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의 속내는 복잡해 보입니다. 지도부 내에서도 기류차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00:06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을 향한 공개 서한에서 미국에 어떤 적개심도 없다, 사실상 종전 의지를 내비쳤는데
00:13같은 날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베네이는 미국은 적이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00:21이서영 기자입니다.
00:25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인을 향해 평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00:30넷쪽짜리 공개 서한에는 이란이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 대한 어떠한 적개심도 없다며
00:37대립의 길로 계속 가는 건 그 어느 때보다 대가가 크고 무의미한 일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0:44사실상 전쟁을 끝내자는 뜻을 내비친 겁니다.
00:47하지만 강경파인 신임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베네이는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0:53모즈타바는 자신의 SNS에 잔인하고 무자비한 미국과 시온주의는 적이라며
00:59이런 때일수록 국민이 단결해 나라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5이란 혁명수비대도 공세를 이어가며 미국과 이스라엘 등을 상대로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01:18이란 외무장관 역시 언론 인터뷰에서 침략자가 벌받고 피해를 배상할 때까지 전쟁은 계속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28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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