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자민당 행사에서 현직 자위대원이 국가를 불러 논란입니다.
00:05자위대원은 정치적 활동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00:09다카이치 총리는 국가를 부른 게 왜 정치 행위냐 반박했습니다.
00:14도쿄 송찬욱 특파원입니다.
00:18자민당 총재를 겸하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소집한 자민당 당대회.
00:23국가를 부를 초청 가수를 소개합니다.
00:33곧이어 제복을 입은 육상자위대 중앙음악대 소속 자위대원이 김이가요를 부릅니다.
00:40이 장면이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43정치적 중립을 규정하고 있는 자위대법에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00:49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은 행사 시작 전까지 자위대원 참석을 몰랐었다면서도 반박에 나섰습니다.
01:11일본 방위성은 개인 자격에 참석이니까 문제가 없다는 설명도 내놓았습니다.
01:24하지만 야당은 물론 자민당 안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0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한 자민당 의원은 누구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01:38행사에 참석시킨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일본 정부 여당은 결국 정치적 오해를 일으킨 점은 반성한다고 한 발 물러섰습니다.
01:48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욱입니다.
01:51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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