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BTS 컴백 공연에 뜨거웠던 열기만큼이나 빛난 게 있습니다.
00:04관람객, 팬들이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과 매너였습니다.
00:09보랏빛 물결이 빠져나간 뒤 깨끗하게 정리된 현장은 그 자체로 모범 사례를 남겼습니다.
00:15윤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무대 위 조명이 꺼지고 객석에 어둠이 내리자 관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갑니다.
00:25경찰관의 안내를 받아 바깥쪽부터 질서정연하게 줄을 맞춰 퇴장합니다.
00:32관객이 사라진 객석에 보랏빛 어깨띠를 두른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00:37공연장 옆 도로부터 지하철역 앞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시작합니다.
00:43양손에 든 쓰레기 봉투에 물병이나 음료캔 등을 주워서 담습니다.
00:49모두 자원봉사에 나선 아미들입니다.
00:52청소봉사에 나선 팬들에게는 국적도, 나이도, 내가 앉았던 자리인지도 중요치 않습니다.
01:07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직접 분리해버리는 팬들도 보입니다.
01:20자정 무렵이 되자 수만 명이 머물다 간 광화문 광장은 쓰레기 한 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01:33팬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선 맡은 구역의 쓰레기를 잘 봐달라는 당부가 오가기도 했습니다.
01:39서울시는 어제 공영 관련 안전사고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01:46최고의 무대에 걸맞는 최고의 관람 매너가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01:51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01:57광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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