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러면 당근이요. 여기 사실 당근이 다 재료의 조연으로 밖에 안 들어가요. 오늘은 제가 특별히 이렇게 주연으로 신청을 했는데요. 이 당근을
00:12채칼이 있습니다. 채칼로 이렇게 쭉쭉쭉쭉 긁어요. 왜냐하면 그냥 채 썰어서 하는 것보다 이 채칼로 하는 게 훨씬 더 당근의 모양새
00:23질감을 훨씬 더 맛있게 만들거든요.
00:25이게 거의 오각형, 육각형 정도로 이렇게 채칼이 만들어지니까 이렇게 꾹꾹꾹 눌러주세요. 이게 힘드시면 우리 인선 씨한테 부탁을 해도 괜찮아요.
00:37제가 다 찾아가겠습니다. 연락주세요.
00:40그래서 이렇게 다 준비를 했는데 우리 당근이 보통 250g 정도 하나 정도 하면 보통 당근이 200g에서 250g 또는 300g 정도
00:50되거든요.
00:51지금 제가 든 거는 한 300g짜리예요. 이거를 다 하게 되면 사실은 한 그릇 요리에 딱 좋긴 하지만 만약에 두 개
01:00한다 그러면 당근채가 조금 남겠지요.
01:02그래서 이 당근은 제가 오늘 뭘 할 거냐면 차돌박이를 묻힐 거니까 여기에다가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절여주시고요. 이렇게.
01:13살짝 절여주시고요. 이렇게. 소금은 어느 정도 넣느냐 하면 250g 정도일 경우에는 이렇게 한 두세 꼬지 정도.
01:232분의 1 작은술 정도 넣으셔야 돼요. 너무 많이 넣으면 이 당근은 저희가 헹구지 않고 바로 쓸 거기 때문에 짜거든요.
01:31그러니까 짜지 않게 이렇게 만들어주시고요.
01:34그랬으면 당근을 이렇게 많이 썰어놨더니 이만큼이 남았어요. 그렇죠.
01:39이만큼이 남으면 이거 가지고 또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되잖아요.
01:43가위를 듭니다. 뚝뚝뚝 잘라요. 먹기 좋은 크기로.
01:48칼로 하는 것보다 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가위로 잘라주시는 게 좋아요.
01:53그랬으면 이걸 볼에다가 이렇게 하나 담아요.
01:59색깔 너무 이쁘다. 그렇죠. 이쁘죠. 당근이.
02:03그러고 난 다음에 여기에다가 뭘 넣느냐 하면 바로 국간장이에요.
02:07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는데 왜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냐 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게 되면
02:13이게 녹는 시간 때문에 좀 겉돌아요. 그렇기 때문에 국간장으로 이렇게 간을 맞춰서
02:18이걸 먼저 좀 묻혀주세요. 이렇게.
02:23당근 되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요리인데. 그렇죠.
02:27그런데 당근을 가지고 이렇게 흔하지만 아주 새로운 요리를 안 만드세요. 맞아요.
02:33그래서 저는 여기에다가 이제 쪽파도 좀 넣고요. 색깔 내려고.
02:37그다음에 뭐 이거는 제가 전할 건데 빨간 고추 넣으셔도 되고
02:42이렇게 청양고추 넣으셔도 돼요. 아니면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안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02:47이렇게 잘 버무렸으면 요거에다가 이제 해야 될 게 있어요.
02:52바로 뭐냐. 부침가루.
02:55요 부침가루인데 요게 메밀가루예요.
02:57일부러 메밀가루 하면 훨씬 더 단맛 나서 좋거든요.
03:00메밀가루.
03:01메밀가루에다가 물 똑같이 2분의 1컵을 이렇게 넣어주세요.
03:06그러니까 많이 넣지 않아요.
03:07네.
03:08그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젓가락으로 요걸 잘 섞어요.
03:12자 그랬으면 우리 부침개의 왕자인 이제 인선씨가 출동을 할 때예요.
03:18요즘에 고은 선생님 왼손 오른손 제가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03:23아무나 못해요.
03:24그럼요.
03:25이선씨 이거 한 번 버무려 보실래요.
03:27알겠습니다.
03:30요즘 늘었더라고요. 요리실력이.
03:32잘하더라고요.
03:33선생님 옆에 있으니까 요리가 늘어요.
03:34자 지금 살짝 어때요 식감이 괜찮죠
03:38먹어보진 않았지만 눈으로 봤을 때는 합격입니다
03:42그렇죠 합격이죠
03:43합격
03:43그러면 여기에다가 식용유를 이렇게 둘러요
03:46식용유를 이거는 이제 인선 씨가 쓸 식용유예요
03:50그래서 식용유를 골고루 이렇게 잘 두르고
03:54그 다음에 제가 이제 인선 씨의 실력을 볼 거예요
03:57갖고 오세요
03:58너무 긴장돼 항상 이럴 때
04:00갖고 오세요
04:01불 앞이 위험하거든요
04:03네 이렇게 갖고 오시고
04:04이제 여기 이쪽으로 오세요 이쪽으로
04:07이쪽으로
04:07네 이렇게 지금 달궈졌죠
04:10네
04:10달궈졌으면 인선 씨 마음대로 이렇게
04:13이렇게 이렇게
04:15그냥 이렇게 해요
04:16네 이렇게 붙여요
04:17이렇게 돼요 근데
04:18네 됩니다
04:19오 이게 되는구나
04:20이렇게 붙여주세요
04:22동그랗게 되도록이면
04:24당근 붙여 핸석
04:26네 이렇게 해서 밑에 양념과
04:30우리 부침가루가 골고루 다 이렇게 익도록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04:34자 이렇게
04:35이렇게
04:37이렇게
04:41동글동글하게 이렇게 붙여주세요
04:43와
04:44자 근데 불이 너무 세면 타겠지요
04:47네
04:47불을 중간분으로 좀 줄이고요
04:49그 다음에 같이 이렇게 또 붙여주세요
04:52이렇게
04:53제주 가서 제주 당근 가지고 한번 해봤는데
04:55이거 제주 당근이에요
04:56아 그래요
04:57어떻게 아셨어요
04:58제주 당근이 진짜 달거든요
05:00제주 당근 제일 맛있어요
05:01왜냐하면 제주 당근이 지금 막 나올 철인데요
05:03엄청 달고 맛있어요
05:05근데 저는 보통 이제 행복한 아침 할 때 로컬푸드 많이 쓰잖아요
05:10그러니까는 제주 당근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05:13우리 제주 농민들도 좀 돕고
05:15제주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있는 농민들도 제가 다 도와드릴 수 있으니까
05:20자 이렇게 해서
05:22우리 보은쌤이 제주가 많거든요
05:23자 이렇게 해서 이제 붙이세요
05:26네
05:26붙이는데 이렇게 만약에 익었다 그러면 뒤집고
05:29네
05:30그래서 이쪽 질감이 나오도록 붙이세요
05:32자 그랬으면 우리가 인선 씨가 이거 붙일 때
05:35우리는 뭘 하냐면
05:36이렇게 펄펄펄 지금 물을 끓여놨어요
05:40이렇게 물을 끓인 이유가 있죠
05:42바로 이보은의 꿀팁이 나갑니다
05:44빠밤
05:45우리가 차돌박이를 지금 여기에다가 할 건데
05:48이 차돌박이를 우리가 데칠 때는
05:51향신채 물을 하는 게 좋아요
05:53바로 대파를 이렇게 지금 올려서 제가 지금 끓여놨어요
05:57자 그랬으면 여기에다가 간장 넣으세요
05:59진간장
06:00왜냐하면 차돌박이 익혀냈는데 약간 싱거우면 맛이 없잖아요
06:05그리고 맛술 좀 넣어주세요
06:06그리고 특별히 생강청을 좀 넣어주세요
06:11자 이렇게 다 됐으면 여기에다가 차돌박이를 넣는데
06:15이렇게 하나씩
06:17하나씩
06:18이 온도가 만약에 차돌박이 냉동이기 상태이기 때문에
06:23많이 넣게 되면 갑자기 온도가 훅 떨어져요
06:26그렇게 되면 잘 익혀지지 않거든요
06:28그러니까 한 대여섯 개씩 이렇게 하나씩 올려주세요
06:32그래서 차돌박이를 데칠 때는 꼭 향신채 물과
06:37양념을 같이 해서 데친다가 이번에 꿀팁입니다
06:41이거 새롭네요 정말
06:43이렇게 해서 익었다
06:46그러면 찬물에다가 풍덩 담가주세요
06:49찬물에다가 풍덩 담가요
06:52옆에서 당근을 이렇게 전 부치는데 당근에 향이 있네요 선생님
06:57그럼요 당근이 단맛이 딱 올라오죠
07:00엄청 향이 좋아요
07:01이렇게 해서 내려놓고
07:04잘 붙이세요
07:05당근이죠
07:06잡수실 거예요
07:07네
07:09자 그렇게 하고 또 차돌박이를 이렇게 붙여주세요
07:15이거 뭐 집에서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서 식탁에다 놓고
07:20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 이거 굉장히 좋아요
07:22그렇죠
07:23향이 지금 뭐 벌써 스튜디오를 가득
07:26느껴져요?
07:27그리고 이거 기다리기 힘들다
07:29그럼 당근 채 구운 거 하나씩 먹으면 돼요
07:32네
07:33저 저렇게 기다리기 힘들어요
07:35주수를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07:36워낙 달고 그러니까 그렇죠
07:38이렇게 해서 또 찬물에다가 풍덩 담아주세요
07:43그냥 한꺼번에 하면 안 될까요 하시는데 한꺼번에 해도 좋습니다
07:48근데 차돌박이는 이렇게 야들야들 익히는 맛이 좋거든요
07:52그러려면 꼭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해주시는 게 훨씬 더 여러분들한테 식감도 좋고 먹을 때도 좋아요
08:01저는 그래서 제주 말이 잘 자라는 이유가
08:05이게 맛있는 당근을 먹어서
08:06당근 때문에?
08:08아 제주 말이?
08:10그거는 제가 모르겠네요
08:13제가 뭐 제주에 있는 양파 또 지금 많이 나오는 콜라비 이런 것들 다 제가 좋아하는데
08:21제주 당근 때문에 말이 잘 자란다 그건 잘 모르겠어요
08:25또 고사리 맛있고
08:26고사리는 이제 4월 고사리라고 해서 좀 있으면 고사리 뜯는 시간이 나와요
08:31고사리 꺾으러 가시죠
08:32그럴 때 바로 제주에 장마가 드는 거예요
08:35아 그때구나
08:36네
08:38자 이렇게 해서 이것도 같이 올려주시고요
08:43자 저거래 다 됐어요?
08:45기가 막혀요
08:46기가 막혀요?
08:47야 근데 조금 탔다
08:48어떡하지? 불을 좀 끌까요?
08:51뒤집으면 안 타보여요
08:52아 그래요?
08:52네
08:53저쪽에 불 조금만 켜주세요
08:55네
08:56저는 살짝 태워도 맛있더라고요
08:58근데
08:59아유 우리 예희지가 착해 저렇게
09:01애써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09:05자 이렇게 해서 이제 차돌박이를 거의 다 구웠는데
09:09이 차돌박이 구운 거를요 한 번만 헹구지 마시고요
09:12한 번 더 헹구시면 기름기가 더 많이 빠집니다
09:15이렇게 한 번 더 해서 한 번 더 기름기를 빼주세요
09:20그리고 여기 있는 것도 마찬가지로 구워서
09:25지금 8개 중에서 3개밖에 안 태웠어요
09:28네 3개는 우리 인선 씨가 먹는 걸로
09:30네 3개는 우리 인선 씨가 먹는 걸로
09:33이렇게 다 됐어요
09:35당근이 잘 익혀지네
09:37그렇죠 엄청 잘 익혀지죠
09:38빨리 익네
09:39그럼요
09:40그래서 불 조절을 잘 하셔야 돼요
09:42자 이제 다 됐습니다 이거
09:45다 됐죠
09:46이미 육수가 뽀였네
09:49그렇죠 뽀였죠
09:50저는 여기에다가 우동도 삶아 먹는데
09:53사실은 지금 저기 뭐지 생방송이라 우동을 삶을 수는 없어서
09:59제가 그냥 식사를 드렸는데
10:01이렇게 해서 이거까지 같이 이렇게 건져 주시고요
10:05맛있겠다
10:06맛있겠다
10:07저렇게 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죠
10:08자 그랬으면 이제 볼을 하나 준비를 하세요
10:11볼을 하나 준비를 해서
10:12이 차돌박이를 물길 꽉 짜
10:15완전히
10:16기름도 쫙
10:17기름도 빼고 그렇죠
10:19굉장히 야들야들하고 맛있어요
10:22다 하셨으면 밑에 접시에다가 딱 3개씩만 담아주세요
10:27네 안 탄 걸로 담아주세요
10:30선생님 3개씩은 안 탄 걸로 담을 수 있어요
10:33자 그랬으면 이제 여기에 막바지로 해야 될 게 뭐냐 바로 국간장 한큰술
10:40그다음에 다진 마늘 한큰술
10:43거기다가 간을 한 번 더 하시네요
10:44그다음에 매실청 넣고요 이걸 이제 조물조물 무쳐요
10:49그러고 난 다음에는 뭘 하느냐 아까 제가 당근 소금에 살짝 어떻게 써요 절어놨었잖아요
10:57이거 그대로 이렇게 담아서 물기를 꼭 짜세요
11:04저거 따로따로 먹어도 맛있는데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11:07물기를 이렇게 꽉 짜서 여기에다가 이제 양념을 하시는 거예요
11:14양념해요 식초
11:16오 식초가 들어가요?
11:18네 식초
11:18그다음에 참기름
11:20그리고 채소 들어가야 되잖아요
11:23일단 쪽파
11:24그리고 여기 청양고추
11:27청양고추
11:28그다음에 빨간고추
11:30그리고 후추를 좀 넣으면 더 맛있어요
11:34그래서 저는 굵은 후추를 좀 갈아놓고 마지막으로 깻가루 끝
11:39다 됐거든요
11:40이거 이제 묻히기만 하면 됩니다
11:43이거 오늘 저녁상에 올리면 굉장히 좋겠죠
11:47간단하잖아요
11:48무엇보다 건강에 너무 좋잖아요
11:51당근이 가진 영양소도 워낙 풍부해서
11:54이제 나눠주세요
11:55다니세요
11:55네
11:55고맙습니다found
11:56한번i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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