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에 나온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호르무즈 해업에 갇힌 우리 선박 정보뿐 아니라 정보를 이란뿐 아니라 미국과 걸프 국가들에게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00:10여야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SNS 반호들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00:15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성재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0외통위 현안질의에서 나온 내용 정리해주시죠.
00:24오전부터 진행 중인 국회 외통위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조현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중동 사태와 관련한 각종 질의를 쏟아냈습니다.
00:34호르무즈 해업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 선박 26척에 대한 정보를 이란 쪽에 전달했는지 역시 질문 내용에 포함됐습니다.
00:42조 장관은 관련 정보를 이란 측에만 제공한 것이 아니고 걸프 협력회의 국가, 미국에도 전부 제공 선박의 안전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00:51최근 정병하 이란 특사를 파견한 것을 계기로 정보를 준 건지에 대해선 특사가 가는 건 시간이 겹쳤을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01:00현안질의에서는 또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반인권 국가폭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공방이 계속됐습니다.
01:08국민의힘은 외교는 대단히 민감한 문제이므로 SNS에 무지성으로 쓰면 안 된다고 충언해라, 이런 대망신을 당할 필요가 없다,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1:17이 과정에서 조 장관이 망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하며 장래 고성 섞인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1:25조 장관은 이스라엘 측과 긴밀히 소통했고 한국 측 설명에 감사드린다는 얘기도 들었다면서 외교 갈등은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01:34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보편적 인권에 대한 것이라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01:39이스라엘 외교부가 SNS를 통해 이 대통령 발언을 정면 반박한 것을 겨냥해선 우리 외교부가 소극적이라며 강한 항의 등 맞대응에 나서라고 주문했습니다.
01:50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의 경우에는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해 야단쳤어야 했다고 조 장관을 다그쳤습니다.
01:5949일 앞으로 다가온 6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도 살펴보겠습니다.
02:04여야 모두 관심이 부산으로 쏠린 분위기죠?
02:08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부산으로 총출동했습니다.
02:12현장 최고위를 연 정청래 대표는 주인공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에게 직접 파란 점퍼를 입혀주며 전 후보는 부산에 파란 바람을 일으킬 진짜
02:22사나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02:24또 부전시장을 함께 돌며 전재수 띄우기 세모리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02:29전 후보의 시장 출마로 비게 될 북구갑 지역구 보궐선거가 이번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지도 관심인데요.
02:36전 후보는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는 무조건 열린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의원 사퇴 시점 지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02:47하정우 청와대 AI 수석을 향한 민주당의 구애도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02:51정 대표는 최고위에서 전 후보에게 하정우 수석을 좋아하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전 후보는 사랑한다고 답했습니다.
02:59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보수 야권에서도 부산 북구갑 공천이 화두인데요.
03:06삼자 구도로 지느니 단일화나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3:11육선 주호영 의원은 민주당이냐 한동훈이냐의 선택이라고 했고,
03:15친한계 박정은 의원은 무공천에 반대하는 건 해당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03:20부산 서구동구를 지역구로 둔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도 방송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가 복당에 내부 경쟁을 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가 먼저 손을
03:31내미는 게 더 큰 정치를 하는 거라고 소신발언했습니다.
03:35반면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본인이 복당 신청을 안 하는데 논의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했고,
03:42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제1야당이자 공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03:48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가 나서는 평택 의뢰, 선거연대 눈치 싸움이 한창인데, 민주당은 전 지역 공천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03:58전북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의원은 후보로 선정된 이원택 후보의 제3자 식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 요구는 철회하지 않겠다면서 단식도 이어가겠다고
04:09말했습니다.
04:10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