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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끝나자마자 이란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이란은 더 파괴적인 공격을 다짐했습니다.

중동 현지에 가 있는 YTN 특파원들 연결합니다.

먼저 조수현 특파원은 이스라엘과 가까운 곳에 있죠?

[기자]
네, 저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직선거리로 30km 떨어진 지점에 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대한 이란의 반응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이 나왔는데요.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당신이 굴욕과 망신을 당하고, 후회하고 항복할 때까지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치명적이고 광범위하며 파괴적인 행동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협상을 통해 종전을 모색하려는 의지를 내비쳤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조건으로 한 휴전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 논의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만.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적들에게 절대 열지 않겠다며 강경 노선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황도 살펴보죠. 이란이 다시 이스라엘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직후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포착해 방공망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에 가세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 있는 군 시설로 드론과 로켓을 발사하고,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을 겨냥한 공격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에는 새벽부터 공습 사이렌이 울려 퍼졌는데요, 주민 2명이 로켓 파편에 맞아 다쳤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아직 그곳은 오전 시간인 것 같은데, 오늘 이스라엘 측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스라엘군도 헤즈볼라 거점인 레바논 남부에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에 일가족 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걸프 국가들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은 밤새 이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동부 지역으로 향하던 탄도미... (중략)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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