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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 사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은아쉽게도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그 불똥이 가장 먼저 호르무즈 해협으로 옮겨 붙은 것 같은데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미 해군이 호르무즈에 출입하는 모든 선박을 차단하겠다라면서 엄포를 놓은 데 이어서 조금 전 미군에서 공지를 올렸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오전 10시,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부터 즉각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연구원님, 어떻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역봉쇄 카드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백승훈]
왜냐하면 지금 이란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가장 효과적인 억제력 카드를 우리가 다 형해화시키겠다, 뺏겠다라고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죠. 아직까지 2000척의 선박이 볼모로, 어떻게 보면 인질로 잡혀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란은 자기네들이 이 선박을 하루에 10~15척만 보내줌으로써 통제력을 강화하고 이걸 끝까지 종전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우리가 관리하면서 조절하겠다라고 하니 미국 측 입장에서는 이것을 뺏어버리려고 하는, 그래서 이란의 협상, 앞으로 10일 정도 계속 진행될 정전협상에서 이란이 쓸 수 있는 카드에 대해서 압박을 가함으로써 그들이 쓸 수 있는 억지력을 조금 줄이겠다, 지렛대를 뺏겠다, 그런 복안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권을 절대 이란에게 넘겨줄 수 없다는 미국의 의지라고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통행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해왔잖아요. 이렇게 역봉쇄에 나선 건 모순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남성욱]
발상의 전환을 다시 또 시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주 고차원적인 하나의 대응방식인데 이게 동전의 양면이고 양면의 칼날이죠. 한편으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풀겠다라는 방식이죠.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군 함정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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