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농촌화선은 고령화가 심각한데요.
00:03청년들의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선배 농민들이
00:06팔을 걷어붙였습니다.
00:08김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223살 오형훈 씨는 경북 경주에서 벼농사를
00:15시작했습니다.
00:17농업에 뛰어든 지 이제 3개월 차.
00:20의욕만 앞섰던 초보 농민에게 손을 내민 건
00:23다름 아닌 이웃집 베테랑이었습니다.
00:26수십 명 경력 이종극 씨가 농기계 활용법부터
00:30작물 판로 개척까지 아낌없이 알려준 겁니다.
00:48스마트팜 등 돈 되는 농업에 눈을 돌리는 청년은
00:51꾸준히 늘고 있지만 높은 진입장벽이 문제입니다.
00:54농지 확보부터 행정 절차, 재배 비법까지 경험이
00:59필수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01:01선배 농민들의 조건 없는 도움은 이런 청년들에게
01:05가장 든든한 동아줄이 됩니다.
01:20심각한 고령화 속에서 농촌을 살리려면 청년 농민 정착이
01:25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협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01:29두 세대를 일대일로 맺어주는 상생 커뮤니티를
01:33만들고, 영농 자금 등을 지원해 뒷받침합니다.
01:36초기에 혼란스러울 때 선배님들의 노하우가
01:40점수가 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정착을 하고
01:42브랜드가 선택한 장목에서 뛰어난 성과와
01:46소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영농이
01:49가능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1:51지혜를 나누는 선배와 패기로 뭉친 후배의 만남이
01:54비어가는 농촌마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01:57있을지 주목됩니다.
02:00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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