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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은 안 해"...미국, 이란 '자금줄 죄기' 총력
부산북갑 한동훈 딜레마...장동혁 '웃음 사진' 빈축
북에 무인기 날린 3명 첫 재판...검찰 "군사 이익 침해"
고유가·고환율에 3월 수입물가 16%↑...28년 만에 최고
협상 기대감에 S&P 500 7천 선 돌파하며 최고치...연준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

제작 : 이선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41607225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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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백악관은 이란과의 합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면서도 미국이 휴전 연장을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06미국은 이란산 원유 제재 유예를 다시 하지는 않을 거라며 이란의 자금줄 죄기에도 주력하고 있는데요.
00:13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5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00:24언론 인터뷰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전쟁이 곧 끝날 거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잇따라 내놨는데요.
00:30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0:52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강행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을 거라며
00:58전쟁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02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면서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01:071시간 만에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1:11다음 달 14일 베이징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01:15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서한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는데요.
01:20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이란에 무기를 제공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며
01:24시주석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8합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미국은 협상 무산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01:33워싱턴 보스트는 6천 명의 병력을 태운 항공모함,
01:37HW 부시호가 21일쯤 중동지역에 도착할 걸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01:4210일 해병원정대 4,200명이 탑승한 복서 상륙준비단도
01:46이달 말쯤 중동지역에 도착해 지상작전이나 추가 공습에 대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4백악관도 협상에는 긍정적인 것 같은데요.
01:57그러면서도 휴전 연장은 요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02:02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오후 있었던 브리핑에서
02:06이란과 종전 논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2:10하지만 미국이 휴전 연장을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02:14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2:31레빗 대변인은 또 대면 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02:36다음 회담 장소를 묻자 첫 회담과 마찬가지로
02:39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02:43이란 외모부도 지난 주말 협상 결렬 이후
02:46파키스탄을 통해 미국과 메시지를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02:50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모 장관은 오늘 테헤란에서
02:53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중재한 아신문이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을 만나서
02:58지난 주말 회담 결렬 이후에 미국과 파키스탄이 논의한 내용을 검토했습니다.
03:04이란은 미국과의 협상 의지를 밝히면서도
03:06핵심 쟁점인 핵 개발에 대해서는
03:08평화적 핵 이용은 이란의 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03:11이란 외모부 대변인의 말입니다.
03:13들어보시겠습니다.
03:26또 미국의 해상 봉쇄에 대해서는
03:30이란은 포위되지 않았다면서
03:32휴전 합의 위반 전조라며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03:35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03:41미국은 이란과의 협상을 추진하면서도
03:43또 경제적 압박에도 주력하고 있는데요.
03:46결국 이란의 자금줄을 죄기 딴 거죠?
03:51네, 그렇습니다.
03:51스코페 선트비 재무장관은 오늘 백악관 브리핑에서
03:54러시아와 이란산 원유 판매 승인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03:59앞서 미국은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폭등하자
04:02일시적으로 이들 원유에 대한 제재를 완화했었는데
04:05이제는 다시 완화 조치에 나서지 않겠다는 겁니다.
04:09이란산 원유를 사들이거나 이란 자금이 은행에 있다면
04:122차 제재에 나설 수도 있다면서
04:14중국은행 두 곳에도 경고서안을 보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4:19베선트 장관은 또 호르무즈 해업이 개방되면
04:21유가가 곧 내릴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04:246월 20일부터 9월 20일 사이
04:261갤런의 3달러의 휘발유를 살 수 있을 거라면서
04:30구체적인 인하 예상 시점까지 예상했습니다.
04:34들어보시겠습니다.
04:52이번 미군의 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04:54중국이 타격을 입을 거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04:57중국이 이란산 원유의 90% 이상을 구매해 왔는데
05:01미국의 이번 해업 봉쇄로 중국이 원유를 살 수 없게 됐다는 겁니다.
05:06또 중국은행 두 곳에 서한을 보냈다며
05:08이란에 자금이 들어간 것이 입증된다면
05:112차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05:14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5:18국민의힘에선 부산 북가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05:21한동훈 전 대표가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05:24무공천을 넘어 복당 요구까지 나왔는데
05:27장동혁 지도부는 미국에서 마이웨이의 한창입니다.
05:31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5:35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만덕에 짐을 풀자
05:38국민의힘 여론은 요동쳤습니다.
05:41민주당이냐 한동훈이냐의 선택이다.
05:43무공천에 반대하는 건 해당 행위라는 등
05:46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05:49나아가 한 전 대표의 복당 제안까지 이어졌습니다.
05:52원내 수석대변인이자 공천관리위원인 부산초선 곽규택 의원은
05:57지도부가 제명을 철회해 내부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6:02당 지도부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06:04한동훈 전 대표 복당에서 이렇게 저는 제안하는 쪽이
06:08더 큰 정치를 하는 것이다.
06:10당 지도부는 즉각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발끈했습니다.
06:14한동훈 본인이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06:16복당을 얘기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06:18공당에 책무를 다하겠다는 말로 공천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06:36부산 지역 의원들도 SNS에 잇따라 의견을 올렸는데
06:39외연 확대나 단일화 등의 언급도 있었지만
06:42일단 공천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06:46공천 혼란으로 인한 비판의 화살은
06:48미국에 있는 장동혁 대표로도 향했습니다.
06:51김민수 최고위원과 웃으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빈축을 산 건데
06:55당 지도부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했고
06:59친한계는 선거를 포기한 것 아니냐
07:01후보들은 피눈물을 흘린다고 꼬집었습니다.
07:04모든 사단의 원인이 되었던 우리 당의 가장께서
07:09미국에 가서 최고위원과 사진 찍어 올리실 일인가
07:135박 7일 방미 반환점을 돈 장동혁 대표는
07:16미국 상하원 의원 면담에 이어 보수 싱크탱크 간담회 등을 거쳐
07:21오는 17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07:24장동혁 대표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07:28신안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는데
07:3150일도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 의제와는
07:34다소 거리가 있다는 비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07:37YTN 박 기사입니다.
07:39북한에 여러 차례 무인기를 날려보낸 혐의로 기소된
07:43민간인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07:45검찰은 이들이 공모해
07:47대한민국의 군사적 이익을 침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07:51유서현 기자입니다.
07:55북한에 여러 차례 무인기를 날려보낸 혐의로 기소된
07:59오모 씨 등 민간인 3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08:02이 사건은 외환 범죄로 국가적 중요성 등이 인정돼
08:07관련법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 내란전담 재판부가
08:11심리를 맡았습니다.
08:13먼저 검찰은 모두 진술해서 이들이 무인기를
08:17군사분계선 너머로 보내 북한에 군사적 도발에
08:20명분을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의 군사적 이익을
08:24침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08:26실제로 이들이 날렸던 무인기 중 두 대는
08:29북한 개성 일대에 추락했고 북한은 일수거에
08:33분석한 뒤 한국이 도발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08:36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08:38한국 호전광들의 광태는 반드시 대가를
08:43치르게 될 것이다.
08:45한국 당국은 정세교과의 책임을 절대로
08:49모면할 수 없다.
08:51구속된 오 씨는 법정에는 정장 차림으로
08:55출석했는데 인정신문 과정에서 재판부가
08:58직업을 묻자 원래 대학원생이었지만
09:01현재 언론인이라고 답했습니다.
09:03함께 무인기 제작업체에서 일했던 김 모 씨는
09:07무직, 장 모 씨는 지난 1월 대기업에
09:10취업했지만 이 사건으로 채용이 취소됐다고
09:13밝혔습니다.
09:14이들은 기록 검토를 마치지 못했다며 이번 기일에
09:18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09:21재판부는 다음 달 6일 공판 준비기일을 열어
09:24피고인 측 의견과 검찰의 입증 계획을 들을
09:28예정입니다.
09:30YTN 유서연입니다.
09:33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지난달 수입 물가가
09:3616% 넘게 뛰면서 28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09:40기록했습니다.
09:40원유와 나프타 등이 큰 폭으로 올랐는데 전쟁이
09:44길어질수록 원재료 공급 차질로 물가 상승
09:47압력이 커질 전망입니다.
09:49김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09:54지난달 수입 제품 가격이 28년 만에 가장 큰
09:57폭으로 치솟았습니다.
09:593월 기준 수입 물가 지수는 169.38로 2월보다
10:0316.1% 올랐습니다.
10:0616%가 넘는 상승률은 1998년 1월 이후 28년
10:102개월 만입니다.
10:12오름세는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째입니다.
10:16원유와 나프타, 제트유 등이 수입 물가 상승을
10:18주도했는데 특히 원유 상승률은 1985년 이후 최고치
10:25원유와 나프타, 제트유 등이 수입 물가 상승률을
10:52매우 크고 당분간 원자재 공급 차질이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10:56이번 달 수입 물가의 향방은 예상하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11:00이와 앞으로 소비자 물가 영향은 추후 전쟁 양상과
11:04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 효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1:07그러면서 만약 전쟁이 장기화하면
11:11보유가와 원재료 공급 차질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해
11:14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1:183월 수출 물가 지수는 전달보다 16.3% 높은
11:22173.86으로 집계돼 역시 28년 2개월 만에
11:25최고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11:28YTN 김세우입니다.
11:30뉴욕 증시는 협상의 기대감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11:34S&P 500과 나스닥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11:39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11:43빅테크 기업들의 맞춤형 AI 칩 설계를 돕는
11:47핵심 협력 업체인 브로드컴.
11:49오는 2029년까지 메타와 AI 가속기 설계를 위한
11:54협력 관계가 연장되면서 주가가 4% 이상 급등했습니다.
11:59브로드컴을 비롯해 미국 대표 500개 대형주로 구성된
12:03S&P 500 지수가 3개월 만에 7천선을 돌파하며
12:08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2:10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12:14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
12:18투자 심리를 북돋은 여파입니다.
12:21다만 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계속되고
12:24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12:2791만 배럴 감소하며 예상을 밑돌자
12:30뉴욕 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12:33연방준비제도는 경기 동양보고서 베이지북에서
12:36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으로
12:40작용하고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12:57특히 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여파로
13:01미국 기업들이 신규 고용이나 투자를 결정하는 데
13:05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3:07연준은 이란 전쟁이 촉발할 수 있는 고물가 위험 때문에
13:12기업과 가게 모두 잔뜩 움츠러들었다고 진단했는데
13:16이는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의 무게를 두고
13:19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13:23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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