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이 오늘 파키스탄에서 전쟁 시작 뒤 처음 만나 첫 종전 협상을 합니다.
00:06이란 전쟁에 중대 돌파구가 마련될지 전 세계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양측 모두 협상 하루 전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00:16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1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는 도시 전역에 경찰과 군병역이 배치되며 경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00:282주 휴전을 중재해낸 쉐바지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운명이 갈리는 순간이라며 회담 성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38이란과 미국이 이슬라마바드에 차례로 도착한 가운데 양측은 협상장에 마주 앉기 전부터 치열한 삿바 싸움을 벌였습니다.
00:47미국 협상단을 이끄는 제이디벤스 부통령은 협상이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면서도 이란에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01:07이슬라마바드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협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겁니다.
01:13곧바로 이란 대표단을 이끄는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레바논에서의 휴전과 이란의 동결된 자산 해제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01:23이 행위 완료될 때까지 협상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며 협상 지연이나 무산을 압박했습니다.
01:31협상 시작부터 최대치를 얻어내겠다는 태세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01:47그러나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휴전을 합의한 양측이 초반부터 협상판을 엎을 가능성은 적다는 게 중론입니다.
01:55협상이 시작되면 호르무즈 해업 개방과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등 쟁점을 놓고 절충점을 찾을지가 관건인데
02:04입장 차가 상당한 만큼 휴전을 연장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02:08워싱턴에서 YTN 신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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