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키워드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이번에는 부모와 다퉜다는 겁니다. 이건 또 무슨 얘기죠?
00:06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사안이었습니다.
00:09오늘 새벽 0시쯤 인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A씨가 휴대용 라이터를 들고 건물 7층에서부터 12층까지 무려 6개 층을 찰대로
00:21돌아다니면서 불을 지른 겁니다.
00:24한밤중에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에 지금 거주하고 있던 1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는데요.
00:32정말 천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공간 그리고 야심한 밤시간이었습니다.
00:39자칫 대형 참사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순간이었고요.
00:44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는데 도대체 왜 그랬냐라는 질문에 부모와 다투어서 욱하는 마음에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내놓았다고
00:55합니다.
00:56부모와 다투어서. 그런데 아까 잠깐 불 지른 곳 영상이 나온 걸 보면 이곳은 어디예요? 여기만 이렇게 지른 거예요?
01:05그렇죠. 건물 7층부터 12층 각 층마다 있었던 재현댐퍼라는 곳에 라이터로 불을 낸 겁니다.
01:13재현댐퍼 정식 명칭은요. 자동차 앞 급기 댐퍼인데요.
01:19아파트나 오피스텔 복도에서 복도 끝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아요.
01:24화재 시 정말 생명줄과 같은 건데 연기를 외부로 배출하거나 강한 경기를 외부에서 갖고 끌어들어와서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매우 중요한
01:35역할을 합니다.
01:35이 복도의 연기가 피난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연기를 막아줄 수 있는 최후의 그런 생명줄과 같은 것인데 이곳에다가 층층마다
01:45돌아다니면서 불을 낸 상황이었습니다.
01:48그랬군요. 아니 그런데 사실 안전에 정말 중요한 곳이잖아요. 그럼 이런 경우는 처벌이 어떻게 돼요?
01:54일단 내가 어떤 우발적인 목적을 갖고 있었든 화가 나서 그랬든 고의로 불을 냈기 때문에요.
02:00방아쥐는 엄하게 다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02:03기본적으로 적어도 2년에서 5년 정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라고 볼 수 있는데
02:08특히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었고요. 야심한 밤시간이었습니다.
02:13거기다가 화재가 났을 때 피해를 예방해줄 수 있는 최소화해줄 수 있는 이 재현댐퍼에 불렀다면 고의적이고 계획적이고 오히려 다수의 인명피해를 내려고
02:24했다라고 가능하기 때문에
02:25이것은 양형에 있어서 당연히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02:30정말 철저한 주사가 이뤄져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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