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北, 새 무기 체계 시험발사… 어떤 미사일?
화성-11마, 극초음속 활공체 형상 탄두 장착
극초음속 활공체 장착한 '화성-11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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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우리가 이렇게 APEC 개최를 앞두고 있지만 북한이 APEC 이걸 앞두고 불과 며칠 전에 우리 미사일 쐈다 이러면서 미사일 시험 발사를 공개해서 난리예요.
00:42그런데 특히 이게 북한이 새로운 무기 체계다라면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일단 이 미사일이 뭐길래 이렇게 난리니까?
00:49북한 주장대로면 극초음속 미사일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00:53지난 22일 날 실험을 했다는 거예요.
00:56다시 말하면 미사일 총국이 주도해서 새로운 무기 체계, 중요한 무기 체계 시험을 했는데 평양시에서부터 저쪽 환경북도 쪽으로 두 발을 발사를 했고
01:10이 두 발 이게 극초음속 비행체라고 북한이 주장을 했습니다.
01:14목표점을 강타했다라고 보도를 했는데 이게 새로운 미기 체계 극초음속 비행체라고 언급한 걸로 봤을 때는
01:21지난 10월 10일 북한이 대규모 열병식을 평양에서 야간에서 했거든요.
01:28그런데 화성 11마라고 하는 극초음속 비행체를 공개를 한 바가 있어요.
01:34아마 그걸 발사한 것이 아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북한의 주장은 그거예요.
01:40자체 방위를 위한 것이고 방어용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 한 가지 주목되는 부분은 뭐냐면
01:47이걸 대외 매체에는 공개를 했지만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노동진문이라든지 대내 매체에는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
01:55이 부분이 우리가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01:57대내 매체에 공개를 안 했다는 것은 좀 뭔가 미심쩍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02:04그러니까 북한이 대내 매체에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이번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거기에 참여하지 않았거든요.
02:15그래서 제가 볼 때는 뭔가 이걸 통해서 당이라든지 김정은의 어떤 업적을 선전하기 위한 목적이면 대내 매체에도 공개를 하는데
02:23그것보다는 대외적인 메시지를 내는 데 좀 더 무게를 지키기 위한 그런 목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2:31그러면 이게 북한이 자체 방위다라고 계속해서 주장을 할 수 있잖아요.
02:37그거는 믿을 수 있는 건가요?
02:38그런데 사실은 북한을 공격한 나라나 공격하려고 하는 나라가 사실은 없잖아요.
02:45미국, 한국 공격 안 했습니다.
02:48중국과 러시아도 공격 안 하잖아요.
02:50자체 방위할 게 뭐 있겠습니까?
02:52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2:54그거는 아마 미국이라든지 국제사회에 자기들 핵미사일 개발이 공격용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을 감추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는데
03:03날아간 거리를 보면요.
03:05사거리?
03:06사거리를 보면 평양에서 한경북도까지 430km 날아갔거든요.
03:12저렇게요?
03:13저걸 방향만 바꾸면 에이펙이 개최되는 경주에 거의 같아요.
03:19그리고 저게 북한 주장대로 극초음속 미사일이 맞다면 소요시간이 4, 5분밖에 안 걸리거든요.
03:26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뭔가 지금 국제사회의 이목이 경주에 집중되는 이 순간에
03:34이걸 발사함으로써 북한은 핵미사일을 보유한 핵보유국이다라고 하는 것
03:41그리고 감히 그 미중 또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자기들의 핵보유, 비핵화 먼저 언급하지 마
03:48그런 메시지를 주고자 하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03:53그러니까 주민들 보는 노동신문에는 안 실리고 이 사거리만 봐서는 자체 방위라는 말이 맞지가 않고
03:59그렇게 또 보시는 건데 그러면 이게 앞서 전문가들은 이게 화성 11마
04:06그러니까 열병식에서 공개됐던 화성 11마가 아니냐라고 추정을 하는데
04:10일단 그 공개된 무기를 보면 어떻습니까?
04:14일단 열병식 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04:17그래서 이제 화성 11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이제 한미 양국군이 KN-23이라고도 별도로 표기를 하고 있어요.
04:25또 한 가지로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러시아가 수입을 해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04:30지금 이 영상이 나오고 있는데 기존의 KN-23, 화성 11하고는 좀 뭔가 다르죠.
04:35앞부분에 보면 뭔가 이전보다 다르게 2단으로 되어 있고
04:40또 한 가지로는 공기 역학 쪽으로 뭔가 활공을 잘할 것 같은
04:45뭔가 날개 같은 게 달려있는 것 같아요.
04:47그렇습니다. 뭔가 그런 특징이 있죠.
04:49그래서 지금 비교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04:51기존의 화성 11과 같은 경우에는 1단으로 되어 있었어요.
04:55그런데 지금 화성 11만은 2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04:59그러니까 뒤쪽에 일종의 부스터 역할을 해줘서 공중으로 띄운 다음에
05:04정점에서 떨어지면서 지상으로 활공할 수 있는
05:07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사거리도 늘어났어요.
05:10보통 이제 화성 11은 최대한 사거리를 800km 정도 봤는데
05:14그거 이상으로 날아가지 않을까
05:16좀 이렇게 지금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5:19그런데 김대윤 포론가, 저거 화성 11마요.
05:23이번에 북한이 쐈다고 주장하는 거
05:25화성 11마가 맞냐 아니냐를 두고도 공방이 오가긴 하더라고요.
05:29그러니까 우리 군이 지금 파악한 바로는
05:32북한이 주장하는 극초음속 활공체라고 많이 하거든요.
05:36그래서 이제 정점에서 떨어지면서
05:38그야말로 활공을 하면서 지상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05:41그런 게 파악이 되지가 않는다.
05:45탐지가 안 된다.
05:46탐지가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05:48미국 출해서도 같은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5:51그리고 이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얘기했지만
05:53이거 좀 더 검증해봐야 된다.
05:55그리고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05:57어떻게 보면 좀 도발적인 행보로 볼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02북한이 쏜 게 정체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6:04어쨌든 간에 우리가 분석하기로는
06:07북한이 그렇게 자랑하는 것처럼
06:09화성 11마일 가능성도 별로 없고
06:12극초음속 미사일일 가능성도 별로 없다는 데 무게가 실리지만
06:15어쨌든 북한이 이렇게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만큼은
06:21굉장히 좀 분명한 사실일 것 같은데
06:23그러면 이렇게 북한이 목매는 극초음속 미사일
06:26도대체 이게 뭐길래 이렇게 목을 매죠?
06:28그러니까 극초음속이니까 음속을 초과하는데 더 초과하는 거란 말이죠.
06:34그래서 이게 보통 속도 마하 5 이상을 극초음속 미사일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06:40사실 속조만으로 보면 웬만한 탄도미사일이 정점에서 하강할 때 속도가 마하 5를 넘어요.
06:47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CSIS 전략국장문제연구소에서 기준을 제시했어요.
06:54극초음속 미사일은 세 가지,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06:57최고 속도가 음속의 5배, 마하 5 이상이어야 된다.
07:01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동 자체가 궤도나 속도 이런 것들이 수시 변경을 해서
07:08레이저에 잡히지도 않고
07:09그다음에 요격하기가 매우 어려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07:15그리고 대개의 탄도미사일은 정점으로 올라갔다가 직선으로 쫙 떨어져서 목표지임으로 날아가는데
07:21이건 대기권으로 들어와서 적어도 계속 비행을 합니다.
07:26그렇기 때문에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극초음속 미사일이다.
07:32이런 기준 세 가지를 규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07:35소리보다 5배 빠르다고 하셨어요.
07:37그런데 사실 말로만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오거든요.
07:40이게 도대체 얼마나 빠른 건지 우리 이남희 기자가 이 속도를 체감해 볼 수 있는 영상을 하나 준비했어요.
07:46바로 영화입니다.
07:46이 영화 보신 분들 많은데요.
07:48탐크루즈가 등장하는 영화 탑건 메버릭입니다.
07:51잠시 그 장면 보실게요.
07:53보면 이 영화 탑건 메버릭에서 남자 주인공 톰 크루즈가 극초음속 비행기 시험 조종하는 모습이에요.
07:59굉장히 빠르죠.
08:00마하 10입니다.
08:02음속의 10배 돌파를 목표로 비행을 하는 건데요.
08:05속도가 점점 빨라져요.
08:06주인공 숨소리도 굉장히 거칠어지고 정신 잃지 않으려고 지금 보면 조종관을 꽉 잡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08:13결국은요. 주인공 목표 지점으로 미사일 발사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08:21지금 막 정신 잃는 것 같은 모습 보이는데 지금 미사일 발사를 시키고요.
08:24이게 마하 10 초음속 비행을 한다는 것 같아요.
08:29마하 12이면 저 정도 된다는 건데 김대원 플러그가 실제로 정신을 잃어요.
08:32그렇습니다.
08:33그러니까 속도가 빨라지면 이게 공군 전투주행사분들은 아실 텐데 중력 가속도가 더해지죠.
08:39그러면 뭔가 시야도 흐려지고 이러면서 헷갈리게 됩니다.
08:44지금 이 영상 나오지만 저렇게 빨리 회전하게 되면.
08:47적어요?
08:48중력 가속도가 더해지면 신체적인 변화가 올 수밖에 없는 거고 과거에 SR-72라고 미국의 초음속 정착이었습니다.
08:58이게 저공으로 한 번 날면 유리창이 깨지기도 하고요.
09:02어마어마한 충격파가 이렇게 영향을 준 적도 있습니다.
09:05그래요.
09:06그러면 이 속도는 전투기로 한 번 우리가 어느 정도 가늠을 해봤지만 이게 미사일에 적용됐을 때는 어떨지도 한번 볼게요.
09:13그래서 일반 탄도미사일의 속도 그리고 또 극초음속 미사일이 어떻게 좀 차이가 나는지 이너미 기자가 한번 설명을 해줄까요?
09:21네.
09:21먼저 일반 탄도미사일 발사할 때 속도 한번 보시겠습니다.
09:27화성 18형인데요.
09:29불꽃이 점화되고 연기를 뿜으면서 발사됩니다.
09:32이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미사일의 발사 속도입니다.
09:37저 정도죠?
09:37그러면 극초음속 미사일은 어떨지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09:42이게 뭐냐면 지난해 인도가 공개한 음속 8배의 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 현장인데요.
09:51쏘아 올린 지 몇 초도 안 돼서요.
09:53금방 지금 비행체가 하늘 끝으로 사라져서 안 보입니다.
09:56다시 한 번 두 화면을 함께 속도 비교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10:01지금 비교도 안 되게 왼쪽은 천천히 온다 간다면 음속 8배의 경우에는 순식간에 하늘로 치솟는 모습 보실 수가 있습니다.
10:10그런데요.
10:12아까 마하 15 이런 우리가 얘기를 했지만 이게 소리만큼 굉장히 빠르다 이건데 그 정도면 우리 눈에도 안 보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10:21그런데 이제 보통 저렇게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하는 장면으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10:26이럴 경우에는 특수한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10:30초당 한 1000프레임 이상인 초고속 촬영 모드를 사용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찍는 거죠.
10:37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미사일이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것들도 이제 상호에 분석을 하려면
10:43이런 특수한 카메라를 써야지만 이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10:46그러니까 특수 카메라로 찍어서 우리 눈에 보일 뿐인 거지
10:49저 육안으로 보면 그냥 번쩍하는 수준인 거예요.
10:52그 정도로 안 보인다는 건데 저렇게 빠른 속도를 미사일에 장착을 시키니까
10:59이게 전쟁을 바꿔버리는 전장을 바꿔버리는 게임 체인저다라는 얘기까지 듣게 되는 겁니다.
11:06그러면 어떻게 극초음속 미사일이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지 한 번 하나하나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1:12첫 번째, 우리가 북한이 개발 중이기 때문에 예의주시해야 된다는 대비 차원에서 짚어보면
11:20평양에서 서울까지 1분 15초면 타격이 가능하다.
11:24이건 무슨 얘기죠?
11:25그러니까 극초음속 미사일이니까 숫자, 다시 말하면 그 속도를 숫자만으로 계산하면
11:32거리를 나눠보면 저렇게 빠른 시간 내에 평양에서 서울을 타격할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11:38그러니까 이게 단순히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에요.
11:44그렇다 보면 이렇게 빠르면 탐지에서 경보하고 요격하는 사이클이 굉장히 빨라야 되거든요.
11:52이게 굉장히 어려운 거거든요.
11:54그러니까 그다음에 파괴력입니다.
11:57운동 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대하거든요.
12:01그렇다면 속도가 빠르면 관통력과 파괴력이 급증하게 되는 거예요.
12:06속도가 2배로 나면 에너지가 4배가 되고요.
12:10그렇게 해서 속도와 기동이 결합이 되면 포착도, 추적도, 조준도 어려워서
12:15그만큼 그 미사일은 생존성이 높아지고 결국 목표 지점을 타격하는 성공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12:24그래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죠.
12:27속도도 속도지만 그만큼 어떻게 보면 파괴력도 속도에 증가하기 때문에
12:33이게 파괴력 자체가 어마어마하다는 건데
12:36그럼 두 번째, 이 극초음속 미사일이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이유, 이겁니다.
12:42두 번째는 방공망으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건 무슨 얘기죠?
12:48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12:50야구에 좀 비유를 해드리고 싶은데
12:52투수가 공을 던지는데 강속구에다가 변화구까지 섞어서 던지면 치기 어렵겠죠.
13:00그런 논리로 좀 보시면 되겠습니다.
13:02그래서 우리 군 같은 경우에는 KAMD,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 중인데
13:07사실 기존의 KAMD,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는 고도 20km부터
13:14그 다음에 사드, 사드는 최대 150km까지 타격 가능하고
13:18SM-3는 더 그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13:21그래서 지금 영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13:23한 4개의 이런 방공망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13:28만약에 북한이 지금 이런 극초음속 미사일을 이용해서
13:31기존의 이런 포물선 방식이 아닌
13:33그야말로 야구의 변화 같은 방식으로 이렇게 미사일을 쏘기 시작하면
13:38우리가 갖고 있는 레이더라든가 요격이 어려워지겠죠.
13:43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13:44지금 영상으로 나오지만 이렇게 방공망을 회피하기도 하고
13:48이렇게 변화무쌍하게 움직인단 말이에요.
13:52그러니까 참 이게 쉽지 않은 겁니다.
13:54물론 이걸 요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기술적인 노력들이
13:58지금 계속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14:00아직은 좀 뾰족한 수단이 없다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14:03뾰족한 수단이 없다.
14:04그러니까 속도도 빠르고 이게 파괴력도 있는데
14:09게다가 야구 변화구처럼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14:13이거를 좀 잡기 어렵다라고 한다면
14:16믿을 거는 결국에 이거를 사전에 탐지해서
14:19우리가 못 속에 막아야 되는 상황일 것 같은데
14:22자 이 극초음속 미사일이 또 문제가 있는 게 하나 더 있다고 해요.
14:27뭐냐면
14:27레이더를 피해간다. 레이더도 피해요?
14:32극초음속 미사일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4:35우리가 앞서 말씀드렸던 건 극초음속 활공체 방식이 있고
14:38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이 또 있어요.
14:40그리고 또 뒤에 이제 말씀을 드릴 텐데
14:41극초음속 활공체 방식은 제가 변화구라고 말씀드렸잖아요.
14:45속도도 빨라요.
14:47그럼 레이더들은 보통 미사일, 탄도미사일 유교구에서는 위를 보고 있는데
14:51미사일 시야 밑으로 내려가 버리면 못 잡는 거죠.
14:55지금 이제 화면에 나오고 있지만
14:56기존에는 이게 포물선 방식으로 이렇게 떨어집니다.
15:00그래서 레이더들이 보통 위를 보고 있어요.
15:02그런데 그 위 아래쪽으로 시야 밑으로 내려오면
15:06미사일 탐지가 어려운 거죠.
15:08그래서 그런 문제들 때문에 지금 사실 여러 가지 새로운 방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5:12예를 들어서 우주에서 탐지하는 방법, 위성을 띄워서 탐지하는 방법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15:17위성을 띄워서 탐지까지.
15:19아니 이렇게 어떻게 보면 위력도 어마어마하고 또 탐지도 안 되고
15:23어려운 미사일이다 보니까 북한이 목을 매는 게 이해가 되는 지점이기도 한데
15:28그러면 문성호 센터장님, 이쯤에서 우리도 이걸 개발 중인지가 궁금하거든요.
15:33그럼요. 우리도 개발하고 있죠.
15:35그러니까 하이코어라고 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이거든요.
15:39순항미사일입니다.
15:41극초음속 개발 계획을 공개를 했는데 20년에 우리가 공개를 했어요.
15:44이거군요.
15:45이게 5년 만에, 2020년에 개발하겠다고 우리의 계획을 공지하고
15:515년 만에 발사에 성공을 했습니다.
15:54이게 보면 길이가 8.7m, 무게가 2.4톤, 차세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입니다.
16:03그러니까 적어도 순항미사일, 순항비행이 가능하고
16:06기존의 탄도미사일, 활공비행차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과 다른 차원입니다.
16:13그래서 전문가들은 하이코어의 장점으로 탐지 회피 능력, 정밀 타격 능력을 꼽거든요.
16:21성층권에서 고속비행을 하고 적어도 접근을 해서 레이더 탐지가 어렵다.
16:27또 종말 단계에서 아주 복잡한 기동으로 요격을 피하고 목평을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16:35이게 바로 우리가 지금 실험 성공한 하이코어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입니다.
16:42그러니까 우리도 개발 중이라는 겁니다.
16:45문승모 센터에서 쭉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런데 이 개발에 성공하니까 좀 세계가 놀랐다면서요?
16:51그렇습니다. 사실 미국도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을 현재 진행 중입니다.
16:56잘 안 되고 있어요.
16:58몇 번 시제품을 가지고 했었는데 한두 번 성공만 하고 제대로 된 성과가 안 나오고 있는데
17:04우리도 물론 이제 시작 단계지만 우리는 어떤 미국보다 좀 빨리 가고 있어요.
17:09그리고 이제 많이 안 알려진 게 이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같은 경우에 엔진이 중요합니다.
17:15그러니까 순항미사일은 말 그대로 일정한 속도로 쭉 나가야 된다라는 건데
17:19그래서 보통 이제 마하 3 이상의 속도 구간에서는 램제트를 사용합니다.
17:24지금 영상에 나온 거 탄도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보통 추진체, 이 로켓이 사용돼요.
17:29그런데 순항미사일은 엔진이 있어야 됩니다.
17:32그래서 이거를 전차로 유명한 국내 모 방산업체에서 사실 그동안은 잘 안 알려졌었어요.
17:40비닉 사업으로 많이 진행을 하다가 최근에 이걸 공개를 했습니다.
17:43이 엔진과 관련된 부분을 공개를 했는데 그만큼 어떻게 보면 이게 극소수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들만 갖고 있는 기술 중에 하나인데
17:52우리가 이거를 지금 국산화해서 진행을, 개발을 진행을 하고 있다.
17:57그리고 마하 5 이상 되면 이제 램제트로 쏴야 됩니다.
18:01그 정도 마하 5 이상으로 달려나가야 되고 또 한 가지면 이제 앞서서 잠깐 화면에 나왔지만
18:05최고 고도가 20km예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낮게 갈 수도 있어요.
18:09그렇게 되면 레이더에 잘 안 잡히는데 속도는 빠르니까 대응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란해요.
18:15그렇겠네요.
18:17어쨌든 우리 개발 얘기를 쭉 들어보니까 자랑스럽긴 하지만
18:21이게 어쨌든 아직 실전은 배치 전이라고 하고
18:25미국도 개발이 조금 어려워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김대표 후보가 설명을 했는데
18:31혹시 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이미 실전 배치한 나라들은 없나요?
18:35그럼요. 미국, 러시아, 그다음에 중국이 대표적이죠.
18:39그러니까 지금 보시면 아마 곧 화면을 보실 텐데
18:42미국 같은 경우는 이 다크 이글이라고 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이 있죠.
18:48이게 마하 10입니다, 속도가요.
18:51러시아는 두 가지가 있는데 아방가르드가 있어요.
18:54그다음에 킨젤, 이건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을 했던 그런 극초음속 미사일입니다.
18:59이게 속도가 아방가르드는 마하 20 이상이고요.
19:04킨젤도 마하 10이 나옵니다.
19:08중국 지난번 9월 3일 항일 전승 80주년 대규모 열병식에서
19:14둥펑 17이라고 하는 걸 보여줬거든요.
19:17이것도 마하 10입니다.
19:18이게 미국의 항공모함을 타격하기 위한 대함 극초음속 미사일로
19:24지금 개발하고 실전 배치한 걸로 알고 있고요.
19:28지금 북한 같은 경우는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19:32화성 16 나영, 이게 마하 10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9:36그렇군요.
19:38그러면 지금 저희가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19:42실제로 어떻게 실전 배치가 돼서 운영 중인지
19:45저게 미국의 다크 이글이라는 거거든요.
19:49김대웅 토론가 저거 보신 적 있으세요?
19:50네, 봤습니다.
19:51그래서 다크 이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북한이 얘기하고 있는
19:56극초음속 활공체 방식을 사용합니다.
19:59그래서 극초음속 활공체가 주목을 많이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20:04탄도미사일의 연장선상으로 갈 수가 있어요.
20:06최저 정점고도까지 올린 다음에 변화무쌍하게 낙하하면서 떨어지는 방식을 사용하는 건데
20:13지금 미국이 만든 다크 이글 같은 경우에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20:17그러니까 이 극초음속 활공체 크기가 굉장히 작아요.
20:19그래서 지금 제가 앉아있는 이 정도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3그런데 북한이 지금 하고 있는 거는
20:25지금 우리 여기 4명이 앉아있잖아요.
20:28그 정도 크기 됩니다.
20:30그러니까 사이즈가 작죠.
20:31미국이 만든 다크 이글은.
20:32그래서 지금은 레이더 기술도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20:35극초음속 미사일을 요약하는 것도 같이 좋아지고 있어요.
20:39그래서 미국은 최대한 활공체의 크기를 줄이는데
20:42지금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45지금 이거는 러시아의 또 아방가르트까지
20:47이렇게 미국, 러시아까지 실전 배치를 속속하면서
20:51극초음속 미사일이 어떻게 보면
20:53차세대 게임 체인저, 전장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지금 보이는데
20:58문제는 우리가 이걸 짚어보는 이유가
21:00북한이 우리 이거 개발했고
21:02이제 쐈다고 또 주장을 하고 있는 거니까
21:06이거를 우리가 제대로 방어할 수 있냐 이 여부일 것 같습니다.
21:10그러면 이렇게 잡기 어려운 극초음속 미사일
21:13과연 우리는 방어할 수 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1:17일단 우리가 갖고 있는 방공체계로는 막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정말?
21:21지금 우리가 배치하고 있는
21:24예를 들어서 향후 배치될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21:27엘셈이라든가
21:28그다음에 청공투 현재 배치 중인
21:31이런 것들로는 사실 요격이 어려워요.
21:34그런데 한 가지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2, 2차 사업이 있습니다.
21:39엘셈2라고 많이 하는데
21:40엘셈2 현재 개발에 들어가고 있는데
21:43여기에는 북한의 극초음속 활공체를 요격할 수 있는
21:46신형 요격 미사일이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1:51이건 현재 진행 중인 것들인데
21:53장사정포요격체계, 청공투, 패트리언
21:56이거는 사실 요격이 어려워요.
21:58현재 개발 중인 엘셈2는 그런 요격 미사일을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22:04또 한 가지로는 또 다시 야구에 비교해드리자면
22:08그렇게 빠르고 변화무쌍한 공을 던지는 투수를
22:13타자가 또 때려야겠죠, 공을.
22:15그러려면 눈도 좋아야 되고 신경망도 좋아야 됩니다.
22:19역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22:21지금은 극초음속 요격 미사일 체계도
22:24하나, 두 개씩 등장을 하고 있어요.
22:27특히 우리가 발전된 IT 기술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22:31꼭 못 막는 건 아니다.
22:33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2:37그러면 발사 전에 원점이 있잖아요.
22:40원점을 선제 타격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22:44그렇습니다.
22:44그래서 대부분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하기 전에
22:47잘 보면 미국에서 어떤 비행기가 날라와요.
22:51이게 이제 RC-135S, 코브라볼이라는 비행기가 날라오거든요.
22:55날라오는 이유가 뭘까?
22:57왜냐하면 북한이 쏘는 미사일들을 잘 분석을 합니다.
23:00그래서 극초음속 활공 차량을 해도
23:02변화무쌍하게 막 비행을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23:05그래서 이런 것들 데이터를 수집을 해서
23:07지금 이제 영상에 나오는 장사정포 요격 체계,
23:11MCM2, 패트리어트에 적용을 시킵니다.
23:13그래서 특정을 해서 그 미사일에 맞게끔
23:17또 우리가 요격하는 미사일도 성능 개량을 합니다.
23:20그런 식으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23:22시간이 걸릴 뿐이지 아예 못 막는 건 아니다.
23:25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3:28그러면 만약에 발사 준비 단계에서 방어에 실패한다.
23:32이걸 가정하면 그 다음에
23:34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했지만
23:36잡을 수 있는 방법이 또 뭐가 있을까요?
23:37최근에 우리 합찬묘장이 국정감사 자리에서 답변을 했어요.
23:42그래서 우리가 조금 어렵게 요격률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다.
23:47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했는데
23:49이게 조기경보로이다를 최대한 가동을 해야 되고요.
23:53그 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발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요격을 해야 돼요.
23:56그러니까 지금 결국 극초음속 미사일
24:01특히 활공체라든지 순항미사일이 고도가 낮기 때문에
24:04낮은 고도에서 요격할 수 있으려면
24:07우리가 레이저, 무인기, 레이저 이런 것들을 통해서
24:11지속, 추적, 탐지를 하고
24:14레이저 무기들도 있거든요.
24:17단거리를 타격할 수 있는
24:18하여튼 가용한 북한의 우리를 타격하기 위한
24:21그런 기술이 발전하면
24:23우리의 대응 능력도 계속 발전, 진화 발전시키는
24:26그런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4:29그러면 김대원 변호사님
24:30요토록 이거 진짜 여쭤보고 싶어요.
24:32북한이 쐈다고 하는
24:33이거 극초음속 미사일 진짜일까 가짜일까 어떻게 보세요?
24:37지금으로서는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24:39우리 군이 발표한 거하고 미군이 발표한 걸 보면
24:42아니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
24:44다만 이건 있습니다.
24:46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과정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24:48그런데 지금 만약에 북한이 정말 우리가 언급했던
24:51극초음속 미사일을 쐈다 그러면
24:53아주 초기 단계를 봐야겠죠.
24:56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단계이기 때문에
24:58이런 정말 변화무쌍한 기동을 하면서
25:02목표물에 떨어진 건 아닌 것 같이 보여지는데
25:04다만 이제 북한도 하나하나 이렇게 축적을 하게 되면
25:08결국에 어느 순간에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25:13안심은 또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25:15세 분과 함께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25:18그리고 이 대응 전략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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