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과의 종전협상을 위한 첫 회담이 빈손으로 마무리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 역 봉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00:07미군은 즉각 오늘 밤부터 이란 모든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의 통행을 막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0:14워싱턴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18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업을 드나드는 모든 선박을 봉쇄하는 절차를 즉각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26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일부 유조선에 통행료를 부과해온 행위와 함께 국제 유가 급등을 우려해 용인해온 이란산 원유 수출길을 막겠다는 겁니다.
00:47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몇 시간 뒤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공지했습니다.
00:53오늘 밤 11시부터 아라비아만과 오만만 등 모든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을 오가는 모든 국가 선박에 봉쇄 조치가 실행된다고 밝혔습니다.
01:04단 이란이 아닌 다른 나라 항구를 오가는 선박에 대해서는 호르무즈 해업에서 항행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12이란의 돈줄은 물론 러시아와 중국 등 외부에서 보내는 전쟁 물자까지 원천 차단하는 사실상의 해상 전면 봉쇄에 나서는 겁니다.
01:21실제 봉쇄가 이뤄지면 전쟁 장기화 우려와 함께 국제 유가의 추가 상승 등 전 세계 경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01:30나옵니다.
01:38다만 위협 효과를 극대화해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01:4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막판으로 가면서 매우 우호적이었다며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1:59트럼프 대통령은 길을 제거 작업도 확대한다고 밝혀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을 전쟁의 최종 지렛대이자 압박 카드로 더 강하게 활용할 뜻을 시사했습니다.
02:10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2:12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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