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는 서정빈 변호사와 함께 세상의 놀라운 소식들 한번 키워드로 정의해 보겠습니다.
00:06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 하나 볼까요?
00:0948시간, 이거는 바로 어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를 잡아야 하는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00:17하루 정도 지났어요. 지났는데 이거 아직 포획했다 이런 소리 들리지 않는데 대체 어디 있어요?
00:24현재 탈출한 늑구의 이동 경로를 살피면서 소재를 추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30탈출한 시각은 어제 오전 9시 15분 경쯤이었는데 대전 유원지인 월드를 탈출한 늑구입니다.
00:37보시는 것처럼 탈출을 하고 나서 약 15분 정도 지난 오전 9시 반쯤에 산을 넘어서 대전 치유의 숲으로 가는 길목에서 어슬렁거리는
00:47모습이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서 포착이 됐습니다.
00:50영상 속 영상을 보는 내용을 보면 산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또 갑자기 지나가는 그런 차량 소리를 듣고 놀라서 또 움직이는 도망가는
00:59그런 모습도 포착이 됐습니다.
01:02이때로부터 또 4시간 정도가 지났을 때는 오월드에서 1.6km 정도 떨어진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견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01:12당연히 인근 주민이라든가 혹은 학교를 준비하려는 그런 학생들도 모두 초긴장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었고요.
01:18또 그 이후에는 야간에 몇 차례 수색팀들에 의해서 소재가 포착이 되긴 했지만 그렇지만 역시 포획에는 실패를 한 사항입니다.
01:28마지막은 오늘 오전 새벽 1시 30분 경에 보문산 치유의 숲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 일단 당국은 오월드 인근 보문산 자락을 중심으로 늑구가
01:39움직이고 있는 그런 사항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01:41아니 근데 아까 골든타임이 48시간이라고 했으니까 어제부터 오늘까지 별로 시간이 없어 보이는데 근데 골든타임이 48시간이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01:51네 그렇습니다. 이제 늑대의 경우에도 귀소본능 그러니까 집으로 돌아가려는 그런 본능이 있는데 이게 최대 48시간 이내가 한계라고 합니다.
02:01그래서 이 시간이 지나면 이런 귀소본능도 발동이 되지 않는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02:06이제 탈출한 지 하루가 벌써 지나갔고 그렇기 때문에 하루도 닮지 않은 그런 사항이라서 만약 이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
02:15이제 늑대 같은 경우에는 행동 반경 자체가 100km가 넘어서 사실 이 귀소본능이 발동하지 않는 그런 시점이 오면 그 뒤에는 어디로
02:22갈지 어디까지 갈지를 알 수가 없게 되는 겁니다.
02:26그래서 수색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실 오늘 오전 같은 경우에도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수색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었고
02:32다시 이제 송악이 있는 상태에서 소재 파악을 위해서 추적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2:37한시라도 빨리 포획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수색 작업이 벌어졌는데
02:42저희가 찾아보니까 거의 뭐 온갖 방법들이 다 동원됐더라고요. 대표적인 게 늑대의 울음소리까지.
02:49네 그렇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포획을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02:52지금 포획단은 밤샘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드론으로 늑구가 사육장 인근까지 접근하는 사실을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03:03그때 이 드론에 장착되어 있는 그 스피커를 통해서 늑대 울음소리를 재생을 해서 이걸로 귀소본능을 자극하는 그런 방식의 작전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03:13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육장까지 유인하는 데는 실패를 했고요.
03:17이것 말고도 이제 인간 바리게이트를 쳐서 일종의 그런 틀을 만들어서 이 늑대가 더 이상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는 그런 방식의
03:26작전도 또 수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03:28또 하나 이제 다른 스컷 늑대를 투입을 해서 귀소본능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포획을 하고 유인을 하는 그런 작전도 수행을 했다고 하는데
03:38아쉽게도 아직까지 이런 작전들이 통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3:42아니요. 어쨌든 포획이 정말 중요할 텐데 하나 더 따져봐야 될 거는 애초에 그러면 이 늑대가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냐 이걸
03:49따져봐야 되는데
03:50아니 여기 원래 전기 철조망으로 둘러싸였다면서요.
03:54네 그렇습니다. 이제 철조망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고 또 심지어는 이 철조망 밑에 바닥 역시 시멘트로 바닥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04:01어떻게 탈출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좀 의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4:06우선 이제 유원지 측의 입장에 의하면 시멘트 위에 철조망 그러니까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이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은 맞는데
04:14토사가 밀려오면서 그 흙을 파고 철조망을 찍고 탈출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는 합니다.
04:20다만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렇게 탈출했는지는 조금 추후에 살펴볼 문제이기도 하고
04:25또 하나 이렇게 전기 철조망이 둘러싸여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월드 근처에 인근에는 2미터가 되는 그런 울타리가 쳐져 있다고 합니다.
04:36그런데 이것은 또 늑놈가 단순히 뛰어넘어서 탈출을 한 것으로 지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04:42그래서 전문가들에 의하면 특히 이제 이런 객과 같은 늑대열 같은 객과의 동물들은 땅을 파는 습성이 있고
04:50또 번식계는 더욱 그런 습성이 발현되는 측면이 있어서 아무래도 이런 점들이 발현되었기 때문에 탈출을 한 것 아닌가라고 보고 있는 것
04:58같습니다.
04:58바로 빨리 포획이 이루어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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