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이 효전에 들어가기는 했습니다만, 원유 수급 불안 여파가 산업 전반에 미치고 있습니다.
00:08특히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농업용 비닐 생산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00:13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나현우 기자.
00:20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에 있는 인유공장이 나와 있습니다.
00:24이란 전쟁 이후에 농업용 비닐 생산이 늘어나고 있다고요?
00:30네,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비닐하우스 외피를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00:37이 공장 내부의 장비가 지금 현재 출시 없이 돌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00:42최근 이곳의 주문량이 평소와 비교해서 5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9이 농민들이 보통 농안기를 앞두고 8월, 9월에 출하가 집중되는데요.
00:55올해는 일찍이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00:57원료가 부족한데다 가격까지 오른다고 하니 일찌감치 주문에 나선 분들이 많아진 건데요.
01:04다행히 공장에서 비닐 원료가 되는 폴리에틸렌을 최근 확보해서 대략 5월까지는 생산할 수 있습니다.
01:10그 후로는 원료를 추가로 공급받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01:14확보가 가능할지 또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01:18봄 명농철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밥상물을 싣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01:22지금 이 시기에는 바닥을 덮는 비닐이 많이 필요하지만 가격이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01:28이란과 전쟁이 있기 직전 롤당 3만 4천원이던 게 지금은 40% 정도 올라버린 상태입니다.
01:35전라남도는 이 밭작물용 바닥 덮는 비닐이 지난해보다 많게는 117% 초과 공급돼서
01:42영농 준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01:45다만 중동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원료 수급 불안 우려로
01:49이 농가의 성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재기 자재를 강구하기도 했습니다.
01:55지금까지 광주 하남판단 이 비닐 공장에서 YTN 나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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