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의 시한 직전 호르무즈 해업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안을 수용했습니다.
00:07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완전한 승리라고 자평했는데 이란과의 입장 차이가 커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00:15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문명 파괴까지 거론하며 긴장 수위를 끌어올렸던 트럼프 대통령이 2주 휴전에 동의했습니다.
00:25미 동부 시간 오후 6시 32분, 자신이 설정한 협상 시한을 88분 앞둔 결정이었습니다.
00:3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여는데 동의하는 조건으로 공격을 2주 동안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0개전 이후 이란을 가장 강하게 압박했던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을 들고 온 파키스탄의 중재안을 받아들인 겁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합의는 미국의 완전한 승리라고 자평했습니다.
01:02이란 동맹국인 중국도 휴전 협상에 관여했다고 들었다며 농축 우라늄 문제도 완벽하게 처리될 거라고 장담했습니다.
01:11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던 트럼프 대통령이 확전 직전 휴전안을 받아들인 건 공격을 강행할 경우 추가적인 육가급 등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적인 인식에서 비롯된
01:21것으로 보입니다.
01:22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미국 내 여론과 인간 사슬로 저항하는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할 경우 전쟁 범죄
01:31논란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01:35미국과 이란은 오는 10일부터 이슬람 아바드에서 협상에 나섭니다.
01:38이란은 호르무즈 해업을 자신들이 통제하겠다는 종전안을 미국이 받아들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협상 과정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1:47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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