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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 전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투자심리 '들썩'
'로켓 재사용' 우주산업 판도 바꾼 혁신 기술
미국, 중국 등 '저궤도 위성' 발사 경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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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6최근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상장을 위한 기업 공개를 예고하고 있어서 굉장히 화제입니다.
00:43고란 기자, 지금 거의 주식시장이 난리예요.
00:46정말 역대급입니다. 상장 시기를 목표 상장 시기를 올해 6월로 잡았는데요.
00:51나스닥에 상장하기로 했는데 서로 거래소들이 제발 우리 증시에서 상장시켜주세요라고 하면서
00:56나스닥 같은 경우에는 특별 규정을 적용해서요.
00:59나스닥 백직수에 바로 편입하는 그런 파격 조건을 내세우면서 이렇게 스페이스X를 유치한 겁니다.
01:05예상 조달 금액이 최대한 750억 달러. 그러니까 조달을 바로 시장에서 100조 원 넘게 하는 거고요.
01:13목표 기업 값이 더 놀랐습니다. 1조 7,500억에서 2조 달러 이상하고 있거든요.
01:19지금 엔비디아가 시총 1위인데 4.9조 달러예요.
01:23그리고 알파벳, 애플, MS, 아마존, 브로드컴, TSOC, 사우디, 아람코, 메타, 테슬라가 있는데
01:29놀라운 게 만약에 2조 달러로 상장을 하게 된다고 하면 바로 상장하자마자 시가총액 6위 기업이 되는 겁니다.
01:36하자마자?
01:37네. 더 놀라운 건요. 테슬라 시가총액이 지금 1.5조 달러거든요.
01:41그런데 스페이스X가 2조 달러로 상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01:43아니, 이러다 보니까 너무 막 들썩들썩 거려요.
01:46그런데 그러면 이거부터 짚어봐야 될 것 같아요.
01:49대체 이 스페이스X라는 기업의 정체가 뭡니까?
01:52스페이스X는요. 항상 화성 갈 거니까 라고 외쳤던 일론 머스크가 2002년에 만든 민간 우주 기업입니다.
02:02그런데요. 단순히 그냥 우주 기업이 아니라요.
02:04우주 인프라 기업이라고 보는 게 굉장히 정확한데요.
02:07말하자면 발사체 만들거나 위성을 제조한다거나 인터넷 위성 서비스 같은 걸 우리 실생활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기업이라는 거죠.
02:18대표적인 이런 제품들 보면 지금 날아가고 있는 저 재사용 로켓 8콘 9가 있고요.
02:25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이건 너무 유명하죠.
02:28그래서 사실은 국가 주도였던 우주 산업을 민간 주도로 바꾼 뭔가 시대를 바꾼 그런 느낌의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36시대를 바꾼 우주 인프라 기업입니다.
02:38그런데 이 스페이스X에는요. 사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일론 머스크의 정말 원대한 꿈이 담겨 있었죠.
03:10그러니까 머스크의 얘기는요.
03:12지구가 아니라 인류가 사는 거취를 여러 행성으로 한번 확장시켜보겠다라는 겁니다.
03:19그런데 어떻게 보면 머스크특의 공격적인 목표 제시 여기에 대해서 일정이 반복적으로 지연되면서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03:29볼까요?
03:29그러니까 2020년에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가능하게 할 거다라고 했는데 이거 살짝 지연이 됐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03:392026년에는 화성에 인간 착륙을 시키겠다라고 했는데 우주선 스타십 개발 화성 대신 달 착륙 목표로 변경했다라면서 이것도 일부 지연된 거 아니냐
03:48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거죠.
03:50이렇게 일각에서는 회의론도 조심스럽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얘기를 하는 허준 교수님 스페이스X 여기로 국내 투자자들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번지고
04:02있어요.
04:02그러니까 서학 개미들 중에 일부가 사실은 우주 산업이 또 굉장히 향후에 테마 산업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고.
04:10사실 4월 처음 보름 동안만 해도 지금 여기 미국의 대표적인 두 개 회사 하나는 로켓랩이라고 해서 우주 발사체를 보내는 그런
04:20회사고요.
04:21또 하나는 AST 스페이스 모바일이라고 해서 우주에서 저희가 얘기할 이 저고도의 위성에서 받아서 저희가 통신을 할 수 있는 그런 거
04:30개발해 주는 회사인데.
04:31이 회사에 대해서만 투자액이 4월 처음 보름 동안만 지금 천억 원 가까이 되고 있고요.
04:37그리고 최근에 국내 증권사들이 전반적으로 미국 우주항공 ETF를 지금 엄청나게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4월 한 15일 정도에 들어간 규모만 해도
04:48벌써 여기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600억 원이 지금 넘어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4:53아니 그러니까 기업이 상장할 수 있다.
04:55이 가능성만으로도 지금 우주 관련된 산업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04:59이 얘기인데 궁금합니다.
05:01정말로 돈이 될까.
05:03지금부터 하나씩 그 산업을 저희가 뜯어보도록 하죠.
05:06우주 산업이 본격적으로 돈이 될 수 있다 그 가능성을 보여준 시발점은 바로 이거였습니다.
05:13로켓 재사용이라는 건데 이거는 먼저 한 2015년, 그러니까 10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게요.
05:20스페이스X가 세계를 이렇게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05:242015년입니다.
05:26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현장이죠.
05:29이 로켓 발사장 저 멀리서 저렇게 붉은 화염이 보이는데 별똥별처럼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것 바로 발사체입니다.
05:37인류 최초로 하늘로 발사된 그 로켓의 일단 추진체를 지상에서 성공적으로 회수한, 그러니까 돌려낸 그런 역사적인 순간이었던 거죠.
05:50저 때 정말 이용주 변호가 전세가 경악했었죠.
05:53너무너무 놀라웠습니다.
05:54이게 개념으로 치면 사람이 총을 쐈는데 총알은 날아가고 탄피가 다시 총으로 돌아온다는 개념이잖아요.
06:02그러니까 상상의 혁신이 됐다 그럴까 이럴 수도 있고 날아가는 싶었어요.
06:09그래서 사실은 저렇게 돌아온 저 발사체에다가 다시 화약만 넣으면 다시 또 발사를 할 수 있게 이렇게 되는 건데
06:15지금 사실 처음에 지금 우리가 저 영상을 봤지만 저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 2017년부터입니다.
06:242016년에 저거를 회수해서 그 모델을 아직도 쓰고 있거든요.
06:28그래서 저 스페이스X에 30번 이상 사용한 저 발사체가 3대나 있대요.
06:35그리고 그중에 한 대는 최근에 33번째 재사용을 한 거예요.
06:40그러니까 한 번 만들면 이거는 30번 이상 쓸 수 있다는 거잖아요.
06:43얼마나 많은 돈이 여기서 절약이 될 수 있겠습니까?
06:47우주에 가기가 조금 더 쉬워지는 것이죠.
06:49상당히 많은 돈을 또 절약할 수 있으니까 이게 사실상 돈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건데
06:54얼마 전에 아마존 창업자죠.
06:57제프 베이조스도 우주기업을 설립했는데 블루 오리진이라고 해요.
07:01여기도 재사용한 로켓을 발사하고 다시 이걸 회수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
07:06이런 얘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7:07그런데 이 재사용 기술이 점점 발전을 해오고 있죠.
07:12네, 그렇습니다.
07:13이 스페이스X가 이제 재사용 기술로 시작을 했는데 과연 방법이 저거밖에 없을까?
07:18많은 과학자들이 고민을 했어요.
07:20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가 되고 있는데요.
07:23지금 보시는 게 일단은 스페이스X입니다.
07:26보시는 게...
07:27네, 그래서 화염을 뿜으면서 스페이스X 화성 탐사선 스타쉽이 날아가고 있는데요.
07:34지금 보시면 3분 발사하고 3분 뒤에 일단 추진차가 분리가 되고요.
07:38분리되고.
07:39네, 그리고 나서 왔던 길을 빠른 속도로 다시 내려오고 있는 거예요.
07:43보통 옛날에는 저게 그냥 바다에 버려졌어요.
07:46그래서 저걸 찾으러 가야 되고 엄청 귀찮았는데
07:48막 내려오네요.
07:49알아서 돌아오는 거예요.
07:51그리고 나서 여기 발사대 옆에 로봇 8이 있거든요.
07:55거기에 이제 쏙 돌아오는 거예요, 이게.
07:59와, 이게 진짜 다시 봐도 너무 신기한데
08:02이게 실제로 되고 있다는 거잖아요.
08:04심지어 저거를 5일, 6일마다 한 번씩 저거를 매일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08:09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08:11그리고 다음 방법이 있습니다.
08:12이거는 로켓 랩 일렉트론이라는 곳에서 만든 건데요.
08:16소형 로켓 기업입니다.
08:17로켓 랩인데 발사가 되고요.
08:19로켓이 분리되고 하강을 합니다.
08:21그런데 이 로켓 추진체는 낙하산을 펼쳐요, 저렇게.
08:26그래서 저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고 있으면 헬기가 등장을 해요.
08:30헬기?
08:31그래서 헬기가 중간에 공중에서 저 추진체랑 낙하산을 갈고리를 걸어서 납치를 하는 거예요.
08:37체 가는 거예요?
08:38네, 체 가는 거예요.
08:39그러니까 땅바닥에 저거를 착륙시키는 건 또 이거 머리가 골치가 아프니까
08:43그냥 중간에서 날치채자 이거였고요.
08:46다음 거 한번 보겠습니다.
08:47중국 창정 10호인데요.
08:49중국이요?
08:50네, 이건 중국입니다.
08:51시험 로켓이었어요.
08:53그래서 발사의 우주선이 일단 성공을 했고 이것도 낙하산 펼치면 내려오거든요.
08:58그런데 얘는 이제 바다로 그냥 떨어져요.
09:01그런데 예전 방식이죠.
09:02그런데 이거는 회수가 가능한,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라서 저것도 나중에 재사용을 하게 된다.
09:09이런 기술들이 지금 선보이고 있습니다.
09:11그렇군요.
09:11그러니까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저렇게 로켓 회수가 성공을 하고 있다는 건데
09:15그럼 우리가 돈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로켓 재사용이 돈이 되니까 목을 매겠죠?
09:22네, 가장 유명한 재사용 로켓인 펠컨나인 스페이스X의 비용을 보자면 발사비용이 7천만 달러 정도 됩니다.
09:29우리나라 돈으로 천억인데요.
09:31와, 비싸다라고 하는데요.
09:32이게 과거 대비해서 20분의 1 수준이라는 거예요.
09:36과거에는 저렇게 로켓 한번 쓰려면 2조 원 들었다는 거예요.
09:39그러다 보니까 민간에서는 아예 우주에는 손을 대기가 어려울 정도기 때문에 정부 주도로 했던 겁니다.
09:45그런데 이 발사를 할 때 제가 아까 7천만 달러라고 했는데요.
09:49여기 발사비용에서 이 연료비가 1% 미만입니다.
09:53그러니까 그 본체를 재사용하면 연료만 채우면 다시 띄우게 되면 굉장히 많이 절약이 되겠죠.
09:59그래서 스페이스X 같은 경우에는 재사용을 통해서 30에서 50%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10:05이러다 보니까 단가가 낮아졌잖아요.
10:07그러니까 일단 나사, 국방부, 민간위성 업체 발주가 급증했고요.
10:11가격이 점점 싸지다 보니까 이제는 중소위성, 스타트업도 우주 진입이 가능해진 상태가 된 겁니다.
10:18그렇군요. 아니, 그렇게까지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 사실 이게 물리적으로 우리가 만질 수 있는, 손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10:26지금의 어떻게 보면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 이런 걸로 이어진다는 얘기인 겁니다.
10:30그런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우주산업으로 더 나아가게 된 거는 바로 이 계기도 있습니다.
10:38두 번째 볼까요?
10:39저괴도 위성이라는 겁니다.
10:42허 교수님, 저괴도 위성으로 뭘 할 수 있죠?
10:45저희 지구본이 있다고 생각하시고요.
10:47거기다가 불빛을 쏜다고 생각해보세요.
10:49멀리서 쏘시면 장점이 있죠.
10:51멀리 퍼져서 하나로 지구를 다 쏠 수 있습니다.
10:54단점이 뭐죠?
10:55불빛이 희미합니다.
10:56이게 전파의 강도라고 생각하시면 저괴도 위성은 지구에다 훨씬 더 지구본에다 가까이 대고 쏘는 거예요.
11:03그럼 커버리지는 조금 작지만 훨씬 더 센 빛이 나갈 수 있죠.
11:07그러면 커버리지가 작으니까 여러 개 띄우면 되겠네.
11:10방금 전에 고란평론가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위성 발사비용이 싸지는데 그럼 여러 개 띄우면 되겠네.
11:15그래서 여러 개를 띄워서 지금 화면에 나온 것처럼 커버리지는 작지만 지구랑 훨씬 가까워서
11:21기지구가 없이 무선으로 연결을 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고요.
11:25통신 속도도 꽤 빠릅니다.
11:26그리고 저희 인터넷 같은 걸 저걸 이용한다고 하면 저희가 사는 도시 같은 데는 괜찮아요.
11:32인프라 건설하면 되는데 사실은 사막 같은 데서 저런 거 하고 싶다.
11:36그럼 못하잖아요.
11:37사막에다가 채산성이 안 나오잖아요.
11:39인프라 건설을 깔고 선을 까는데 그런데 저괴도용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11:43저괴도용이 굉장히 최근 들어서 통신망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1:48그러니까 쉽게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인터넷에 쓰려면 기지구 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11:53그런 거 없이 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11:54기지구 없이 자기가 쓰고 있는 예를 들어서 핸드폰이 있으면 핸드폰이랑 저 위성이랑 바로 연결을 하는 겁니다.
12:00혹은 아주 작은 연결 장치 같은 거를 팔거든요.
12:05최근에 신현철 중에 스타리크 같은 데서 그거 갖고 사막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09그럼 바다, 사막 가리죠.
12:10다 할 수 있습니다.
12:12그렇다는 건데 그래서 이제 사실 저괴도 위성이 진화해서 탄생한 게
12:18바로 일론 머스크가 세우고 있는 스타링크예요.
12:22그런데 고런 기자, 정말 전 세계가 지금 저괴도 위성두고 경쟁하고 있잖아요.
12:27네, 맞습니다.
12:28그런데 스타링크 같은 경우에는 통신 품질이 상당히 좋아서
12:31지금 현재 2월 기준으로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2:35어떻게 해서 이렇게 통신 품질이 좋으냐를 보자면
12:37스페이스X가 2019년부터 누적 1만 800여기를 발사했습니다.
12:42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위성만 8천기 정도가 돼요.
12:458천기?
12:46네, 맞습니다.
12:47이러다 보니까 돈이 된다고 싶으니까
12:49아마존의 레오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한 200기 정도를 띄우고 있거든요.
12:54최근에 위성 기업 글로벌 스타를 인수했고요.
12:56영국의 원웹이라는 곳도 지금 현재 한 700기 정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3:01그래요?
13:01여기도 저괴도 위성과 정지괴도 위성을 올리고 있는데
13:03사실 정말 주목해야 할 곳은 중국입니다.
13:07중국.
13:07중국?
13:08중국이요.
13:092050년 우주 최강국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3:12그래서 저괴도에다가 수십만 개의 군집 위성을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데요.
13:18지난해 말에 중국 기업들이 UN의 국제정기통신연합에 10여 건의 군집 위성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13:24이때 신청한 거가 몇 기냐?
13:2720만기입니다.
13:28그래요?
13:28네, 이거를 이제 위에다 띄우겠다라는 거예요.
13:31저괴도 위성으로.
13:32그래서 아마 지금도 그럴 텐데요.
13:33밤하늘에 별을 보면 반짝이는 거 대부분 위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3:37별이 아니라요.
13:38그리고 지금 현재 제가 아까 20만기를 띄울 거라는 미래를 말씀드렸잖아요.
13:42지금은 없냐?
13:43지금도 있습니다.
13:44지금도 이미 안보 목적을 겸하고 있는 거왕이라는 곳은 만 3천기를 띄웠고요.
13:49그리고 해외 시장 개척을 염두에 있는 챔판이라는 곳도 만 5천기를 띄워서 지금 현재 운용 중에 있습니다.
13:55아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숫자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13:58그러니까 한 수십만 기가 막 떠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은데
14:02그러다 보면 우주 쓰레기 문제 이런 것도 생길 것 같은데요.
14:06몇 년 전에 나왔던 영화죠.
14:08알폰소 프라우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라는 영화 보시면
14:11그 영화에서 조지 클로니가 나오는데 우주에서 우주인인데 유영하다가 우주 쓰레기에서 맞습니다.
14:16그래서 죽게 되는데요.
14:17그렇게 봤을 때는 사실 우주 쓰레기가 지금 어느 정도 있냐라고 생각해 보시면
14:21그림에도 나오지만 지금 인류가 뛰어올린 인공 물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것만 해도
14:26지금 3만 기가 넘습니다.
14:28저 중에서 특히 저개도 위성이 약간 문제가 되는 부분은요.
14:32고개도 위성보다 대기가 조금이라도 있는 데서 지금 돌고 있기 때문에
14:36대기랑 마찰열 때문에 얘가 속도가 주기적으로 떨어져요.
14:40그러면 자기가 갖고 있던 그 연료를 가지고 속도를 다시 올리면서
14:44계속 약간 올려서 돌거든요.
14:46그래서 이 연료를 계속 써야 되기 때문에 이 연료의 수명이 한 5년 정도 된다고 해요.
14:51그럼 이거 다 되면 얘네들은 쓰레기가 됩니다.
14:55저 쓰레기로 돌게 되면 어느 정도 속도로 드냐면요.
14:58시속 2만 7천 킬로인데 2만 7천 킬로가 어느 정도냐.
15:011시간 만에 우리나라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까지 갈 수 있는 속도예요.
15:06굉장히 빠른 속도로 도는 거니까 쟤네들끼리 또 충돌을 하다가 또 다른 기체를 망가뜨리고
15:11이게 지금 우주에서 굉장히 쓰레기가 되고 있고요.
15:14또 쟤네들이 부식하면서 나오는 물질들이 이게 오존층을 파괴하는 기체들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15:19그래서 지구의 환경오염 같은 문제도 지금 생기고 있어서
15:22그리고 얘네들이 결정적으로 지구로 떨어졌을 때
15:25저희가 사는 아파트로 우주 파편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시면
15:29그런 문제까지도 지금 벌어질 수 있습니다.
15:32그러니까 한 수만 기가 막 떠 있는데 이게 쓰레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15:35저렇게 우리 일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그런 영역이 생기고 있다는 거예요.
15:40점점 진화를 하다 보니까.
15:42그런데 이런 우려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5:45영상 하나 볼까요.
15:46자 보면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입니다.
15:52그래픽 한번 보죠.
15:54자 이게 우크라이나 부총리와 일론 머스크가 서로 주고받은 SNS 글입니다.
16:01이게 러시아군에 의해서 통신망이 다수 파괴가 되니까요.
16:05당시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SNS로 머스크에게 저렇게 스타 링크 연결을 요청을 했고요.
16:13머스크가 10시간 만에 이거를 연결해줬다라는 거죠.
16:18그러니까 이게 일종의 분쟁 혹은 전쟁 상황에서 이런 위성 사업들이 좀 개입할 수 있는 거 아니냐.
16:26민간 기업들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늘어날 수 있다 이런 얘기예요.
16:29네 맞습니다. 통신망이 지금 파괴되면 사실 군사 작전에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결국은 통신망이거든요.
16:36통신망 파괴됐을 때 스타링크가 그것을 대체했던 대표적인 사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쪽에 제공을 했던 것이고요.
16:44그리고 실제로 이거를 여러 가지에 썼던 거죠.
16:47드론을 정밀 유도하는 데도 썼었고 아니면 포병들이 좌표를 조정하는 데도 썼었고 부대 간의 통신에도 사용 스타링크를 썼던 거죠.
16:57그래서 실제로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군이 효율적으로 개멸하는 데 굉장히 역할을 했다라고 하는데
17:02조금 아이러니한 부분은 초반에 굉장히 친우크라이나적이었던 일론 머스크가 2022년 한 10월 정도 푸틴과의 만남을 계기로
17:13약간 또 친 러시아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그 후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항구를 저 통신망을 가지고 공격을 하려고 할 때
17:22통신망을 일부러 끊어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한 공습을 일부러 굉장히 지장을 주고 이런 일까지 했었거든요.
17:29그래서 결국은 지금 앵커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한 명의 어떤 제공하는 통신망, 한 회사가 제공하는 통신망이라는 것이
17:36저렇게 전황에 왔다 갔다 하는 데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 것.
17:40어떻게 보면 민간의 개입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43그렇군요. 이렇게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저런 상황들까지 벌어진다는 겁니다.
17:48그러면 돈이 되는 우주산업. 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17:53반도체 공장 건설 얘기인데 이거는 최근에 이것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18:02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18:22이게 무슨 얘기냐. 이제 스페이스X 사업도 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반도체까지 만들겠다 이렇게 나선 거예요?
18:29최근에 결국은 AI의 핵심 기술이라고 하는 게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18:35예를 들어서 저희가 1위에서부터 100가지를 더한다고 할 때 그냥 메모리 반도체 하나에만 기억해서 1에서 100 더해라고 하면 연산을 기억하는 속도랑
18:431에서 10까지 나눠서 10에서 20 나누고 한 10개에다가 메모리 주고 하면서 하는 거랑 속도를 비교해보면 훨씬 빠르잖아요.
18:50결국 우주산업에서 쓰이는 AI라든가 여러 가지 반도체가 들어가는 부분도 칩 싸움이라는 겁니다.
18:56그래서 칩을 만들겠다고 하는 건데 지금 AI 컴퓨팅 칩을 전 세계가 1년간 생산하는 게 약 20기가와트 정도입니다.
19:06그런데 테라펫 프로젝트에서 1년에 만들고 있다는 게 1테라와트.
19:11그러니까 지금 전 세계의 모든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 AI 칩 기업들이 생산하는 양의 50배 정도의 컴퓨팅 파워를 만들 수 있는
19:19반도체 공장을 텍사스에 짓겠다.
19:22그리고 이거를 미국 기업인 인텔은 들어가겠다고 했어요.
19:26그런데 삼성한테도 일론 머스크가 지금 삼성이 텍사스주의 테슬라랑 합종을 하는 공장을 갖고 있잖아요.
19:32그래서 삼성도 들어와 그랬더니 삼성이 뭐라고 했냐면 우리 기술 노출되는 건 좀 그런데 그래서 우리가 삼성 지금 텍사스 테일러에 있는
19:41삼성 공장이 약간 너네들만 주는 반도체 설비 용량 같은 걸 좀 늘려서 너네들만 좀 더 줄게 정도로 지금 딜이 된
19:49상태인 것 같습니다.
19:51그러니까 이 AI 칩을 이제 우주로까지 확장을 시키겠다.
19:55그래서 직접 반도체 개발도 해보겠다라는 게 머스크의 계획인데 그럼 다른 기업들 상황도 한번 봐야 될 것 같아요.
20:03허 교수님 보니까 우주의 데이터 센터를 주목해라 이런 얘기가 있네요.
20:08이게 우주가 저희 데이터 센터 생각해보시면 여러 가지로 지구에 있는 게 약간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20:15뭐가 있죠?
20:16첫 번째로는 발열이 심합니다.
20:18발열이 심하기 때문에 이 발열 때문에 계속해서 옆에 큰 바다나 이런 게 있어서 물을 갖다가 계속 애를 식혀줘야 되는 부분이
20:25있고요.
20:26결정적으로는 이게 전력 먹는 하마입니다.
20:29그래서 지금 전 세계 2025년 기준으로 1년간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서 쓰는 전력량이 일본에서 한 나라, 일본 한 나라가 1년에
20:38쓰는 전력량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20:40그만큼 전력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20:43그래서 우주에서 이걸 하면 이 데이터 센터를 우주에 짓기만 할 수 있다면 좋은 점은 첫 번째, 대기의 간섭 같은 게
20:50없으니까 태양광 바로 받아서 태양광 패널로 바로 저기서 전력을 생산해서 넣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20:57두 번째로는 우주는 초저온, 극저온이잖아요.
21:00그러니까 뭘 신경 안 써도 되죠?
21:01저거 어떻게 발열을 잡을까도 생각 안 해도 됩니다.
21:05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지을 수만 있다면, 그리고 아까 저희가 말씀드린 위성 발사 기술 같은 것과 비용 같은 것만 낮아진다면 저기다가
21:16자재를 날라서 저기다 짓고 싶다라는 얘기죠.
21:19저렇게 데이터 센터를 우주에 짓는다면 이런 장점들이 있지만 정말로 가능할지는 더 따져봐야겠죠.
21:24그런데 이 머스크가 우리도 우주 반도체 만들겠다면서 테라펫 건설을 공식화하면서 반도체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21:34보면 벌써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렇게 우리는 한국 반도체 인재까지 영입에 나서겠다라고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21:44그러면 이런 머스크의 반도체 칩 개발이 당장 가능할지, 젠슨 왕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22:09고란 기자, 당장 우리 산업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다 보니까 테라펫, 이걸로 인해서 혹시 우리 산업에도 위협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22:19나올 것 같은데.
22:19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머스크가 자기가 원하는 일을 언제든 좀 늦어지긴 했지 어쨌든 달성을 했어요.
22:26그런데 반도체만큼은 쉽지 않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2:30사실 이전에도 머스크가 2나노칩 생산하겠다라고 발표했었거든요.
22:34그런데 2나노 양산 경험뿐만이 아니라 반도체 자체를 생산한 경험이 없습니다.
22:39제조한 경험이 없어요.
22:41게다가 기술이 있다 손치더라도 2나노 공정에 필요한 반도체 장비 전 세계적으로 부족합니다.
22:46이거 확보 자체가 어렵고요.
22:49그리고 지금도 보자면 테슬라는 칩 설계만 해서 삼성 파운드리 등에 제조를 맡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22:54그런데 여기에다가 테라펫을 만든다?
22:56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는 거고요.
22:58일각에서는 테라펫은 고사하고 TSMC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고요.
23:03그래서 이제 각종 언론이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거는 불가능한 목표다라고 했더니 머스크가 소규모 공장에서 시작해 점차 규모를 키워나가겠다라고 했지만 사실 반도체는
23:16또 양산이 하나의 능력이거든요.
23:18양산이라고 하는 게 한두 해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쉽지 않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23:24하지만 또 우리 기업들도 긴장해야 되지 않은 시점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23:29그러면 이제 우리가 이제 우주 데이터 센터에 대한 구상까지 이렇게 쭉 살펴봤다면 정말로 따져봐야 될 궁금증 이거일 것 같습니다.
23:38정말로 우주가 돈이 될까?
23:41그러니까요. 미국 나사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23:44우주 산업의 시장 규모를요.
23:482035년 얼마나 잡았냐?
23:501조 7,900억 달러.
23:53그러니까 우리도로 한 2,400조 원까지 성장할 수 있다 이렇게 전망을 한 겁니다.
23:59이 우주 산업 정말 규모가 엄청나다 싶은데 이 우주 산업에 또 주목해야 될 분야가 있을 것 같아요.
24:05우리가 이제 발사체 기술이나 위성, 통신 등등 얘기를 했었잖아요.
24:10그런데 좀 주목해야 될 분야가 또 있습니다.
24:13일례로 지난해 발사한 우리 누리호 4호에 보자면 우주 환경 관측부터 항암제 연구가 가능한 13기의 위성이 실렸는데요.
24:23주목할 만한 게 이게 항암제나 바이오 분야에서도 우주가 산하의 산업이 된다라는 겁니다.
24:29예를 들어서요.
24:30우주의 미세 중력 환경을 활용한 바이오 실험이 포착이 됐습니다.
24:34그러니까 중력이 있는 환경에서는 사실 이 약간 줄기세포를 조직 배양해서 만들 수 있는 그게 쉽지가 않은데 우주로 나가면 그게 된다는
24:44거예요.
24:44그래서 만약에 우주 공간에서 생체 조직을 만약에 만들 수 있다고 하면 심혈관계 질환 치료나 난치 질환 극복, 장기 부족 문제
24:53해결 등등이 가능한 돌파구가 열릴 걸로 기대가 됩니다.
24:56이렇게 항암제 연구까지 정말 광범위하게 우주 산업이 넓어지고 있고 무려 2,400조 원이라는 시장 규모를 갖게 될 수도 있다는 건데
25:05그런데 궁금한 건 아직 거대한 반도체 공장, 우주 데이터 센터 이거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사업들이다 보니까 우리가 투자할 때 조심해야
25:15될 것도 있을 것 같아요.
25:16아무래도 개별 종목보다는 미래의 꿈을 먹고 사는 산업이잖아요.
25:21그래서 ETF를 통한 묶음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25:24사실 산업 전체는 커질 수 있지만 개별 기업의 운명은 사실 장담할 수 없잖아요.
25:29그래서 묶음 투자 ETF를 추천드리고요.
25:32다만 그 ETF 구성 항목 중에 진짜 우주 기업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건 필수고요.
25:36게다가 우주 산업이 아까 말씀드린 실적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25:40그러니까 전체 내 돈을 몰빵한다가 아니라 내 포트의 한 5에서 10% 성장성 있는 종목으로 들고 간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게
25:48좋을 것 같습니다.
25:49또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고 전문가의 의견이라는 점 짚어드리겠습니다.
25:53우주 산업에 대해 한번 살펴봤습니다.
25:55저희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25:57감사합니다.
25:57감사합니다.
25:58감사합니다.
25:58감사합니다.
25: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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