새로운 어떤 이런 무기에 대한 유혹들이 있을 겁니다.
01:48결국 본인들의 어떤 무기를 판매하기 위한 하나의 어떤 시범적인 거 뭐 이런 것도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
01:54은밀한 거래라든지 뭐 그런 거기 때문에 아마 지금 북한이 중요한 사실 이번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02:01여러 가지 무기 체계가 지금 공개됐고 이거에 대한 어떤 알려지는 상황에서
02:06북한도 여러 가지 자기들이 소유하고 있는 무기들을 공개함으로 인해서
02:10사실상의 어떤 세이지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02:14네. 지금 이게 위력이 더 세졌다고 하는데 축구장 18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02:20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김상일 평론가님 대체 어떤 무기인 건가요?
02:25아까 뭐 잘 설명을 이미 해주셨는데
02:27이제 모탄이 이렇게 날아가면 그것만 터지는 게 아니라
02:30터지면서 이제 자탄이라고 그래가지고 수많은 또 그 일종의 그 뭐랄까 아들 미사일
02:38그러니까 자탄이라고 하니까 새끼 미사일
02:40그것이 쭉 퍼져가지고 이제 터지는 거라서
02:43굉장히 광범위한 살상력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02:46그래서 민간이든 아니든 굉장히 여기에 피해를 볼 수 있는 그게 많아서
02:52굉장히 이런 거는 비인도적인 무기라고 그래가지고
02:55그 유엔 국제적으로 이런 무기는 좀 이렇게 사용하지 말자라고 합의가 좀 돼 있는 것인데
03:02뭐 궁지에 몰린 국가들은 이런 걸 통해서 효율적인 공격을 하려는 유혹에 빠지게 되죠.
03:10그런데 요새 굉장히 전쟁 상황 속에서 궁지에 몰린 국가들이 또 있잖아요.
03:16그래서 그런 국가들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을 구입하려는 유혹을 느낄 만한 지금 무기이고요.
03:23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런 의도도 충분히 지금 북한이 가지고
03:28그리고 핵무기라든가 전략 무기가 아닌 비전략 무기로도 주변 국가들을 충분히
03:37굉장히 크게 위협할 수 있다라는 어떤 위협도 한꺼번에 보여주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03:44그리고 저거는 왜 악마의 무기라고 부르냐면 조준사격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03:48그냥 그 면 단위 안에 들어가 있으면 다 살상이 돼버리는 대규모 살상인데
03:53그럴 경우에는 대부분이 사실 민간인의 학살이 이루어집니다.
03:56그리고 또 더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자탄이 떨어졌을 때
04:00본질적으로 한 5%에서 30%가 불발탄이 납니다.
04:04그럴 경우에는 그냥 움직이는 지뢰가 돼버리는데
04:06대부분 그거 아이들이 주워서 갖고 놀다가 터져가지고 민간인 살상되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04:11이거는 그냥 그 존재 자체가 악마의 무기다.
04:15대규모 살상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리지 않고 죽이는 무기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04:19어쨌든 김정은 위원장이 이걸 시험 발사를 참관을 하면서
04:23딸 김주혜까지도 함께 대동을 하고 그런 나온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4:28북한 입장에서는 전쟁 중에도 자신들의 무력을 계속해서 과시를 하는 모습이고
04:33이번에는 이렇게 딸 주혜까지 함께 참관하는 모습을 공개를 했습니다.
04:37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때예요.
04:40미군이 우리에게 대북 정보 공유를 일부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4:45오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04:49미국이 벌써 일주일이나 우리 측에 대북 정보 공유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56하루에 50장에서 100장씩 정보가 쌓이고 있었는데
05:00가끔 간헐적으로 있었어요.
05:04과거에도 있었습니다.
05:05한미 간의 원만한 소통을 통해서 잘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05:10한미 양국 간 신뢰를 깨뜨리고 관계를 단절시키기 위한
05:14의도적 유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5:17공개 자료를 사용해서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05:22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05:25이것을 정보 유출로 모으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05:30이재명 대통령은 정동영 장관을 즉각 경질하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기 어려울 것입니다.
05:40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미 관계 위기설을 퍼뜨리는 일각의 행태가 걱정스럽습니다.
05:50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번에 국회에 나와서 북한 평북 구성에 핵시설이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05:57이게 정보 유출이다는 논란이 좀 불거진 겁니다.
06:00그러면서 통일부는 이건 이미 다 공개된 어떤 정보이고
06:04지난번에 있었던 인사청문회 때도 이미 말을 했던 부분이라고 해명을 했고요.
06:09오히려 정책 설명한 건데 정보 유출로 몰아가는 저희가 의심스럽다.
06:14대단히 유감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6:16이현정 위원님, 근데 이게 뭔가 한미 간의 정보 공유 차단으로 좀 번진 것 같은데
06:22실제 상황이 어떤 건가요?
06:23제가 아마 기억하기로는 노무현 정부 때인 걸로 기억이 납니다.
06:28그때 당시에 북한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미국 정부의 CIA가 우리한테 주면
06:34그 다음 날 바로 김정은 책상 위에 올라가, 김정일 책상 위에 올라가 있다.
06:38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06:40그래서 그때 아마 미국 정부에서 우리 측에 정보를 줄 수 없다고 해서
06:45외교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06:47그만큼 내부적으로 정보가 샌다라는 이야기였거든요.
06:51지금 일단 북한에 대한 정보는 주로 휴민트와 시킨트 정보 두 가지로 나눕니다.
06:55즉 시킨트라고 하는 것은 위성이라든지 감청이라든지 등등
06:59이런 걸로 이루어지는 정보는 대부분 다 미국이 포착해서 하는 정보고
07:04휴민트 정보, 즉 사람에 대한 정보는 우리가 또 강점이 있습니다.
07:08그래서 서로 간에 어떤 정보를 교환하는 이런 시스템이었거든요.
07:12그런데 최근에 이제 북한의 핵농축 시설에 대해서 영변 구성 이야기를 했는데
07:18사실 우리 정부 당국자가 공개적으로 국회에서 지금 정동영 장관이 구성이라는 지역을 이야기를 했어요.
07:24물론 그동안 어떤 학계나 이런 데서는 뭐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07:28가능성이 좀 나왔던.
07:29그렇죠. 그런데 문제는 장관이 국회에서 저거를 딱 명시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07:33기정사실화되는 거거든요.
07:35그래서 이 문제와는 저는 단지 이 문제만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07:39아마 그동안 미국 측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했는데
07:43뭔가 여러 가지 정보가 샌다라는 느낌들이 있었을 거예요.
07:46그래서 미국 측에서 공개적으로 어떤 유감을 표명하면서
07:49하루에 한 50에서 100쪽 정도 되는 북한 정보를 당분간 공유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거 아니겠습니까.
07:56그걸 정부도 아마 부인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7:59그런데 지금 정동영 장관은 자기를 이게 지금 유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8:03그만큼 한미 간의 어떤 정보 교류에 있어서 뭔가 심각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문제가 또 생긴 게 아닌가.
08:10저는 단지 이 하나의 건으로만 보지는 않습니다.
08:14성추윤 부대변인님, 정부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번에 미사일 발사 시험도 그렇고
08:19좀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전혀 제한 없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08:23일단 정보 공유가 지금 중단이 됐다면 그걸 회복하기 위한 노력은 정부에서 계속해야죠.
08:27통일부 라인이 됐든 외교부 라인이 됐든
08:29지금 정부가 갖고 있는 온갖 모든 라인을 다 가동해서
08:32이거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08:34이게 미국 측에서도 어떤 오해가 좀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8:38이것을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다 알려져 있고 공개되어 있던 사실입니다만
08:42정부 고위 관계자의 입에서 나온 것이 문제다라고 한다면
08:44그 부분에 대해서 미국에 충분히 설명을 하고
08:46장관이 정책 설명을 하는 과정 중에 나왔을 뿐이다라는 것을 설명을 한다면
08:50의도적 유출이라든지 한미의 관계를 흔들기 위한 악의적 유출이라든지
08:56이런 건 절대 아니거든요.
08:57이런 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한다면 미국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고 보고요.
09:01다만 이거에 대한 국민의힘 반응이 너무 저급합니다.
09:04지금 무슨 이걸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 아니냐, 한미 관계를 깨려고 하는 것 아니냐
09:07어떻게 그래도 적어도 집권 여당에 대해서 아무리 대북 정책이나
09:12외교 정책에 대한 방향과 정책적 결이 다르다 하더라도
09:15여당에 대한 믿음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는데
09:18한미 동맹을 깨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유출했다?
09:20이거는 너무 소문넘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09:23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경질 얘기도 나오니까요.
09:25우리가 좀 경계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09:28미국이 우리에게 관세와 관련된 압박, 그다음에 군 파견과 관련된 압박이 있습니다.
09:35이게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거든요.
09:37그런데 왜 이미 청문회 때 이야기를 하고
09:43그러고 난 다음에 미국에 충분히 설명을 한 다음에
09:47양해를 구한 걸 가지고 지금 다시 이것을 이렇게 할까라는 부분
09:53그 당시 만약에 이게 정말 문제가 된다면
09:55청문회에서 얘기했을 때 그때 설명을 했을 때
09:59우리 납득 못한다 이렇게 미국 시에서 반응을 했어야 되거든요.
10:02그런데 그때는 납득을 하고 뒤늦게 이러는 것은
10:05다른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부분도
10:08우리는 국익 관점에서 경계를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0:12정동영 장관이 직접 해명까지 나선 상황입니다.
10:16어떻게 수습이 될지 한번 기다려 보시죠.
10:18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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