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레바논을 때리는 이스라엘의 레타니아우 총리가 전장을 직접 방문해 군사작전이 멈추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00:07이 와중에 이스라엘 장관이 이슬람 성지에서 크게 기도하는 점령 의지를 드러내는 도발까지 했습니다.
00:14김종욱 기자입니다.
00:18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와중에도 레바논에 퍼부은 무차별 공격.
00:23이스라엘군이 점령한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에 레타니아우 총리가 군 지휘부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00:31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한 군사작전을 멈추지 않겠다며 전의를 태웁니다.
00:38완전히 무력해지도록 끝까지 가겠다는 선언입니다.
00:51헤즈볼라는 공격용 드론을 수십 대 쏘는 등 대규모 반격을 시작했다며
00:56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멈출 때까지 계속 대응하겠다고 즉각 맞섰습니다.
01:03이스라엘은 한동안 숨구르기를 했던 이란으로도 다시 눈을 돌려 전선을 오히려 넓히고 있습니다.
01:10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깨지자 이란의 전쟁을 다시 벌이려 준비한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졌습니다.
01:18참모총장이 준비 퇴사를 높이고 기습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군에 지시했다는 겁니다.
01:36이스라엘 고위 국방 당국자는 이란의 핵과 탄도 미사일에 충분히 압박하지 않은 채 전쟁이 너무 일찍 끝났다며 내부 강경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01:46이스라엘 군이 이란을 압박하고 정당성을 쌓으려 언론의 일부로 정보를 흘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1:55이스라엘은 이슬람권의 군사 공격뿐 아니라 금기인 종교 도발까지 서슴치 않습니다.
02:01구구 성향인 국가안보장관이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지를 방문해 박수치며 큰소리로 기도한 겁니다.
02:11여러분은 이곳의 주인이 된 기분을 느낄 거라며 점령 의지를 떠벌리기까지 했습니다.
02:16이곳은 이슬람 3대 성지인 알 아크사 사원이 있고 유대교의 성전산으로 불리는 장소로 유대인이 방문할 수는 있어도 기도는 금지되어 왔습니다.
02:28성지 전체가 무슬림만을 위한 예배 장소에 구구 장관이 용납할 수 없는 침입을 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02:39YTN 김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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