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은 이번 휴전의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인정하고 우라늄 농축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00:07그러면서 이란인에 건 10개 조건을 미국이 모두 받아들여 2주간의 휴전이 이루어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0:14김선중 기자입니다.
00:18이란은 호르무즈 해업을 열어주는 대신 해업에 대한 통제권은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00:24실제 이란은 혁명수비대의 호위 아래 선박들이 해업을 통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30우라늄 농축도 요구했습니다.
00:33핵 프로그램을 위한 거라고 단서를 달리긴 했지만 이른바 우라늄 주권은 포기하지 않은 겁니다.
00:40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는 물론 이란과 거래하는 외국 기관에 대한 제재도 없애라고 주장했습니다.
00:46여기다 전쟁 보상금 지급, 미군 전투부대 철수, 레바논을 포함해 모든 전선에서의 휴전 조건도 담겼습니다.
00:56특히 미국의 재침력이 없다는 걸 고장에 대한 내용을 가장 먼저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5다만 이란의 주장처럼 미국이 10개 조건을 모두 수용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01:22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SNS를 통해 휴전 사실을 발표하면서 10개 종전하는 협상이 가능한 기반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1:32이란 역시 10개 제안에 담긴 원칙이 수용된 걸 바탕으로 최종 협상에 나설 것이라며 휴전을 위한 명분 마련에 만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01:44이란은 협상이 실패하면 다시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보름에 협상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며 합의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01:57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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