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중동의 포성이 멈출 수도 있다는 기대가 먹구름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인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들여다보겠습니다.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앞서 자막으로도 보여드렸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라고 강한 어조로 엄포를 놨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매일매일 다른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에 상당히 오늘 대국민 연설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반대의 강력한 경고가 나왔거든요. 앞서 저희가 속보로도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주식시장도 예상 못하고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기도 했는데 많은 예상과 다른 내용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걸까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김덕일]
그렇죠, 대국민 연설이었으니까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메시지가 남긴 것은 SNS에 글을 쓴다든가 아니면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한다든가 그리고 다른 연설장 같은 데서 얘기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체계적으로 한번 모아서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 같고 반대로 얘기하자면 전 세계, 이란 쪽에 보내는 메시지를 공식화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월 6일 시한이 있었기 때문에 4월 1일날 굳이 종전선언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 같기는 했습니다마는 종전에 관한 시점은 분명히 얘기했죠. 조만간이고 2~3주에 걸쳐서 계속 타격하고 끝낼 것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종전보다는 더 이란을 압박하겠다라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겠고요. 최후통첩은 했었죠, 4월 6일까지 기다리겠다. 이란 측에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것이고 미국 국민들한테는 미국은 석유가 많이 있다는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기간 유가가 올랐지만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얘기를 함으로써 이것이 과연 미국 유권자들을 얼마나 설득시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2151849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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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중동의 포성이 멈출 수도 있다는 기대가 먹구름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인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들여다보겠습니다.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앞서 자막으로도 보여드렸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라고 강한 어조로 엄포를 놨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매일매일 다른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에 상당히 오늘 대국민 연설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반대의 강력한 경고가 나왔거든요. 앞서 저희가 속보로도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주식시장도 예상 못하고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기도 했는데 많은 예상과 다른 내용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걸까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김덕일]
그렇죠, 대국민 연설이었으니까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메시지가 남긴 것은 SNS에 글을 쓴다든가 아니면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한다든가 그리고 다른 연설장 같은 데서 얘기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체계적으로 한번 모아서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 같고 반대로 얘기하자면 전 세계, 이란 쪽에 보내는 메시지를 공식화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월 6일 시한이 있었기 때문에 4월 1일날 굳이 종전선언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 같기는 했습니다마는 종전에 관한 시점은 분명히 얘기했죠. 조만간이고 2~3주에 걸쳐서 계속 타격하고 끝낼 것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종전보다는 더 이란을 압박하겠다라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겠고요. 최후통첩은 했었죠, 4월 6일까지 기다리겠다. 이란 측에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것이고 미국 국민들한테는 미국은 석유가 많이 있다는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기간 유가가 올랐지만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얘기를 함으로써 이것이 과연 미국 유권자들을 얼마나 설득시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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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 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0:06중동의 포성이 멈출 수도 있다는 기대가 먹구름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인데요.
00:11관련 내용 전문가와 들여다보겠습니다.
00:14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나와 계십니다.
00:17안녕하십니까?
00:19저희가 앞서 자막으로도 보여드렸습니다만은
00:21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라고 강한 어조로 언포를 났는데요.
00:27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30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에어컨
01:17트럼프 대통령은 매일매일 다른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에
01:23상당히 오늘 대국민 연설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01:27정반대의 어떤 강력한 경고가 나왔거든요.
01:30앞서 저희가 속보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그러다 보니까 우리 주식시장도 예상 못하고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기도 했는데
01:36글쎄요. 많은 예상과 다른 내용을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걸까요?
01:41어떻게 봐야 될까요?
01:42그렇죠. 대국민 연설이었으니까요.
01:44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은 SNS에 글을 쓴다든가
01:48아니면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한다든가
01:50즉흥적으로 한 거죠.
01:52그렇죠. 그리고 다른 연설장 같은 데서 얘기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01:55이번에 한번 체계적으로 모아서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 같고
01:59반대로 얘기하자면 전 세계 그리고 이란 쪽에다 보내는 메시지를 공식화했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05그래서 4월 6일에 시한이 있었기 때문에 4월 1일 날 굳이 종전 선언을 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만
02:11종전에 관한 시점은 분명히 얘기하죠.
02:13조만간이고 2, 3주에 걸쳐서 계속 타격하고 끝낼 것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02:18그래서 그런 종전보다는 이란을 더 압박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겠고요.
02:22최후 통첩은 이미 했었죠. 4월 6일까지 기다리겠다 발전을 했다고 했는데
02:26이란 측에는 그거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것이고
02:29미국 국민들한테는 미국은 석유가 많이 있다는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02:33그러면서 단기간 유가가 오른 것 같지만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얘기를 함으로써
02:37이것이 과연 미국 유권자들을 얼마나 설득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2:42그렇게 지금 트루프 대통령의 발언을 봐서는 지지율에 지금 그렇게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02:47계속해서 이란을 계속 타격하겠다.
02:49이런 메시지를 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2:51오늘 그 연설을 듣고 저희도 그래서 이 연설의 중요 내용이 뭘까라는 해석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02:59왜냐하면 지금 지상군이 중동으로 많이 투입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03:02직접적으로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군사 행동을 구체적으로
03:08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하셨어요?
03:12내용만 놓고 보면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03:16오히려 정밀 타격해서 공습을 위주로 해서 남은 지금 이란의 시설들을 더 타격하겠다는
03:22그런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03:24그래서 이미 지상에 있는 군사 시설들은 상당 부분 타격을 했고
03:28많이 약화시킨 게 분명하고요.
03:30더 나아가서는 지하에 있는 군사 시설까지 더 공격하겠다는 점까지 계속한 것 같고
03:34남은 목표를, 이란 국토가 넓기 때문에 남은 목표를 하나씩 더
03:38샅샅이 찾아서 타격하겠다는 것을 볼 수 있겠고
03:40더 나아가서는 이란의 어떤 산업 자체를 아예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겠다.
03:44그런 것이 느껴졌습니다.
03:46그래서 석기 시대의 얘기가 나왔으니까 그렇다면 분명히 전기 같은 것도
03:50오늘은 담수화 시설 같은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03:53아예 이란의 어떤 산업 능력 자체를, 얼마 전에 이스라엘도 같이 공습을 하지만
03:58군수 산업과 관련된 부분, 지금 당장의 전쟁 시설보다도
04:02앞으로 이란의 시설 자체를 군사력과 연결될 수 있는
04:07그런 산업 기반 자체를 아예 불능 상태로 만들겠다.
04:10그런 신호를 볼 수 있겠습니다.
04:11그래서 아마도 발전소는 분명히 타격이 될 것 같고요.
04:14담수화 같은 경우는 이란은 지금 담수화도 폭격을 하겠습니다만
04:18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란은 담수화 비율이 높지 않고
04:21이미 담수화 시설이 있다고 해도 가뭄으로 최악의 가뭄 사태를 겪고 있기 때문에
04:25지금 하여튼 저는 이번에 석기 시대까지 나온 거 봤을 때
04:30이란 지금 지도부를 향해서는 확실하게 입장을 정하라는 식으로
04:34그래서 항복에 가까운 선언을 하러 나오지 않으면
04:38계속 공격을 하겠다.
04:39이런 신호를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04:42항복을 하지 않으면 계속 공격하겠다라고 분석을 해주셨는데
04:45실제로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04:49잘 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협상은 할 것이다 라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04:53누구하고 협상을 하겠다는 걸까요?
04:54그 대상이 누굴까요?
04:55지금 그 사람들이 많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04:59예측, 추측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데요.
05:02만약에 협상을 잘 되고 있다.
05:04협상을 할 사람들이 잘 되고 있다라면
05:07원래는 그건 비밀로 지켜주면서 몰래 접촉하는 것이 저는
05:10많은 상식적인 선이라고 생각하는데
05:13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이름을 열고 하고 있죠.
05:14보면 지난번에는 국회의장 출신이었던 갈리바프를 직접 찍어서 얘기를 했고요.
05:20지금 또 얘기를 보면 또 폐제시키안이 아닌가 얘기가 들리기도 하고
05:24그래서 계속해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새로운 지도자, 새로운 체제,
05:29그다음에 그 전보다 덜 강경한 사람들이 얘기를 해서
05:33오히려 이렇게 하면 이란 지도부 안에서 오히려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5:38누가, 누구를 보고 얘기하는 것인가.
05:39지금 언론들도 복잡해 하는 것만큼이나 이란 수뇌부 안에서는
05:43우리 안에서 누가 지금 실제로 접촉하는 사람이 있는 것인가.
05:46엄청난 혼란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48그래서 체계적으로 이란 수뇌부가 대응하는 것을,
05:50그러니까 협상을 받아들이게끔 하면서 계속해서 이란 수뇌부 안에서는
05:53계속 분열을 일으키게 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수사라고 생각합니다.
05:57내부 혼란을 의도하는 그런 발언으로 볼 수 있다.
06:00지금 폐제시키안 대통령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만
06:03굉장히 오랜만에 본인의 목소리를 좀 냈습니다.
06:07그러니까 대립은 무의미하다.
06:09그래서 이제 전쟁 종식에 대한 그런 뜻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06:13지금 뭐 이렇게 되면 이란 내부에서도 강경한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라
06:18이번 그 전쟁을 좀 대화로 끝내려는 세력이 있구나라는 걸
06:23좀 느낄 만한 대목이 아닌가 싶은데요.
06:25네, 그렇습니다. 이란 사회뿐만 아니라 지금 수뇌부 안도
06:28어떤 회계적으로 엄청 단결돼 있다.
06:30그렇게 봐서는 안 될 것 같은 게 이제
06:32이번 발언을 통해서 더욱더 분명히 드러났는데요.
06:35폐제시키안 대통령이 그나마 지금 현재 이란 상황을
06:38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죠.
06:40얼마 전까지만 해도 혁명수비대가 대립하면서
06:42지금 이 상태로 가면 경제가 3, 4주 안에 무너진다고까지 얘기를 했었고요.
06:46그렇기 때문에 휴전이든 어떻게든 지금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얘기를 했었고
06:50폐제시키안 대통령이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06:52지금 행정부 권한까지도 지금 혁명수비대가 인사권까지
06:55지금 남용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06:57그래서 사실상 고립된 상태고
06:58의료보험 지금 감시를 받는 상태가 아닌가 하는데
07:00이번에 또 이례적인 이런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07:03이걸 봤을 때
07:03첫 번째는 과연 혁명수비대가
07:05이것을 왜 막지 않았겠는가 생각해 볼 수 있겠죠.
07:09그렇다면 혁명수비대는 계속 강경한 발언을 하면서
07:11폐제시키안 대통령에게 온고난
07:13그런 이미지를 주려는 게 아닌가.
07:14고도의 투트랙 전략이냐 아니면 그 안에서 정말 분열되는데
07:18폐제시키안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것이냐.
07:20또 여러 추측이 가능한데요.
07:21메시지를 보면 이란 대통령이 미국 국민에게 편지를 쓰는 내용으로 전했습니다.
07:26그래서 이걸 보게 되면 우리는 미국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얘기를 하면서
07:31미국 내에 어떤 반전 여론을 이끌는 게 아닌가 볼 수 있겠습니다.
07:34우리는 미국과 전쟁하고 싶지 않다.
07:37이런 얘기를 계속함으로써
07:38미국 내에 반전 여론이 높으니까
07:40일반 미국 국민들로 하여금
07:42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을 멈춰달라고
07:44반전 여론을 좀 올리려는 것도 있었겠고
07:47그다음에 휴전을 지금 원하는 쪽을 대표하는 사람이
07:51폐제시키안 대통령인데
07:52언뜻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7:55그래서 지금 강경파들
07:58소위 말해서 강경파들 스스로 자신들을
08:00이슬람 혁명 원칙을 지키는 원칙파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08:03원칙파들에 비해서 이런 사람들이 지금 소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08:06그래서 지금 외교부가 내는 메시지 같은 경우도
08:09폐제시키안 대통령이 외모 장군도 임명한 상태이긴 합니다만
08:13외교부까지도 지금 혁명수비대가 계속해서 간섭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8:17그래서 일단 소수의 목소리이긴 하지만
08:18분명한 것은 이란 내에 이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08:21지금 폐제시키안 대통령이 드러난 것이고
08:24속으로는 말을 못해도 드러내서
08:26얘기 못하는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을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8:29그래서 전쟁이 계속 가면 갈수록 이란이 불리한 것도 있기 때문에
08:34그런 데서 우려의 목소리가 우선 폐제시키안 대통령을 통해서 나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8:39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은 이미 정권교체를 이뤘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08:43이란은 신정체제잖아요.
08:45그러면 이 체제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생각을 하는 걸까요?
08:50어떻게 봐야 되나요?
08:51트럼프 대통령은 정권교체가 목적은 아니라고 얘기를 하면서
08:54약간 비껴가는 얘기를 했는데 실제 레짐체제 라고 한다면
08:58이슬람 신정체제가 뒤바뀌어야 되겠죠.
09:01개헌을 하든지 혁명이 일어나든지 어떤 전쟁을 통해서 바뀌든가 해야 되는데
09:05그런 의미에서 이슬람 신정체제는 그대로 있는데
09:08사람만 바뀐 것을 트럼프 대통령은 정권교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09:12이렇게 보면 알리 하메네이가 우선
09:15그동안 89년부터 통치했던 알리 하메네이가 제거가 되기 때문에
09:20정권 사람이 바뀌었고
09:21모스타바 또한 지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09:26트럼프 대통령은 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거고
09:29나머지 사람들이 누구냐인데
09:31협상 파트너로 지복됐던 갈리바프냐 아니면 폐지시키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09:36오히려 이렇게 체제 안에 있는 물 중에서
09:39트럼프 대통령은 아직도 베네수엘라식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09:44왜냐하면 그 안에서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같고요.
09:48그러면서 석유시설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9:51이게 어떻게 보면 유가가 오를 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09:55석유시설을 안 건드리는 걸 수도 있겠고요.
09:57석유시설을 건드릴 경우에는 이란이 반대로
09:59걸프 지역에 있는 석유시설을 공격할 겁니다.
10:02역시나 유가가 오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10:04베네수엘라 모델을 생각한다면 석유시설이 온전해야 되겠죠.
10:07친미정권이 들어서면 미국 기업도 들어가서 같이 수익을 나누리면서
10:11그런 점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10:13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분열이 일어나서
10:18체제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고
10:21아니면 친미정권에 들어서서 나와 협력할 수 있는
10:23베네수엘라식 모델.
10:25그래서 델시 로드리게스에 해당되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
10:28이런 얘기를 흘리면서 하여튼 이란 체제 안에서
10:31어디까지 우리가 협상을 나가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10:34나간다면 어디까지 우리가 양보해야 되느냐 하면서
10:36그 안에서 계속해서 분열을 일으키는 것은 어떤 작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10:41이란 내부에서도 이 연설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해야 될지
10:46치열한 그런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10:48아직은 공식적인 얘기는 없고
10:50다만 연설 이후에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미사일 공습이 재개됐다.
10:56이런 보도가 나왔거든요.
10:58이게 이란의 답이라고 봐도 되는 겁니까?
11:01어떻게 좀 보세요?
11:02우선 또 시간순으로 보면 폐제시칸 대통령이 미국 국민들에게 얘기를 했었죠.
11:07우리는 적대적인 생각이 없다 했었고
11:09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하면서
11:11마지막으로 최후 통첩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11:14또 미사일이 날아왔다는 점.
11:15이걸 봤을 때는
11:17이란 혁명수비대의 공식적인 반응으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11:21이란 혁명수비대 또한 지금 각 지역에 있는
11:24각 성명수비대 사령관들을 제대로 통제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28그래서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11:30중앙으로부터 명령.
11:31그러니까 통신 같은 것들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11:33일부러 그러니까 이란이 지금 자랑하는 것이
11:36우리는 중앙이 무너져도
11:37나머지 조직들이 살아있다는 점이지만
11:39반대로 얘기한다면
11:40중앙에서 명령이 내려와도
11:42각 지역 현장 지휘관들이 전달이 안 되고
11:45자신들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11:48독자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11:51그래서 우선 이것을 과연 공식 입장으로 볼 수는
11:53확신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11:56이런 미사일을 발사하는 위치에 있는
11:58혁명수비대 쪽에서는
11:59지금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12:01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12:04트럼프 대통령이 또 이런 말도 했습니다.
12:07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대장은
12:09지금 이 순간 사망했습니다.
12:12라고 얘기를 했는데
12:13이 혁명수비대장
12:14사령관으로 알려진
12:16아흐마드 바히디가 제거됐다는 의미인지
12:18아니면 그 이전 대장을 얘기하는 건지
12:21어떻게 보시나요?
12:22지금 이 순간이라고 해서
12:24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정보를
12:26최신 첩보를 얻은 것도 있겠습니다만
12:28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바히디가 죽은 것으로 나오지는 않고 있고요.
12:32바히디가 죽었다면
12:33또 혁명수비대 총사령을 또 다시 임명하겠죠.
12:37이란 자신들이 시스템이 잘 돼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하지만
12:40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텐데
12:42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12:44일단 루머는 있는데요.
12:46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없지만
12:47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제거했다는 것은
12:50이미 혁명수비대 또한 상충분을 상당수 무력화시켰다.
12:54그래야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12:55정권교체의 어떤 의미가 부여가 되는 것이니까요.
12:58그래서 그것의 어떤 성과를 강조하기 위해서
13:01이렇게 바히디를 제거했다는 얘기를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13:03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만 없습니다.
13:06지금 이 시간까지는.
13:07그리고 오늘 연설에서
13:09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과 관련해서
13:12어떤 이야기를 할지가 또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는데요.
13:16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13:43한국국토정보공사
13:44한국국토정보공사
13:44한국국토정보공사
13:56한국국토정보공사
13:57한국국토정보공사
14:15한국국토정보공사
14:43한국국토정보공사
14:45한국국토정보공사
14:48한국국토정보공사
14:49한국국토정보공사
14:53한국국토정보공사
15:13한국국토정보공사
15:14오히려 저는 이것을 동맹에 대한 압박으로 생각합니다.
15:18영국과 프랑스가 지금 상당히 소극적인데 영국과 프랑스도 그 안에 기지가 있습니다.
15:22지금 호르무즈 해업 지나서 걸프만 안에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가 직접 전투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만
15:27전쟁 국면이 조금 가라앉고 이런 국면이 된다면 영국과 프랑스도 더 이상 계속 자신들이 공격만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5:37동맹에 대해서 압박하는 차원으로 볼 수 있겠고 우리나라도 한편으로 계속 얘기를 하죠.
15:43또 4만 5천 명이 얘기가 나죠. 정확히 얘기하면 2만 8천 5백 명이죠.
15:46그런 점에서 우리나라한테도 어느 정도 계속해서 전쟁에 직접 참여하라는 뜻까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만
15:51계속해서 기여를 하라는 식으로 외교적 압박 차원에서 연합한 모습을 보여달라 그런 뜻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16:00오늘 대국민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탈퇴 관련 이야기를 언급하지는 않을까 또 관심이 모아졌었는데
16:08이 내용은 좀 빠졌습니다.
16:10이런 가운데 나토 주요 회원국이죠. 영국에서는 찰스 3세 국왕과 또 커밀라 왕비의 다음 달 워싱턴 방문과 관련해서 논란이 거센 상황입니다.
16:20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16:24버킹엄궁이 밝힌 바에 따르면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16:34지난해 9월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의 성격이지만 방문 시기와 적절성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건데요.
16:43이란 전쟁 발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의 노골적으로 섭섭함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16:50굳이 미국에 가야 하느냐라는 여론이 영국 내에서 형성되고 있는 겁니다.
16:56실제로 하루 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영국을 콕 집어서 호르무즈에서 석유를 직접 가져가라 이렇게 비난을 하기도 했고요.
17:04영국 언론과 인터뷰에서는 나토를 종이 호랑이라고 깎아 내리기도 했습니다.
17:09그러자 영국 정치권에서는 이번 방미를 만류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요.
17:16또 영국 온라인 청원 플랫폼에도 이번 국빈 방문 취소를 촉구하는 청원에 14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고 하는데
17:24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한 찰스 3세의 모습을 보게 될지 주목됩니다.
17:32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영국 그리고 나토 동맹국들을 향해서 사실 조롱 섞인 얘기를 상당히 많이 했고
17:39여러 가지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인데
17:42미국의 나토 탈퇴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7:47탈퇴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17:51트럼프 대통령은 대개 보면 행정명령을 통해서
17:55유엔 기구 안에 있는 곳에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은 기구들이 대거 탈퇴한 적이 있습니다.
18:00그런데 나토 같은 경우에는 의회의 동의도 필요한 것이 될 수 있겠고요.
18:04그리고 이것이 냉전 이후에 자유 진영의 어떤 거대한 안보 블록으로서 탄생했기 때문에
18:11이것을 만약에 탈퇴하게 될 경우 미국 없는 나토를 생각해 봤을 때는
18:16정말 종이 호랑이가 과장된 표현은 아닌 건 분명합니다.
18:19그리고 이렇게 될 경우에는 러시아에게 상당히 좋은 일을 시키게 되는 거겠죠.
18:23그리고 러우 전쟁의 전황도 바뀌게 될 수 있겠고
18:26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를 견제하고 그런 차원에서라도
18:29나토를 탈퇴하는 것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18:32또 법적인 절차도 아까 말씀드린 의회의 절차도 있고요.
18:35그래서 오히려 나토에 대해서 퇴업을 하는 그런 쪽으로
18:38약간 좀 이를테면 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숫자를 줄인다거나
18:43그러면서 계속해서 그런 국방비를 GDP 5%까지 올려보든가
18:47유럽 국가들의 안명을 가야겠죠.
18:49미국 없이 한번 할 수 있으면 해봐라 하는 식으로 이렇게 얘기할 것 같고요.
18:52그래서 나토 의사 표현을 한다면
18:54이번 7월에 트리키의 앙카라에서는 나토 정상회의가 있습니다.
18:58이게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을 안 할 수도 있겠고요.
19:00그래서 그런 의사 표시 같은 걸 하면서
19:02미국 없이 한번 잘할 수 있나 두고 보자 이런 식으로
19:05당분간은 나토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나가는 쪽으로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19:10탈퇴까지는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19:13네. 나토 사무총장이 다음 주에 백악관을 방문한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19:18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뭔가 좀 여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19:23불만을 표시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19:26그래서 그러니까 복지에 그동안 많이 투자를 했고
19:29그동안 미국의 안보에 무임 승차했으니
19:31복지 비용을 줄이고서라도 좀 방위비를 GDP 대비 5%까지 안 했더니
19:35올려봐라 이런 얘기를 계속할 것 같은데
19:37또 유럽에 있는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19:39또 자신들의 복지 비용을 줄이고 방위비를 올린다는 것은
19:42자신의 당선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겠고
19:44엄청난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은데요.
19:46나토는 당장의 군사, 군 병력을 파병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19:51트럼프에 대해서는 외교적으로라도 지지하는 입장을 계속
19:54마크 위터 사무총장인데요.
19:56그런 입장을 보일 것 같습니다.
19:58트럼프와 나토 같은 경우에도 지금은 우리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20:01또 러우 전쟁이 계속 껴있기 때문에
20:03러시아를 계속 견제해야 되는 입장이긴 합니다.
20:05그렇기 때문에 나토 입장에서도 트럼프와 또 척을 지기에는
20:08상당히 부담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에요.
20:09트럼프 대통령은 나토와 계속 선을 긋는 입장을 보이겠지만
20:13나토 틀 안에서 어떤 긴장관계가 조성될 뿐이지
20:15서로 완전히 인연을 끊는 단계까지는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19네, 알겠습니다.
20:20지금까지 김덕일 고려대 아현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20:24이란 전쟁과 관련해서 분석해봤습니다.
20:26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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