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주말 고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00:04남성들이 공연 관계자들의 시선을 돌리더니 울타리를 열어 외국인 팬들을 몰래 들여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0:12경찰은 돈을 받고 벌인 일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6오세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0BTS 월드투어가 열린 고향 종합운동장.
00:23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붉은 조끼를 입은 공연 관계자에게 말을 걸어 주의를 끕니다.
00:28그 사이 다른 남성이 출입 통제 울타리 옆에 서서 누군가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00:36이 남성이 울타리를 움직여 만든 틈으로 외국인 남녀 5명이 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 쪽으로 들어갑니다.
00:44BTS가 공연을 시작한 지 40분 뒤 상황인데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다른 외국인이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습니다.
00:58다른 2명은 왼쪽에서 펜스를 열어서 그 팬들이 데리고 계단으로 올라가더라고요.
01:05경찰은 70대 남성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돈을 받고 울타리를 열어줬는지 조사 중입니다.
01:12직원들 주의를 끈 다른 남성의 행적도 추적 중입니다.
01:15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들여보내준 것은 맞지만 대가를 받거나 요구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4공연 주최 측은 울타리를 통과한 외국인들은 이후 추가 입장권 검사에서 적발돼 공연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01:32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01:45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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