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소득 하위 70% 국민의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포함된 전쟁 추경안이 오늘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00:09전망입니다.
00:10여야는 총액 26조 2천억 원을 유지하는 선에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고
00:16나프타 수급 안정을 지원하는 예산 등을 증액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00:21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00:24네, 국회입니다.
00:25긴 시간 이어진 협상 끝에 여야가 전쟁 추경에 합의했다고요?
00:31네,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른 아침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벌인 데 이어 11시쯤부터 국회에서 다시 만났는데요.
00:39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잠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등 오늘만 세 차례 만남 끝에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00:45여야는 우선 빚 없는 추경을 위해 정부가 제출했던 최초 추경안 규모인 26조 2천억 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각종 사업을 더하고
00:54빼기로 했습니다.
00:55고유가에 따른 농민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농기계 유가 보조금 등을 신설하고 무기질 비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1:04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K-패스를 50% 할인하는 방안과 생필품 생산용 주요 원자재인 나프타 수급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01:14예산을 증액한다는 내용도 합의안에 담겼습니다.
01:16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경우 국민의힘 반대가 있었지만 원안 그대로 유지하는 데
01:26합의했습니다.
01:27예산안 시트 작업과 예결위 전체회의 의결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회 본회의 최종 의결은 오늘 밤 늦게나 이뤄질 전망입니다.
01:37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의원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무혐의 발표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죠.
01:47네, 야권에서 강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01:50국민의힘은 긴급 최고위원회의까지 열었는데요.
01:53장동혁 대표는 아예 정권이 나서서 전재수 의원에게 꽃길을 깔아줬다고 비판했습니다.
01:59통일교에서 받은 금액이 3천만 원이 넘는지 확인이 안 돼서 공소시효가 끝났다는 것을 국민이 믿을 수 있겠느냐고 강조하고는
02:06경찰이 무리하게 전 의원의 죄를 지우려고 할수록 국민의 엄혹한 심판이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02:13송원석 원내대표는 전재수 의원의 보좌진 4명이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점을 짚으면서
02:18의원실 차원의 조직적 증거인멸이 분명한데 의원만 무혐의인 게 정상이냐며 이런 게 바로 조작기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27반면 사법 리스크를 덜게 된 전 의원은 SNS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가 고단한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다고
02:35밝혔습니다.
02:36또 국회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만났는데 부산 선거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덕담을 들었다면서
02:42이제는 오롯이 일만 할 수 있게 됐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02:48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앞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호 전 성동구청장과도 만났습니다.
02:5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02:56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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