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3월 4일부터 광주에 있는 전문대학의 사회복지학과 강의 전담 교원으로 일하길 된 A씨.
00:09그런데 학과장애 호출로 정작 출근은 한 달 이른 2월 10일에 해야 했습니다.
00:33자신이 하지도 않은 2024학년도 학생실습만족도 보고서까지 작성해야 했던 A씨.
00:42학과장애 업무 지시를 기록하기 위해 녹음한 게 문제가 되기도 했다고 말합니다.
01:00그리고 삭제 확인까지 저한테 이렇게 계속 날마다 그거를 강의를 했었거든요.
01:06괴롭게 시달리던 A씨는 자신의 태도 때문에 재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졸업생도 반발해 사정이 어렵다는 학교 측의 말에 사직해야 했다고 주장합니다.
01:20출근한 지 50여일 정식 임용 한 달 만이었습니다.
01:25임신상의 사유로 그 내용으로 쓰라고 강요를 하길래 저는 어쩔 수 없이 그 내용대로 써서 사직을 할 수밖에 없었고요.
01:41이에 대해 가해 당사자로 지목된 당시 학과장은 반론권을 보좌하기 위해 찾아가서 만나기까지 했으나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01:59당시 보직처장은 사직서를 강요하지도 사직서 문구 수정에 개입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02:09괴롭게 동정한 것으로 지목된 다른 교수는 이미 학교를 떠나서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02:18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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