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 #2424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박사,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협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박사,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이 종전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에 도착을 했습니다. 협상에서 가장 쟁점이 될 부분, 어떤 걸로 꼽을 수 있을까요?
[김덕일]
가장 쟁점이 될 부분은 역시 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란 영토 안에서 우라늄 농축을 허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만약에 허용을 한다면 몇 퍼센트까지 해 줄 것인가그리고 한다면 몇 년까지 해 줄 것인가. 그리고 고농축 우라늄이 있습니다. 60%까지 농축된 우라늄 450kg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지금 휴전하고 협상까지 오면서 다른 문제들이 많이 생겼죠. 호르무즈 해협을 어떻게 개방할 것인가 문제도 있고요. 갑자기 레바논까지 전선이 확대돼 있는 상태에서 레바논도 지금 휴전에 포함시켜야 되느냐 마느냐 이런 문제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의제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탄도미사일 문제라든가 이란 대리조직 문제까지 포함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쟁점은 저는 핵, 우라늄 농축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현안들도 있는데 일단 밴스 미국 부통령과 갈리바프 의장, 둘이 대면해서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두 사람이 키맨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김덕일]
우선 밴스 그다음에 갈리바프가 왔을 정도면 이 회담, 상당히 그만큼 돌이키면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거라는 걸 암시하는 것이고요. 반드시 양측 다 협상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왔을 겁니다. 특히나 갈리바프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이란 내에서는 의미가 독특할 것 같습니다. 이란은 그전까지 우리는 휴전은 절대 받지 않겠다고 했었고 종전만 우리가 받겠다고 했었는데 갈리바프까지 투입을 할 정도라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가 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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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협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박사,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이 종전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에 도착을 했습니다. 협상에서 가장 쟁점이 될 부분, 어떤 걸로 꼽을 수 있을까요?
[김덕일]
가장 쟁점이 될 부분은 역시 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란 영토 안에서 우라늄 농축을 허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만약에 허용을 한다면 몇 퍼센트까지 해 줄 것인가그리고 한다면 몇 년까지 해 줄 것인가. 그리고 고농축 우라늄이 있습니다. 60%까지 농축된 우라늄 450kg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지금 휴전하고 협상까지 오면서 다른 문제들이 많이 생겼죠. 호르무즈 해협을 어떻게 개방할 것인가 문제도 있고요. 갑자기 레바논까지 전선이 확대돼 있는 상태에서 레바논도 지금 휴전에 포함시켜야 되느냐 마느냐 이런 문제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의제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탄도미사일 문제라든가 이란 대리조직 문제까지 포함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쟁점은 저는 핵, 우라늄 농축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현안들도 있는데 일단 밴스 미국 부통령과 갈리바프 의장, 둘이 대면해서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두 사람이 키맨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김덕일]
우선 밴스 그다음에 갈리바프가 왔을 정도면 이 회담, 상당히 그만큼 돌이키면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거라는 걸 암시하는 것이고요. 반드시 양측 다 협상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왔을 겁니다. 특히나 갈리바프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이란 내에서는 의미가 독특할 것 같습니다. 이란은 그전까지 우리는 휴전은 절대 받지 않겠다고 했었고 종전만 우리가 받겠다고 했었는데 갈리바프까지 투입을 할 정도라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가 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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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3협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00:09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 이슬람센터 박사, 이인철 참존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7어서 오세요.
00:19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이 이제 종전 협상을 위해서 파키스탄에 도착을 했습니다.
00:26협상에서 가장 쟁점이 될 부분 어떤 걸로 꼽을 수 있을까요?
00:30가장 쟁점이 될 부분은 역시나 저는 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33이란 영토 안에서 우라늄 농축을 허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00:37만약에 허용을 한다면 몇 퍼센트까지 해줄 것인가.
00:40그리고 한다면 몇 년까지 해줄 것인가.
00:42그리고 고농축 우라늄이 있습니다.
00:4460%까지 농축된 우라늄 450kg을 어떻게 할 것인가.
00:47그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지금 협상 휴전하고 협상까지 오면서 또 다른 문제들이 많이 생겼죠.
00:53포르무즈 해업을 어떻게 개방할 것인가 문제도 있고요.
00:55갑자기 또 레바논까지 전선이 확대되어 있는 상태에서 레바논도 휴전을 포함시켜야 되냐 마느냐 이런 문제까지 있습니다.
01:03그래서 상당히 많은 의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1:05더 나아가면 탄도미사일 문제라든가 이란 대리조직 문제까지 포함할 수 있겠습니다만
01:09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쟁점은 저는 핵, 즉 우라늄 농축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01:14지금 여러 가지 현안들도 있는데 일단 벤스 미국 부통령과 그리고 갈리바프 의장 둘이 대면에서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
01:22이 두 사람이 키맨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01:26우선 벤스, 갈리바프가 왔을 정도라면 이 회담 상당히 그만큼 돌이키면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거라는 걸 암시하는 거고요.
01:35반드시 양측 다 협상을 성공시켜야 된다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왔을 겁니다.
01:40특히나 갈리바프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이란 내에서는 의미가 독특할 것 같습니다.
01:44이란은 그 전까지 우리는 휴전은 절대 받지 않겠다고 했었고요.
01:48종전만이 우리가 받겠다고 했었는데 갈리바프까지 투입을 할 정도라면 최고지조자 모스타바가 결정을 내렸고
01:54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이기 때문에 갈리바프야말로 정말 이란 쪽에서는 정말 벼랑 끝 전술로 나올 수밖에 없을 것
02:03같고요.
02:03두 사람이 나온 만큼 실제 회담 같은 경우는 실무진들이 있죠.
02:07미국에서는 제라트 쿠시너, 스티브 윗코프 같은 사람 나오고 이란에서는 외무장관인 아라치가 실무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만
02:16두 사람이 결국에는 저는 키맨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2:19다만 두 사람 역시 벤스 같은 경우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지침을 어길 수 없고 그 범위 안에서 얘기를 할 거고요.
02:25갈리바프 역시 최고지도자가 정한 지침을 따를 수밖에 없을 거기 때문에
02:29그 한계 내에서 아마 두 사람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02:32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협상의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고
02:37그런데 당초에 트럼프 대통령이 레바논 같은 경우에 휴전 대상에 넣는 것에 동의를 했었는데
02:44네타냐후 총리랑 통화를 한다면 입장이 바뀌었다는 어떤 외신 보도가 있습니다.
02:49지금 네타냐후 총리가 가장 큰 변수 아니냐 이런 의견들도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02:54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한 뒤 바뀌었는지 안 됐는지 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02:59휴전으로 가기로 했고 협상으로 가기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03:02큰 방향에서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도 생각을 할 수 있었고요.
03:06그 부분에 대해서 레바논은 어떻게 부차적인 문제라도 볼 수 있겠습니다만
03:09지금 네타냐후 총리 같은 경우에는 둘이 전쟁의 목표도 달랐다고 얘기도 하고요.
03:14트럼프 대통령과 조금 더 장기전으로 끌고 가고 싶다고도 하는데
03:16레바논 문제가 지금 커진 이유 중에 하나는 레바논 안에
03:20지금 정확히 얘기하지만 레바논 중앙정부가 아니라 헤즈볼라와의 문제겠죠.
03:24이란의 친이란 대리 조직이면서 레바논 남부 지역에 있으면서
03:27이스라엘 북쪽 주민들을 향해서 로켓 공격을 하고
03:30그래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충돌의 역사는 길겠습니다만
03:33이스라엘 입장만 보게 된다면
03:35헤즈볼라는 2025년 작년 말까지 무장해제를 했었어야 되는데
03:40그걸 해제하지 않았다는 그런 명분이 있는 거고요.
03:42그것을 레바논 중앙정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03:45우리가 자위권 차원에서도 계속 군사작전을 해야 된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03:49그래서 이번 휴전이 지금 얘기가 됐습니다만
03:51레바논 전선은 지금 빠졌다고 하는 전제하에서
03:53지금 계속해서 공격을 밀어붙일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03:57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공격을 자제하라고까지 얘기를 했기 때문에
04:01네타냐고 총리 같은 경우도 어느 정도는 한 다음에
04:04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4:07만약에 이번에 협상이 잘 마무리되지 않으면
04:09미국이 바로 공격을 다시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04:13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04:16특히나 지금 이 주변 지역으로
04:18이러한 주변 지역으로 계속해서
04:19미국이 군사력을 계속 증강시키는 추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04:23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만약 협상이 뜻대로 되지 않다면
04:25군사적 옵션을 실행하겠다는 얘기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04:28그래서 아직까지는 저는 이거는 협상을 앞에 두고서
04:30압박 카드로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04:33최후의 경우에는 이런 수단을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4:36그런데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04:38자신이 승자가 되는 모습인데
04:39전쟁을 통해서 승자가 되는 모습보다는
04:41협상의 달인으로서 자신이 어떤 평화,
04:44그러니까 피스메이커를 본인이 자차하기 때문에
04:46협상을 통해서 최대한 자신이 어떤 승리하는 모습을
04:50연출하고 싶어 할 것이라고 봅니다.
04:51그렇기 때문에 군사적 옵션 가능성 있습니다만
04:53그것보다는 협상으로 해결할 가능성
04:55아니면 저는 안 된다면 좀 기간을 늘려서라도
04:59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05:02네, 일단 종전으로 잘 마무리가 좀 돼야 될 텐데
05:04저희가 증시도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5:07어쨌든 휴전 선언을 한 이후에는
05:10코스닥과 코스피 같은 경우에
05:12조금 순풍이 불고 있는 것 같아요.
05:14그렇습니다.
05:14오늘 아마 이제 거의 6천선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5:18장중 5,918까지 올랐다가
05:20지금은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곤 있습니다만
05:23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5,88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05:28수급이 좀 달라졌어요.
05:29어제는 사실은 외국인 1조 넘게 매도를 했습니다만
05:33오늘은 또 외국인이 유가증권 시장에서
05:364천억 원 가까이 매수하면서
05:38어쨌든 시장 상승을 좀 주도하고 있는 양상이고요.
05:42반도체 모멘텀이 살아있습니다.
05:44뉴욕징수도 강부합으로 마감을 했습니다만
05:46삼성전자, SK하이닉스
05:48그동안 지난달까지 삼성전자에 대해서 거의
05:52외국인 매도의 절반 가까이 삼성전자에 쏠려 있었는데
05:56이번 달 들어서 변화의 조짐이에요.
05:59지금 삼성전자로 이제 매수세가 유입되다 보니까
06:0120만 8천 원입니다.
06:04SK하이닉스는 100만 전자, 100만 리익스를 또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06:08전반적으로 보면 이른바 이제 우리가 우려했던 3고가 좀 꺾이고 있다.
06:13일단 고유가가 꺾이고 있습니다.
06:16우리가 지난주만 하더라도 3대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내외였는데
06:21지금은 95달러에서 98달러
06:24그리고 중동산 두바이오가 102달러이기 때문에
06:26상당히 좀 고점 대비 10% 넘게 빠져있는 상황이고
06:30또 하나가 환율입니다.
06:32환율은 지난주 1,530원 넘게 찍었거든요.
06:36이번 주 지금은 1,48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06:38이러다 보니까 금리,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06:43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지난주 4.45, 4.5%까지 육박을 했는데
06:50지금 4.2%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시장은 어쨌든 안도렐리하고 있다.
06:55다만 5천선, 6천선에 가까워지니까
06:57개인들이 오히려 차익 매물을 내놓으면서
07:00상승폭은 다소 둔화가 되고 있는데요.
07:03호르무즈에 앞을 둘러싼 긴장감, 하루에 통행되는
07:06허가된 유조선수가 15척에 불과하다든가
07:10레바논 세타의 불안전한 흐름을 보이다 보니까
07:13특히나 국내에서는 납타 수급에 대한 불안감까지 겹치다 보니까
07:17상승폭은 다소 둔화되고 있습니다.
07:20말씀 중에 가장 반가운 게
07:21외국인들이 돌아온 것 같다는 그 부분인 것 같은데
07:24저희가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다시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07:31그러니까 매출은 한 133조 정도 나왔고
07:33영업이익은 57조라고 하는데
07:35이런 추세로 가면 나중에 엔비디아 넘어서는 건
07:38또 가능하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07:40맞습니다.
07:411분기 기준 영업이익을 따져보게 되면
07:44글로벌 빅3에 들었어요.
07:46엔비디아 그리고 애플 다음으로 삼성전자입니다.
07:50여기 이제 석유사업을 하고 있는
07:52아람콜을 제외한 기준인데요.
07:54영업이익 57조.
07:56그리고 여기서 주목할 건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
07:59영업이익률인데요.
08:01영업이익률 43%는 제조업체로서는 꿈의 숫자입니다.
08:06왜냐하면 여기 반도체만 만들지 않거든요.
08:09이게 사실은 이제 엔비디아의 경우에는
08:11정말 고부가가치 칩으로 인한 매출이었다면
08:15영업이익률이었다면 여기는 60에서 60% 되거든요.
08:19물건 1,000원어치 물건 만들어서
08:20600원 이상 이유를 남기는 게 엔비디아예요.
08:23그런데 지금 삼성전자가 43%를 벌었다는 건
08:26반도체뿐만이 아니라 지금 고전하고 있는 가전
08:30그리고 휴대폰 사업, 전장 사업
08:33이런 것까지 포함했기 때문에
08:35순수하게 반도체만을 놓고 보면
08:37역시 엔비디아와 경쟁을 하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08:41AI 소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08:43특히나 데이터 센터와 더불어서
08:44범용 제품은 지금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인해서
08:48오히려 부르는 게 값일 정도거든요.
08:52그러다 보니까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앞으로 1, 2년이 아니라
08:562, 3년 이상 이어질 수 있다라는 전망이 나오니까
08:59지난달까지만 하더라도, 이달 초까지만 하더라도
09:02외국인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48%대로 떨어졌습니다.
09:06이게 12년 만에 최악의 수준이었는데요.
09:09한때 57%, 56%까지 올랐었던 지분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09:14외국인들이 이달 들어서 변화의 조진이 보이고 있는 건
09:17나흘 연속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09:201분기 실적을 확인했는데 이게 시작에 불과하다.
09:2357조 2천억 원에 불과하지만
09:26반도체는 업황 특성상 4분기에 더 높아집니다.
09:304분기 영업이익은 100조 원.
09:32올해 전체로 따진다면 300조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09:36이렇게 되면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09:40세계 글로벌 탑티어, 넘버원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09:44지금 일단 듣고 보면
09:46지금 일단 역대급 실적을 남겼고
09:49앞으로도 점막이 좀 기대가 되는데
09:50이런 상황에서 조금 이제 난항을 겪을 수도 있는
09:53그런 암초들이 좀 있다고요.
09:54맞습니다. 이게 바로 지금 네버리스크.
09:57우리가 지금 잘나가면 늘 부상하는 것들.
10:00노조 리스크.
10:01이 한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자를 것인가.
10:0457조 수익 냈기 때문에 37조 정도는 영업이익으로 달라.
10:08라는 요구가 있는데요.
10:10그런데 사실 이거는 투자 심리.
10:13반도체하고 철강의 특징은 24시간 공장 가동돼요.
10:16그런데 대부분 자동화돼 있어요.
10:18반도체의 경우에는.
10:19그러니까 공장이 셧다운될 가능성은 없지만
10:21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10:23노조가 저렇게 과도한 요구를 하게 되면
10:25이게 사실은 과거 사례보더라도 실제로 이렇게 파업 때문에
10:30생산 중단까지 가는 경우는 제한적이지만
10:34이게 심리거든요.
10:35심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10:37이렇게 협상이 지연되게 되면
10:39투자에 대한 타이밍을 놓치거나
10:40설비 증설에 대한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면
10:43이건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의 이익을 훼손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10:48아마 단기 충격은 그다지 크지 않다 하더라도
10:52중장기적으로 협상 속도와 관리 능력에 따라서
10:55아마 이제 노사 문제라든가
10:58그리고 AI 버블론 이런 것들이 삼성전지의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11:02일단 코스피라든지 국내 증시가 계속해서 잘 순항하려면
11:06중동 사태도 잘 마무리가 좀 돼야 될 것 같은데
11:09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서
11:12호르무즈 통행력 부과하지 말라 이렇게 또 경고를 했습니다.
11:15그 앞에까지는 공동징수 합작 사업인가요?
11:19조인트 벤처 이렇게 만들어서 같이 돈 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11:23말이 또 금방 바뀐 것 같아요.
11:25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그날 당일날 듣고서
11:30일희일비하기보다는 하루 지나고 나서 판단하는 게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33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니까요.
11:35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 당시 발언만 보게 되면
11:38저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냈다고 생각을 하는데
11:40미국은 통행료 호르무즈 협업을 이용하지 않으니 통행료를 내지 않을 것이고
11:44그렇다면 한국이라든가 일본 같은 나라들이 부담할 것이고
11:47그럼 그 통행료를 이란에게 경제 제재 해제하는 대신에
11:51경제적 이득으로서 제거하는 데 쓰라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냈다고 생각합니다만
11:56호르무즈 협업은 운하가 아니고 해협이다 보니까
12:00이건 전 세계 국제 해양 지수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이었고요.
12:04또 이런 통행료를 만약에 받게 되게 된다면
12:07트럼프 대통령이 제일 민감하게 생각하는 게 유가 아니겠습니까?
12:10그런데 유가에도 이 통행료가 반영이 된다면 유가에도 오르게 되겠죠.
12:13그래서 이 발언 자체는 저는 아이디어라고 일정의 해프닝으로 생각을 했었고요.
12:17결국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논란들을 알기 때문에
12:21결국에는 철회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12:23그래서 저는 이건 심각한 얘기라기보다는 하나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27사실 해협에서 돈을 받는다 이렇게 했을 때
12:29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대한해협이라든지
12:32이런 데서도 사실 돈 받는 거 아니냐
12:33엉망이 될 것 같아서 상당히 좀 걱정이 됐었는데
12:37모주타바 같은 경우에는 이란 최고 지도자가
12:40이제 전쟁 이후에 호르무즈 협업 관리 새롭게 하겠다
12:44이렇게 또 말을 하기도 했거든요.
12:46이게 대체 호르무즈 협업이 나중에 열리게 됩니까?
12:48아니면 통제 상태에서 계속 이렇게 운행이 될 거라고 보세요?
12:52저는 처음에 휴전 얘기가 나왔을 때
12:54휴전과 함께 호르무즈 협업이 완전히 개방이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12:57저는 환영을 했었는데
12:58내용을 들여다보면
12:59아파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도
13:02공식 성명에서 이란 군과의 조율을 통해서
13:05어떻게 여기서 통과를 진행하겠다
13:07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3:08결국에는 자신들이 통제하겠다는 뜻이고요.
13:10그래서 지금 현재
13:11나가는 숫자를 보면
13:1310척에서 15척으로 자신들이 또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13:15이것도 자신들이 원하는 항로를 통과하게끔 돼 있기 때문에
13:18이거는 사실상
13:20지난번에 계속했었던
13:22사실상 봉쇄 상태와 별 다름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13:24그래서 이란이 그만큼 호르무즈 협업에 대한
13:27지금 카드를 절실하게 중요하게 생각하다고 있다고 볼 수 있겠고요.
13:32이 점은 지금 휴전이 되고
13:33아마 협상이 들어가서도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될 겁니다.
13:36이란은 이 호르무즈 협업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13:38미국과의 어떤 협상력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3:41미국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서라도
13:44당분간은 호르무즈 협업은
13:45이란의 통제하에 놓일 가능성이 좀 높다고 생각합니다.
13:48만약에 이렇게 통제 상태에서 개방이 되면
13:50어쨌든 통행료를 받기 때문에
13:52기름값도 올라갈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13:54그렇습니다.
13:54통행료를 받게 되면
13:55거기에 반영이 되겠죠.
13:57석유를 수입하는 사람들도 통행료만큼 반영을 하게 되겠고
14:01이것은 이렇게 잘못된 선례를 하나 남기게 되면
14:04아까 앵커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14:06전 세계 해업에 있는 국가들이
14:08우리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14:10이건 전 세계적인 물류 대란
14:12전 세계 해양 지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기 때문에
14:14우선 지금 전시 상황이고
14:16협상 국면이기 때문에
14:17어느 정도 용의는 해줄 수 있다고 하지만
14:19결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것은
14:21이란으로서도 오래 끌 수 없는 카드고요.
14:24국제사회가 용서하여서도 안 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14:26우리나라도 이란에 외교장관 특사 파견한다고 하는데
14:30지금 거기에 갇혀 있는 한 26척 되는 우리나라 배들
14:33빨리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14:35우리나라 정부가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이고요.
14:38특사까지 파견함으로써
14:39이란 정부와도 조율을 할 겁니다.
14:41그래서 26척이나 배들이 있기 때문에
14:44상당히 급합니다만
14:45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들도 지금 이란 외부가 계속 접촉하면서
14:50자기 나라 배들 먼저 빼달라고 계속 얘기를 할 겁니다.
14:53그래서 우리나라 이게 지금 빨리 특사를 파견했습니다만
14:56우리가 원하는 대로 빠져나오는 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5:00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은 아마 상당히 좀 비밀스럽게 진행이 될 것 같고요.
15:03그 부분에서 우리 정부 당국의 노력, 그 다음에 성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15:09이란 전쟁이 어쨌든 길어지면서
15:12나프타라든지 이런 석유화학 제품의 제동이 많이 걸리면서
15:16종량제 봉투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15:19맞습니다. 계속해서 납타 부족으로 인한 실제 생활 현장에서 쓸 수 있는
15:25종량제 봉투부터 시작을 해서 각종 의료 도구, 주사기부터 시작을 해서
15:30쇠팩 여기에다가 납타 부족으로 인해서 공장 가동까지 중단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15:38사실은 실제 종량제 봉투는 실제 위기라기보다는
15:41사재기 현상에 따른 심리적 불안이 반영됐기 때문이거든요.
15:45정부가 아무리 석 달 이상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15:49실제로 마트나 편의점에 가게 되면 구매 수량을 제한하거나
15:5320리터짜리 가장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의 경우에는
15:57품절된 경우가 상당히 좀 많습니다.
16:00그래서 일부 지자체는 일반 봉투 배출 허용이라는
16:03카드까지 좀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16:07어쨌든 지금 공급 안정에 대한 정부의 투명한 공개 정보
16:11옛날 우리가 지금 마스크 오브제 했을 경우에는
16:14약국에 가면 적어도 앱에서 어느 약국에
16:18어느 정도의 마스크가 지금 남아있기 때문에
16:19거기 가면 된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16:22지금은 그런 정보가 전달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16:25정부의 투명한 공개와 더불어서
16:28또 일반 봉투를 허용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16:31어떤 가지 분리제 봉투의 혼란이라든가
16:33이런 것에 대한 정확한 세밀한 가이드라인을
16:35좀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6:37말씀해 주신 것처럼 사실 종량제 봉투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16:40예컨대 식품 외식업계에서는 포장제
16:43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16:47사재기라든지 어떤 대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16:49사실 나중에 이러다 보면 라면 같은 게
16:52종이봉투에 담겨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요.
16:54맞습니다.
16:55또 이 소식 전해드리면 또 라면 사재기 할 것 같아서
16:59좀 걱정되긴 합니다.
17:01나프타는 우리가 실생활에 필요한 플라스틱, 비닐류의 기본 재료예요.
17:07원유를 생산해서 정제하는 과정에서 얻는 부산물이 나프타입니다.
17:13우리는 그거를 정제해서 이제 등유, 원유, 휘발유부터 시작해서
17:17아스팔트 유까지 해서 만들어서 그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는
17:21중국을 제외하고 석유학은 1위예요.
17:24그런데 문제는 지금 수급에 일단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17:27우리도 불가항력, 수출할 수 없다.
17:30내수로 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말씀하셨던 것처럼
17:33일단 포장 재료인 비닐이 지금 품귀 현상입니다.
17:37나프타 재고가 한 1, 2주밖에 없다 보니까
17:39실질적으로 포장재가 없어서 라면에 봉지를 남지 못하는
17:43출하를 못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인데요.
17:47라면은 사실은 이게 기호식품이 아니라
17:49식량 안보 문제와 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17:53정부는 어쨌든 단순히 물가 상승을 넘어서
17:57국민의 생존과 직결된 공급망 문제로 확산되고 있음을
18:02좀 인식해서 개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8:04일단 정부가 괜찮다고 계속 말은 하고 있지만
18:07일단 안심을 하려면 종전이 좀 돼야겠죠.
18:11내일 있을 대면 협상도 저희가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8:14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이슬람센터 박사
18:17그리고 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하게 나눠봤습니다.
18:2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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