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분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5일째 계속되고 있는 이란 전쟁 상황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 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2~3주 동안 이란을 강력 타격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이란에 있는 중동 최대 규모의 현수교가 무너졌습니다. 이에 이란은 걸프국에 있는 교량 8곳을 잠재적 보복 대상으로 지정하며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는데요. 관련 영상 보시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번 이스파한 탄약고에 이어서 지금 다리가 무너진 장면을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10초 분량의 영상이었는데 이게 비원다리라고 하던데 완공은 됐지만 개통이 안 된 상태였다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상자가 꽤 많았습니다. 이게 어떤 다리입니까?
[이주한]
이게 보니까 일단 군수물자 보급로로 그렇게 사용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보면 이란 측에서는 아직 개통도 되지 않은 교량이고 아직 그런 보급로로 사용된 적도 없고 나오고 있어서 양측의 주장이 다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교량 주변에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이 전쟁과 관련해서 예를 들면 최고위급 인사를 이스라엘 암살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 1명만 죽은 게 아니거든요. 그 주변에 계속해서 굉장히 많은 민간인들이 죽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이것도 같은 맥락인데 이란의 다리를 폭격했다고 그래서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우리가 이 전쟁을 볼 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군사물자가 통행했다고 얘기는 나오지만 어쨌든 민간시설이기 때문에 방금 교수님께서도 지적해 주셨고. 이란혁명수비대 대변인 아까 발언 들어보셨지만 아주 강력한 보복을 다짐했어요.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어떤 대응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
[이주한]
일단은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이 전쟁의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이야기해야 될 것 같은데 이란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3202500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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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5일째 계속되고 있는 이란 전쟁 상황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 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2~3주 동안 이란을 강력 타격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이란에 있는 중동 최대 규모의 현수교가 무너졌습니다. 이에 이란은 걸프국에 있는 교량 8곳을 잠재적 보복 대상으로 지정하며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는데요. 관련 영상 보시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번 이스파한 탄약고에 이어서 지금 다리가 무너진 장면을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10초 분량의 영상이었는데 이게 비원다리라고 하던데 완공은 됐지만 개통이 안 된 상태였다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상자가 꽤 많았습니다. 이게 어떤 다리입니까?
[이주한]
이게 보니까 일단 군수물자 보급로로 그렇게 사용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보면 이란 측에서는 아직 개통도 되지 않은 교량이고 아직 그런 보급로로 사용된 적도 없고 나오고 있어서 양측의 주장이 다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교량 주변에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이 전쟁과 관련해서 예를 들면 최고위급 인사를 이스라엘 암살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 1명만 죽은 게 아니거든요. 그 주변에 계속해서 굉장히 많은 민간인들이 죽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이것도 같은 맥락인데 이란의 다리를 폭격했다고 그래서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우리가 이 전쟁을 볼 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군사물자가 통행했다고 얘기는 나오지만 어쨌든 민간시설이기 때문에 방금 교수님께서도 지적해 주셨고. 이란혁명수비대 대변인 아까 발언 들어보셨지만 아주 강력한 보복을 다짐했어요.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어떤 대응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
[이주한]
일단은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이 전쟁의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이야기해야 될 것 같은데 이란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3202500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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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35일째 계속되고 있는 이란 전쟁 상황, 이주환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00:06어서오세요.
00:07안녕하세요.
00:09지금 2, 3주 동안 이란을 강력 타격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00:15이란에 있는 중동 최대 규모의 현수교가 무너졌습니다.
00:20이에 이란은 걸프국에 있는 교량 8곳을 잠재적인 보복 대상으로 지정하면서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데요.
00:26관련 영상 보시겠습니다.
00:47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SNS에 글을 올려 이란에서 가장 큰 다리가 무너져 자신을 쓸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01:21트럼프 대통령은
01:23더 많은 일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란은 너무 늦기 전에 합의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01:3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번에 이스파한 탄약고에 이어서
01:41지금 다리가 무너진 장면을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01:4510초 분량의 영상이었는데
01:46이게 지금 비원다리라고 하던데
01:48완공은 됐지만 지금 개통이 안 된 상태였다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01:53그런데 사상자가 꽤 많았습니다.
01:55이게 어떤 다리입니까?
01:56이게 지금 보니까 일단 군수 물자를 보급로로 그렇게 사용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02:04또 보면 이란 측에서는 아직 개통도 되지 않은 교량이 있고
02:08아직 그런 보급로로 사용된 적도 없다.
02:10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어서
02:11양측의 주장이 다르긴 합니다.
02:13그런데 지금 이 교량 어쨌든 이 주변에 인명피가 지금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02:17그래서 우리가 지금 좀 강과해서는 안 될 것이
02:19이 전쟁과 관련해서 예를 들면 어떤 최고위급 인사를 이스라엘에 암살했다고 하잖아요.
02:27그러면 그 한 명만 죽은 게 아니거든요.
02:30그 주변에 계속해서 굉장히 많은 민간인들이 죽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02:35이것도 지금 같은 맥락인데
02:36이란의 다리를 그냥 폭격을 했다고 해서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02:40주변에 또 많은 인명피가 지금 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2:42우리가 이 전쟁을 볼 때 이런 약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함께 볼 필요가 있다.
02:47그렇게 봅니다.
02:48군사 물자가 통행했다고 얘기는 나오지만
02:51어쨌든 민간 시설이기 때문에 방금 교수께서도 지적해 주셨고
02:56지금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아까 발언 들어보셨지만
02:59아주 강력한 보복을 다짐했어요.
03:02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지금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03:06이런 분위기 속에서 어떤 대응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
03:09일단은 우리가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03:11이 전쟁의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이야기해야 될 것 같은데
03:14이란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면서 시작한 전쟁이거든요.
03:17그래서 이란은 이걸 강요된 전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03:19그렇기 때문에 지금 물밑에서는 협상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03:23군부 쪽에서는 이것은 협상 그런 스탠스보다는
03:28강경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03:30그렇기 때문에 일단 굴복하지 않겠다라는 그런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이죠.
03:34그런데 우리가 지금 생각해 봐야 될 것이
03:36이게 패제시키한 대통령이 굉장히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했거든요.
03:41그래서 종전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
03:42우리가 이건 좀 생각해 봐야 될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03:46이란에서의 대통령의 지위는요.
03:49이게 보면 많은 전문가들이 또 이야기하는 것이
03:51최고 지도자한테 권력이 워낙 쏠려 있기 때문에
03:53할 수 있는 게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03:56이게 약간 이란의 정치 시스템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04:00이란의 대통령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4:03제가 왜 이 말씀을 어떻게 드릴 수 있냐면
04:04예를 들면 2015년에 제시피오에 있었잖아요.
04:07그래서 이건 미국과 이란 간의 양자협정은 아니고 다자협정이었죠.
04:11이걸 타결을 이르게 한 게 이란의 행정부거든요.
04:14다시 얘기하면 뭐냐 하면
04:162013년에 로아니 행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04:18그 당시에 최고 지도자였던 아유토라 세이드 알레 하메네이가
04:21핵협상과 관련된 정권을 로아니 대통령한테 줍니다.
04:24그러면서 핵협상 창구가 국가안부 최고회의에서
04:27다시 말하면 최고 지도자의 직속기구죠.
04:30국가안부 최고회의에서 대통령 산하의 외교부로 바뀌게 되거든요.
04:33그래서 그 이후에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라는 외교장관이
04:36굉장히 열심히 협상에 임했고
04:38결국 제시피오에라는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이거든요.
04:42그런데 그 로아니 행정부 이전 행정부는
04:44암마네자들하고 굉장히 서방과 대립각을 세웠던 행정부거든요.
04:48다시 얘기하면 뭐냐 하면
04:49암마네자들 행정부랑 로아니 행정부의 최고 지도자가 다른 게 아니에요.
04:53똑같은 아유토라 알리 세이드 알리 하메네인데
04:55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서 이란의 대외 정책
04:58180도 바뀌었다는 것이죠.
05:00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폐지시키한 대통령이 이렇게 성명을 내고
05:03이렇게 지금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05:05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이거든요.
05:07그러니까 이게 다시 얘기하면 뭐냐 하면
05:08군분을 한쪽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05:11폐지시키한 대통령은 여기에 유화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05:15협상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는
05:17그런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죠.
05:20왜냐하면 이란도 역시 협상을 통한 종전이
05:22가장 좋은 시나리오라는 것은 잘 알고 있거든요.
05:25그리고 지금 트럼프도 계속 이야기하는 게
05:26대국민 연설에서도 보면 결국 했던 얘기 반복이잖아요.
05:30지금 보면 전쟁 목표가 달성이 됐다.
05:32제가 몇 가지 메모를 해왔는데
05:34이란의 군사력이 약화됐다.
05:36그리고 또 얘기하는 게 필요하면 더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
05:38이렇게 협박 위협을 하고
05:40그러면서 이 얘기는 뭐냐 하면
05:41필요하지 않으면 공격 안 하겠다는 거거든요.
05:44다시 얘기하면 협상을 통한 종전을 선호한다는 거예요.
05:47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는 게
05:48이게 보면 전쟁은 곧 끝날 수 있다.
05:50이렇게 지금 메시지를 내고 있잖아요.
05:51미국과 이란이 궁극적으로는 협상을 통한 종전이
05:55가장 좋은 시나리오라는 것을
05:56두 양측이 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이죠.
05:58이것을 우리가 좀 간과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06:01그런데 사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06:034월 6일까지 발전소 공격 유예를 시사하지 않았습니까?
06:07시한이 다음 주 월요일까지인데
06:09지금 물론 발전소는 아니지만
06:11지금 탄약고에 이어서
06:12민간인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06:15지금 교량까지 파괴를 했거든요.
06:18그러면서 더 많은 일이 이어질 거다.
06:20다음 목표, 다리와 발전소 지목을 또 했는데
06:23어떻게 보세요?
06:25계속해서 주말에도 공격을 이어나갈까요?
06:28이거는 좀 두고 봐야 될 것 같긴 한데
06:30일단은 트럼프 정부의 기본적인 방침은
06:33종전이라고 봅니다.
06:34왜냐하면 지금 미국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잖아요.
06:36그래서 예를 들면
06:38국제 유가도 계속 올라오고 있지만
06:39글로벌 경제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06:41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06:43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어요.
06:45지금 국내에서도.
06:46그리고 내부 분열의 약간 양상이
06:48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도 있고
06:49이렇기 때문에
06:49어떻게든 전쟁을 좀 빨리 빠져나오려고 하는
06:52트럼프 정부의 그런 의지가 저는
06:53좀 보인다고 생각하거든요.
06:55그래서 간헐적인 공격은 이어질 수 있죠.
06:57지금 공격을 안 한다고 하고도
06:58계속 지금 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07:01하지만 결정적으로 예를 들면
07:04발전소라든지 석유시설
07:05이런 것을 지금 타격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07:07어느 정도의 위협을 조금씩 가하고 있다.
07:10이런 제스처를 지금 계속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07:12그래서 트럼프 입장은
07:14우리가 이렇게 계속 공격할 수 있으니까 빨리 협상 테이블로 나와서
07:17종전 협상을 하자라는 그런 안목적인 신호라고 봐야 되겠죠.
07:21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석유시설 공격을 택한다면
07:25이란의 다음 대응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7:28그렇게 되면 단기에 끝날 가능성은 없어지는 것이죠.
07:32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봐서 알겠지만
07:34지금 사실은 걸프 국가들이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07:38이게 걸프 국가, 소위 GCC라고 하는 나라가
07:40그 기구가 만들어진 게
07:42이란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나서
07:44안보의 위협을 느꼈거든요.
07:45왜냐하면 이란 입장에서는 이슬람 혁명을 수출하자는
07:47그런 기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07:49그리고 팔레비 왕저도 왕정이었고
07:51그렇기 때문에 GCC 국가들이 왕정 국가잖아요.
07:53그래서 안보의 위협을 느껴서 만든 게 GCC입니다.
07:56그래서 1982년에 만들어졌던 것이고
07:58그런데 이 국가들이 보면 군대가 강하지가 않거든요.
08:02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많은 부분을 안보를 의존해왔던 것이고
08:05그런데 지금 결론적으로 보면 미국의 안보를 의존해왔는데
08:09굉장한 피해가 지금 발생했다는 것이죠.
08:12반면에 이스라엘은 방공망이 촘촘하게 잘 갖춰져 있어서
08:14피해가 덜했고
08:15그러면 이 걸프 국가들이 생각하는 것은
08:17전쟁이 끝난 이후에 우리가 계속 안보를 미국에 맡겨도 되겠냐는
08:21그런 회의론이 좀 나올 수 있거든요.
08:23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중동 정세가 좀 요동칠 수 있고
08:27그리고 미국의 영향력이 중동 지역에서 약화될 수 있다.
08:31우리가 이런 것도 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8:32그래서 지금 보면 계속 트럼프 행정부에서 위협은 하고 있지만
08:36결국은 지금 장기전으로 가면 굉장히 어려워지거든요.
08:39그리고 사실은 중간선거에서 지금 이대로 가면
08:42거의 공화당이 진다고 보는 것이 지금 중론인 것 같아요.
08:45이란 입장에서도 장기전으로 가면 지금도 어려운데
08:48지금 굉장히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08:50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끌면 끌수록 양측이 다 좋은 게 아니죠.
08:55그렇기 때문에 석유시설을 공격한다.
08:57이거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런 카드로서는 볼 수 없다.
09:01일단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09:02트럼프 대통령이 보통 전쟁이 좀 악화되는 것은
09:05주식시장이 휴장하는 기간에 하고
09:08좀 좋은 신호를 보내는 것은 개장 직전에 또 말을 하는 그런 패턴이 있었는데
09:12이제 주말이지 않습니까?
09:14그래서 주말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09:16좀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09:18그런데 이제 이게 보면 약간 지금 트럼프 행정부에서
09:23지금 취하고 있는 이런 정책 발표 시점을 가지고
09:25좀 또 말들이 많더라고요.
09:27그래서 그 전에 발표 전에 대규모 구출식 거래가 지금 발생하고 있다고
09:30이런 의혹도 지금 제의가 되고
09:32그래서 뭐 이런 내부자 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09:34그래서 지금 이게 보면은
09:36지금 외부적으로도 국제사회에서도
09:38이 미국의 어떤 그런 정책에 대해서
09:42국제사회가 이렇게까지 동조를 안 한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09:44그렇기 때문에 힘을 통한 평화라고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그런 정책 기조가
09:49지금 잘 작동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사실 의구심을 좀 들고 있습니다.
09:52그렇기 때문에 외부적으로도 그렇고
09:54내부적으로도 지금 계속해서 미국 사회에서 의문이 지금 제의가 되고 있는 것이
09:58정책 발표 전에 이렇게 많은 주식 거래량이 느는 것인가
10:01그러니까 지금 굉장히 대내외적인 상황이 다 좋지가 않아요.
10:04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10:05그렇기 때문에 지금 보면은 주말에 어떤 또 발표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10:10이게 장기적으로 지금 이렇게 끌고 가면은 굉장히 지금
10:13트럼프 행정부 자체도 그렇지만
10:15트럼프 개인에게도 정치 생명이 굉장히 위기라는 것이죠.
10:19결국에는 중간 성공에서 패배하게 되면
10:21이건 네임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10:23그렇게 되면은 정치 생명이 굉장히 위기가 오겠죠.
10:25미국 주식하며 떠오르는 기업들
10:27빅테크 기업들 아마존 오라클
10:30오늘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관련 시설들을 타격했다고 주장을 했는데
10:35물론 공격 대상들이 맞느냐는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10:39다른 주장도 있고요.
10:40이란이 미국의 주요 기업들을 핵심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은
10:45어떤 의도로 보십니까?
10:46이번 전쟁을 AI 전쟁이라고도 하잖아요.
10:49그래서 많은 IT 기업이 암살 목표를 설정하고
10:53그것을 추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죠.
10:56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합법적인 공격의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이
11:00IRGC 입장입니다.
11:01기본적인 입장인데
11:02또 하나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11:03지금 목표문이 되는 이것들이
11:06민간기업이거든요.
11:07결국에는
11:07군사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11:09굉장히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고
11:12취약하다는 것이죠.
11:13공격에
11:13그래서 이런 면에서도 지금 약간 IRGC에서
11:16좀 손쉬운 표적이 되고 있지 않나
11:18그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1:20그런데 앞서서 혁명수비대가
11:21자신들에 대해서 암살이 계속되면 공격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11:25그런데 지금 공격을 두 군데 했다고 발표를 한 거면
11:28암살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한 겁니까?
11:32계속해서 지금 되고 있죠.
11:33그래서 보면 가장 최근에 있었던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은
11:36물론 I.T.A.R. 3NA 최고 지도자를 그렇게 암살한 사건이 하나 있었고
11:41또 알리 라리자니 같은 인물을 또 얼마 전에
11:44국가안부 최고 회의에
11:46그 인물을 암살한 것도 사실 어떻게 보면 미국 입장에서는
11:50굉장히 큰 손실이라고 보거든요.
11:52지금 미국이 대화 파트너로 이야기했던
11:55알리버프 같은 인물은 사실은 강경파예요.
11:58강경파이기 때문에 대화 상대로서는
12:00사실은 알리 라리자니가 훨씬 더
12:01대화가 소위 말하는 되는 그런 인물이었을 텐데
12:05그래서 이것을 암살을 함으로써
12:07어떻게 보면 진짜 귀중한 대화 파트너를
12:09미국 입장에서는 잃은 것이고
12:11지금도 계속해서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12:13군의 그런 고위, 그런 수뇌부 인사들을 계속 암살하고 있는 것이죠.
12:17그런가 하면 이란 측에서는 F-35라든지
12:22아주 미국의 핵심, 전략 자산들
12:25그리고 미국이 자랑하는 그런 무기들을 골라서 공격하면서
12:28계속해서 홍보전을 나서고 있거든요.
12:30이란의 이런 의도는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12:33이게 지금 군사 전문가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것은
12:37전쟁이 길어질수록 전쟁이 길어지면
12:39미군의 피해가 발생하는 건 불가피하다고 보더라고요.
12:42그래서 보면 지금 계속해서 미국의 어떤 전투가 폭격을 당했다.
12:46미국 입장에서는 그걸 부인하기도 하고 이러는데
12:49어떻게 보면 이거는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12:52그래서 이게 계속해서 이런 피해가 지금 발생하고 있고
12:54또 이것이 미국에서 인정을 한 것도 있고 안 한 것도 있고 하지만
12:57시간이 감은 갈수록 미군의 피해는
13:00인명피해도 늘어나겠지만
13:01이런 전략적 자산의 피해도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라고 봅니다.
13:05지금 미국에서는 최첨단 전투기가
13:08캐심선 상공에서 격추됐다는 것은 부인을 했지만
13:11지금 F-35 두 번째로 격추했다는 것은
13:13아직 공식 확인을 안 해주고 있거든요.
13:16F-35가 지금 두 번째로 격추된 게 정말 사실이라면
13:21미국으로서는 굉장히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 되지 않습니까?
13:25그렇죠.
13:25미국이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13:27우리는 세계 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13:30계속해서 보면 그 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있는데
13:34미국이 설정했던 목표를 사실은
13:36100% 달성을 못했다고 보는 게 중론인 것 같거든요.
13:40물론 많은 해군력이 지금 제거가 됐고
13:42미사일이 제거가 됐고 핵 능력이 제거가 됐지만
13:45또 한편에서 제기가 되는 것은
13:47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라는 전쟁을 수행한 능력이 남아있다고
13:50지금 보는 것이 또 한편에서 보는 시각이기 때문에
13:53미국의 그런 논리대로라면 사실은 지금 이라는 전력이 거의 괴멸을 했어야 되는데
13:57지금 그렇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13:59이런 것을 보면 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의 어떤 그런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것도
14:03점점 더 많이 보이는 것이고
14:05그래서 미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4:08세계 최고라고 여겨지는 미국의 방공망이
14:12미군기지 방공망이 뚫린 걸 수도 있는데
14:14그러면 러시아가 정보를 줬을까?
14:16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14:18이번 전쟁에서 사실은 러시아나 중국이 개입을 전혀 안 했을까라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고요.
14:24이게 물론 언론에 어느 정도 드러났냐 그런 차이인데
14:27사실 어느 선까지 이라는 지원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죠.
14:30이것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14:32이 두 나라를 생각해 보면 사실은 이란과 러시아 중국은
14:36굉장히 동맹국으로서 관계를 긴밀하게 해오고 있는데
14:39물론 목적은 좀 약간 다르긴 합니다.
14:41특히 러시아 같은 경우는 군사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지금 하고 있고
14:44러시아는 또 최근에 시리아라고 하는 또 굉장히 중요한 동맹국 하나를 잃었잖아요.
14:48그래서 거기에 있는 해군기지, 공군기지, 시리아에 그런 게 있는데
14:52과거에 비해서 지금 러시아 입장이 굉장히 축소된 상태입니다.
14:55그렇고 또 중국 같은 경우도 지금 에너지를
14:58이란의 그런 에너지를 굉장히 많이 수요로 하고 있는
15:01그런 최대 수입국이기도 한데
15:02그런 면에서 지금 이란의 정권이 무너진다고 하면
15:05러시아나 중국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15:09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에
15:10어떤 식으로든지 계속 지금 지원을 하고 있겠죠.
15:12이게 군사적인지 어떤 재정적인 지원인지
15:15그건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15:16계속해서 이렇게 물밀에서 지원이 들어가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15:20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서
15:242, 3주 동안 강력하게 타격하겠다고 한 부분이요.
15:282, 3주 동안 쏟아붓고 나서 미군은 철수를 한다.
15:32이를 위한 예고편이다라는 분석이 있었거든요.
15:35그렇다면 이란은 그럼 2, 3주만 앞으로 잘 버티면
15:39미군이 그냥 물러나겠구나.
15:41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15:43그거는 저는 약간 그 부분에서는 생각을 달리하는데요.
15:46이게 왜 그러냐면 지금 그런 시나리오가 굉장히 높긴 하죠.
15:51미국이 공격을 계속했는데도 이란이 지금 항복을 하고 있지 않잖아요.
15:55그래서 지금 처음에 트럼프가 이야기했던 것은
15:58항복을 해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16:00그게 잘 안 되니까 지금 협상을 하자고
16:02또 말을 바꿔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16:03지금 협상 테이블에도 이란이 나오고 있지 않고
16:06지금 이게 강경 노선이 계속되면
16:08그런 확률도 있습니다.
16:09그래서 일방적으로 압도적인 군사력 면에서 우리가 승리를 했고
16:14우리가 설정한 그런 군사적 작전들
16:16예를 들면 해군 전력을 무력화시켰다
16:18핵능력을 무력화시켰다 등등 해서
16:20탄도미사일도 많이 제거가 됐다 해서
16:22전쟁을 끝낼 수 있는데
16:24그러면 이란 입장에서도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상대로 버틴 것이기 때문에
16:28또 분명히 승리를 주장할 겁니다.
16:30정치적인 승리를 주장하고
16:31양국이 승리를 주장하면서 나오는 모양새가 될 텐데
16:34이게 결국에는 양국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16:36미국 같은 경우도 제가 아까 이야기했지만
16:38그런 중동 지역에서의 영향력이 축소가 될 수 있고
16:40지금 GCC 국가들이 미국을 바라보는
16:42그런 시선이 그렇게 곱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16:45자국에 대한 피해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16:47그런데 이란도 사실은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게
16:50또 이런 얘기도 한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6:52지금 사실은 작년 12월부터 해서
16:54이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있었잖아요.
16:57그 중심에는 경제 문제가 있거든요.
16:59그리고 지금 가장 최근에 우리 외국어대학교 졸업생이고
17:03지금 현재 유학을 하고 있었던 대학원생이죠.
17:05얼마 전에 한국에 왔어요.
17:06그래서 지금 어제도 만나고 그랬는데
17:08이 친구한테도 제가 물어보면 지금 경제가 정말 안 좋습니다.
17:12그래서 이란이 정말 양극화가 돼 있거든요.
17:15그런데 다행히 생필품 같은 건 계속 공급이 되고 있어서
17:17슈퍼나 이란드 갔을 때 물을 못 사고 이런 상황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17:20그런데 어쨌든 너무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17:23이 말은 뭐냐 하면 지금 이렇게 종전이 된다 하면
17:26결국에는 이 어려운 경제 문제를 현 지도부가 그대로 가지고 가는 거거든요.
17:30반정부 시위 다시 일어날 수 있죠.
17:32그러면 이란 지금 지도부가 그냥 약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7:35이거를 지금 고려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17:37그래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17:40지금 협상을 통해서 종전을 하는 것이 이란 입장에서도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닌가 합니다.
17:45지금 한 달을 넘겨버린 전쟁
17:48이란 내부에서 들리는 목소리들 혹시 어떤 얘기들이 있는지 듣고 계신 게 있습니까?
17:55제가 사실은 좀 얼마 전에 저희 학교 외국어대학교 특강할 때
17:58이 친구가 또 제 특강을 들어와서
18:01제가 그 특별한 세션을 하나 만들어서
18:03이란의 어쨌든 전쟁 상황 한복판에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18:07그런 경험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
18:09그런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 같이 또 그런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18:13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폭탄이 떨어지는 상황이고 하니까
18:17많이들 테헤란 밖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인 건 맞는 것 같더라고요.
18:21그리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8:23제일 중요한 건 역시 경제 문제.
18:24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란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은
18:28어떻게 보면 지금 앞으로 전쟁이 끝나도
18:31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18:33그래서 이 경제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18:35추후에 계속해서 이란 내부의 상황은 안 좋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18:42지금 호르무즈 해협이 톨게우트화가 될 수 있다
18:45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18:46이란이 지금 오만
18:49그러니까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국가잖아요.
18:52오만과 함께 새로운 규칙을 작성하고 있다.
18:55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18:57우리만 밖에는 조금 껄끄러우니까
18:58껄끄러우니까 너네도 끼워줄게 이런 건가요?
19:02그렇게 해석하기는 잘 모르겠지만
19:05아무튼 이게 약간 같이 오만을 끌어들여서 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19:08어쨌든 그 해협을 사이에 두고 양국이 있는 것이니까
19:11그렇게 해서 어떤 정당화를 위해서
19:14오만과 같이 이란이 힘을 합쳐서 뭘 해보자는 것인데
19:17사실은 이것은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19:19이게 호르무즈 해협이 인위적으로 만든 게 아니거든요.
19:22원래 있었던 데예요.
19:23그리고 굉장히 흥미로운 게
19:25이란과 미국이 전쟁을 하기 전에는
19:28호르무즈 해협이 유조선이 잘 다니고 있었던 데거든요.
19:31그런데 이게 전쟁을 하고 난 이후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
19:34그래서 그전에는 이란과 미국의 협상 테이블에 전혀 없었던 안이었는데
19:37이번에 미국이 제시한 안
19:39그리고 이란이 또 역으로 제시한 안에도 보면
19:41호르무즈 해협에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죠.
19:44그래서 새롭게 지금 이란이 이것은
19:46제가 볼 때는 수혜중이라는 성격이 다릅니다.
19:49그래서 이것은 종전 협상을 위한 카드로서
19:52이란이 좀 생각을 했던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요.
19:54그런데 지금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19:57호르무즈 해협은 미국과의 그런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에
19:59이것과 별개로 우리는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20:03지금 그런 입장을 밝히기도 했잖아요.
20:05이렇기 때문에 지금 다른 국가들이
20:07그러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약간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
20:09이거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20:12이란이 이것을 통행료를 받는다.
20:15이거는 국제법적으로도 좀 문제가 있다고 하고
20:18그래서 이란이 이것을 처음에 구상을 했을 때
20:20이것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것보다는
20:22어떤 협상 카드로 생각을 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20:25국제법 위반이기 때문에 내용을 들여다보면
20:28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도 들어가 있거든요.
20:31그래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편법으로
20:33국제법을 위반하지 않게 만드는 거 아니냐.
20:35실제로 이란이 원래는 협상 카드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20:38진짜 이제 지금 와서는 돈을 받으려는 거 아니냐.
20:41이 점은 어떻게 보세요?
20:43지금 그런 확률도 배제할 수가 없게 됐죠.
20:44만약에 지금 미국에서 그냥 이렇게 종전을 해버리고 나간다고 하면
20:48이 문제는 그대로 남겨두는 거잖아요.
20:50예전에 문제가 없었던 호르무제한 문제를 남겨둔 상태에서 나가기 때문에
20:54또 다른 형태로 이게 좀 발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57그런데 이게 UN 차원에서 어떤 대응을 할 것이라고 보고
21:01이때 또 상임이사국의 또 그런 의견이
21:04어떻게 표출될지는 좀 지켜봐야 되겠지만
21:06그리고 또 하나 좀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21:08이런 것도 있거든요.
21:09통행세를 위아나로 받는다 이런 얘기도 있고
21:11리아라로 받는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21:12이거는 우리가 좀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15이게 페트로 달러 체제에 대한 도전이거든요.
21:17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실 국제 석유 거래는
21:20달러로 이루어지는 구조가 사실은 관행이었고
21:22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21:26핵심 메커니즘이기도 했거든요.
21:27그런데 이게 보면 이란이 여기에 반기를 들고
21:30이란 이외에도 예를 들면 이라크의 사다무세인도 그랬고
21:33리비아의 까다피라든지 베네수엘라의 마드로 정권도 그랬고
21:36이렇게 약간 반기를 든 그런 나라들이 있는데
21:39이란이 그중의 한 나라고 달러의 통화 결제를 추진해온 나라이고
21:43그래서 미국은 이 페트로 달러 체제에 대한
21:45지금 심각한 도전으로 이걸 받아들이고 있다.
21:47이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21:49한번 언급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21:51지금 걸프국들이 해협을 개방하기 위해서
21:56유엔 안보리 결의를 추진하고 있고
21:58이제 내일 표결에 들어갑니다.
22:01그런데 지금 러시아와 중국은 물론이고
22:04지금 프랑스까지 반대를 하고 있는데
22:06지금 프랑스가 이스라엘과 좀 껄끄러워졌고
22:10지금 더 이상 이스라엘은 프랑스에서
22:13방위산업 구매를 전량 중단하고
22:16동맹국에서 대체 구입한다.
22:18그러니까 프랑스는 더 이상 동맹국이 아니라는 선언을 한 셈이고요.
22:23지금 프랑스 선주 소유의 컨테이너선이
22:26호르무제협을 통과했다는 보도도 나왔거든요.
22:29프랑스 지금 어떤 입장인 겁니까?
22:31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큰 틀에서는
22:33유럽과 미국의 균열로 좀 봐야 될 것 같거든요.
22:36그래서 미국이 어떤 요청을 했을 때
22:38지금 유럽 국가들이 응하지 않아요.
22:39심지어는 최우방국이라고 하는 영국마저도
22:42지금 여기에 응하지 않는 상황이고
22:43그래서 어떻게 보면 힘을 통한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이
22:47어느 정도 균열이 좀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22:49그래서 그중에서도 프랑스가 지금
22:51특히 강경 노선을 취하는 것 같고
22:53이제 목소리 낼 건 낸다는 것이죠.
22:55계속해서 미국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라는
22:57그런 의지가 좀 반영되어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23:00네.
23:01이런 가운데
23:03은둔이 길어지고 있는
23:05모스타바 최고 지도자
23:06흥미로운 사진을 올렸습니다.
23:08나무심기를 강조하면서
23:10아버지 사진을 올린 건데요.
23:12어떤 배경일지 관심입니다.
23:15모스타바는 SNS에
23:16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자면서
23:19나무 심기 필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23:23이슬람 공화국의 날
23:24또 자연의 날을 맞아서 발표한 성명인데요.
23:27모스타바 본인이 아니라
23:28미국 공수부로 사망한
23:31아버지 알리 하멘에이가 나무를 심는 모습
23:33그 배경이 뭔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23:37교수님 지금 저 사진입니다.
23:39아버지 하멘에이의 사진을 올렸네요.
23:42어떤 의도로 보셨어요?
23:44일단은 이제 알리 하멘에이 같은 경우는
23:46이제 이란 사회에서는 이미
23:47순교자의 반열에 올랐잖아요.
23:49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이제
23:50어떻게 보면 이미 신성화가 된 인물이거든요.
23:53그래서 아버지 사진을 올렸다는 것은
23:55어떻게 보면 이제 이란도 결국에는
23:57종전 이후에 재건을 해야 될 텐데
23:59그 재건과 내부 단결을 좀 염두에 둔
24:02그런 메시지가 아닌가 합니다.
24:03그래서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4:05이란 경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24:07반정부 시위 가능성도 있죠.
24:09그런데 이 메시지는 뭐냐면
24:11이제 우리가 이제 재건을 통해서
24:13다시 한번 힘을 합쳐서
24:15이제 이란을 이렇게 보자라는
24:16그런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24:19그래서 내부 결집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봐야 되겠죠.
24:21그러니까 지금 이란 사회가 양극화가 돼 있고
24:23분열이 돼 있고
24:24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란 지도부도
24:27인식을 잘 하고 있습니다.
24:28이게 뭐냐면은
24:292022년에도 시위가 있었고
24:31지금 작년부터 올해 초에도 시위가 있었지만
24:33올해 시위는 좀 약간 다른 것이
24:35이란 지도부에서 어느 정도 초반에
24:37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24:38그 말은 뭐냐면
24:39이란의 경제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24:41현 지도부가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4:43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
24:44이제 이란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하지만
24:46우리가 재건을 하는데 힘을 합쳐서
24:48한번 일으켜보자라는 그런 이제
24:50이런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봐야 되겠죠.
24:53네. 오늘 도움 말씀은 여기서 줄이죠.
24:54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였습니다.
24:57고맙습니다.
24:57감사합니다.
24:5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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