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서 목표를 달성했다며 곧 전쟁을 끝낼 거라고 말했습니다.
00:06강력한 군사 공격으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게 됐고 정권도 교체해 미국이 전쟁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0:15그러면서 2주에서 3주 안에 이란에서 철수할 것이고 급등한 유가도 크게 떨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00:32전쟁으로 틀어막힌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운송을 복원하는 문제에 미국이 반여하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00:48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영국과 프랑스 등 나토 동맹국들을 향해 호르무즈로 가서 석유를 가져오라고 비난한 데 이어
00:55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직접 해협을 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01:00미 국방장관도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며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07그러면서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더 강한 타격에 나설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25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각 2일 오전 10시 이란 전쟁에 대한 대국민 연설을 일구했습니다.
01:31지금까지 대이란 전쟁에서의 성과를 나열한 뒤 종전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보여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01:39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의 책임을 동맹국에 떠넘긴 채 종전에 나설 경우 이란의 위협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7원유 수입의 60% 이상을 호르무즈 해협에 의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1:54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02:01필수 조건이 충족된다면 특히 침략 재발 방지가 보장된다면 전쟁을 끝낼 의지가 있다.
02:09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통화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02:17필수 조건이란 앞서 미국과 종전안을 주고받으며 제시한 5대 조건을 거듭 거론한 겁니다.
02:245대 조건은 적에 의한 침략, 암살, 완전 중단, 전쟁 재발을 방지하는 견고한 장치, 전쟁 피해 배상,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02:35합법적 주권 행사와 이에 대한 보장 등입니다.
02:39이란 대통령의 언급은 미국의 지상전 위협 보조 속에 울미 접촉이 이어지는 상황에 나왔습니다.
02:47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윗호프 미국 특사에게서 직접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54다만 공식 협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메시지가 상자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3:01이런 물밑 접촉에도 아직 출구가 뚜렷하지 않은 건 모두 미국 탓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03:09이란은 휴전을 원했지만 미국의 모순된 행동과 비합리적인 요구가 불신을 키웠다는 겁니다.
03:15이탈리아 주재 이란 대사는 협상 도중 불시에 공습해 불신이 커졌다며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 즉 이스라엘이 외교와 국제법 원칙을 존중하지 않는
03:27게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03:30궁금증을 낳는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의 거취에 대해선 국내에 있고 전시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며 보안상 이유로 공개석상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3:43이란 주재 러시아 대사도 비슷한 언급을 했습니다.
03:48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을 둘러싼 마찰 속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정박한 쿠웨이트 유저선과 카타르도와 북쪽 해상의 유저선이 잇따라 공격당했습니다.
04:01YTN 김종욱입니다.
04:06미국 내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섰습니다.
04:11미국인에게 갤런당 4달러는 경제적 삶의 질을 가르는 심리적 마지노선입니다.
04:2711월 중간선거에 비상이 걸린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은 전격적인 셀프 종전입니다.
04:35이란 지도부를 무력화했으니 이제 미군의 역할은 끝났다는 겁니다.
04:39봉쇄된 호르무즈는 내팽개쳤습니다.
04:50미군이라는 억지력이 빠진 자리는 즉각적인 안보 민영화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04:57이제 유저선들은 비싼 사설 경비를 고용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05:01급등한 보험료와 보완 비용은 고스란히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05:18지정학적 리스크도 극대화됩니다.
05:20경기군이 무너진 이란은 오히려 기례나 소형 보트를 이용한 비대칭 전술로
05:26해협을 인질 삼아 국제사회와 위험한 협상을 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05:32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직접 기름을 채워가라며 안보 비용을 떠넘기면서
05:38에너지 패권은 급속도로 다극화할 전망입니다.
05:42중국이 에너지 안보를 명분으로 중동에 해군력을 투입하면
05:47이 지역 패권에 추가 중국으로 기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5:52사우디나 아랍에미리트 등 공동 동맹국들이 미국의 보호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게 되면서
05:58독자 핵무장 검토 등 통제불능의 군비 경쟁으로 번질 위험도 큽니다.
06:05이제 미국 주도 공공제였던 호르무즈가 각자 도생의 정글로 바뀌게 됐습니다.
06:11원유 수입을 이곳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에게도 안보 비용 부담이라는 숙제가 떨어졌습니다.
06:18YTN 권영희입니다.
06:2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떠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06:26우리 시간으로 따지면 내일 오전이 될 텐데요.
06:29내일 오전에 이란 관련해서 중요한 발표를 하겠다.
06:33종전 관련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06:36전면 종전 선언보다는 단계적인 종전이 될 것 같습니다.
06:41지금 상황 아직도 군사 작전이 몇 개가 남아있고 이야기할 부분들이 있어서 전쟁, 아마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06:49내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의 치적을 이야기하고 이 전쟁은 완전히 우리가 승리했다.
06:55이란의 핵은 불능화가 됐고 그들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능력은 다 형예화됐고
07:00해군은 절멸됐으니 우리가 하려고 했던 모든 목표는 달성됐다. 우리는 승리했다.
07:04그런데 호르무즈 항행 관련해서는 좀 문제가 남아있으니
07:08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할 거나 하면서 나게 했지만
07:11우리는 승리했다라는 얘기를 해서 그걸 출구 전략으로 강하게 몰아붙이면서
07:16어떻게 보면 단계적인 종전, 그런 출구 전략이 실행이 되는 선언을 할 것 같다.
07:22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07:23네, 이란과 관련해서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고 했기 때문에
07:28구체적으로 이란의 누구와 협상을 하는지 혹은 또 모즈타바는 지금 어떤 상태인지
07:33이런 질문도 좀 나오지 않겠습니까?
07:35당연히 지금 이 부분이 가장 저희가 궁금해했던 부분이었는데요.
07:39그거에 대한 이야기들도 어느 정도, 왜냐하면 우리가 그런 내부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07:45모즈타바가 죽었는지 어디까지 다쳤는지 이런 것들은 실제 정보부나 거기에 있지 않으면
07:51그 정보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이야기들도 같이
07:55트럼프 대통령이 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07:57시적에 대한 얘기도 있을 거다라고 하셨는데
07:59종전 시나리오 중에 제일 유력한 것 중에 하나가
08:02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신 승리 시나리오였잖아요.
08:05뭐 어떤 성과가 있었다, 이런 부분을 좀 설명하는데 시간이 좀 할애가 되겠죠?
08:10그렇죠. 말씀해 주신 것처럼
08:13자화자찬이 이어질 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08:15미국이 승리를 거뒀고 계약된 대로 4, 6주 만에 전쟁이 마무리가 된다.
08:22이 부분을 얘기를 하겠죠.
08:23그걸 통해서 어떻게 보면 전쟁 승리 선언을 하는 자리가 될 수도 있고
08:29그리고 지속적으로 미국이 이란에서 떠날 것이다 얘기를 했기 때문에
08:34그거란 부분을 갖다가 4월 6일 정도가 마지노선이고
08:41그때가 되면 떠날 것이다.
08:43그래서 그전에 협상이 되면, 잘 순전이 되면
08:46그 협상을 통해서 전쟁이 협상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공식화할 것이고
08:53그렇지 않으면 셀프 승리 선언이라고 하죠.
08:57선언을 하고 미국은 군사적 목표를 다 이뤘고
09:00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09:02우리가 이겼다.
09:03그렇죠. 이겼고 호르몬 해업은 우리가 할 만큼 다 했는데
09:06더 이상 할 게 없고
09:08그거는 이제 동맹국과 영내 국가들 해야 될 문제다.
09:11그래서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이제 역할을 다했으니 나가겠다.
09:15이러한 정도의 옵션을 주면서 이란을 압박하고
09:18지지층들의 어떤 그러한 의견을 달린다고 할까요?
09:24굉장히 요즘 많이 어려우니까
09:26그러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09:28루비오 국무부 장관도 상당히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09:32결승선이 보인다.
09:34오늘 내일은 아닌데 결승선이 지금 보인다라고 했거든요.
09:38일정표가 좀 나온 걸까요? 미국 내부에서는.
09:41이미 전쟁 초기에도 4주, 5주 될 것 같다.
09:44그리고 3월 31일에서도 한 2, 3주 될 것 같다.
09:48더 있을 것 같다라고 했으니까
09:49교수님이 말씀해 주신 4월 6일이나 4월 11일 정도
09:53그 사이를 아마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09:56그런데 저는 한 가지 더 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09:59이게 셀프 승리는 될 텐데
10:01과연 그걸 승리라고 볼 수 있을지
10:03저는 또 다른 타코라고 보거든요.
10:05왜냐하면 이란의 핵능력,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는
10:09핵무기가 어디 있는지도 만약에 있다면 밝히지도 못했고
10:13지금 가장 큰 위협이라고 했던 60% 농축우라늄 450kg의 행방도
10:19그리고 그걸 탈취해내지도 못했기 때문에
10:21어떻게 보면 과연 이것을 승리라고 볼 수 있을지는
10:25우리가 조금 더 기다리면서 판단을 해야 돼서
10:28그런 부분이 또 다른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타코가 될 수도 있다.
10:33그러니까 트럼프는 언제나 내빈다, 꽁무니를 뺀다
10:36이런 것들이 또 만들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10:40루비오 장관 발언 중에 오늘 또 하나 중요했던 게
10:43직접 협상 가능성이 지금 있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10:47그러니까 메시지 오가는 게 아니라
10:49미국의 누군가와 이란의 누군가와
10:52마주 앉는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라고 가능성을 얘기했는데
10:55어느 정도 이란하고 교감이 된 걸까요?
10:57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0:59최근에 페즈스키한 이란 대통령이 언론에 나와서
11:03이제 이란의 입장, 적대 행위가 멈춘다면
11:06전쟁을 끝낼 용의가 있다.
11:08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11:10그 얘기를 하는 거는 이란 입장에서도 협상 국면으로 들어가기 위한
11:14대면 협상을 들어가기 위한 그런 포석을 까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고요.
11:18협상 주체에 대해서도 여전히 추정의 영역이긴 하지만
11:22이제 페즈스키한 대통령이 전쟁 초기에 어떤 영내 국가들에 대해 있는
11:27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부분에서 불만이 표출되니까
11:31나가서 사과한다.
11:32이런 식의 의향을 표출 얘기를 했었어요.
11:34그랬는데 그 다음에 혁명수비군에서 강하게 부인하면서
11:37군사 작전을 해야 된다.
11:39이런 얘기를 하면서 목소리가 들어가고 한동안 보이지 않았는데
11:42다시 이제 페즈스키한 대통령이 나오고
11:46이제 그 아라그제 외무장관이 중재국을 통해서 협상이 진행되면서
11:50이걸 인정을 해주잖아요.
11:51그걸 보면 아무래도 페즈스키 대통령이나 아라그제 외무장관
11:56어떻게 보면 개혁파, 온건파라고 하시는 분들이
11:59협상에서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거 아닌가
12:02뭐 이런 생각도 들고
12:03이 얘기는 혁명수비에 반대가 있든 어쨌든 간에
12:07이란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의견으로
12:10이제는 협상으로 들어가야 된다.
12:12그래서 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나와서
12:15어떤 대국민 연설을 할 때
12:16두 가지의 가능성을 다시 보면
12:19이제 협상에 들어가기로 이란과 합의가 됐다.
12:23이렇게 선언할 수도 있는 겁니다.
12:25아니면 두 번째 안이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에
12:29이제는 미국은 군사 작전의 목표를 다 했기 때문에
12:34승리하고 나오겠다.
12:35이런 선언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란의 상황이라든지
12:39양측 모두 휴전을 하고 협상을 하는 분위기에
12:43협상을 하는 그러한 국면에
12:45보다 더 무게를 씻고 있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12:49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나와서
12:51현재까지의 전황, 승리, 그리고 휴전, 협상
12:55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국민 브리핑을 해주지 않을까
12:58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13:02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04포르무즈 해업 봉쇄로 항공률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들
13:08그 중 영국을 거론하며
13:10첫째 미국에서 사가라
13:12우리에게는 충분히 많다고 소셜미디어에 적었습니다.
13:17이어서 둘째
13:18뒤늦은 용기라도 내서
13:20포르무즈 해업으로 가서 석유를 가져가라고 썼습니다.
13:24또 당신들이 미국을 위해 그곳에 있지 않았듯이
13:28미국도 더는 당신들을 돕기 위해
13:31그곳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3:34트럼프는 8분 뒤 게시물을 떠올려
13:37이번에는 프랑스를 비난했습니다.
13:40군수물자를 실은 비행기들이
13:42프랑스 영토 위로 날아가는 걸 허용하지 않으려 했다며
13:46미국은 이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49영국에는 이란 지도부 제거 작전에 가담하지 않은 점을
13:54프랑스에는 영공 활용을 불허한 것에 불만을 터뜨린 것입니다.
14:00특히 동맹들을 향해 스스로 싸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 대목은
14:05국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14:10미국이 나토에서 탈퇴하거나 탈퇴하지 않더라도
14:14대유럽 방어 공약을 이행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 셈입니다.
14:20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미 고위 당국자들은
14:23틈만 나면 나토 회원국들의 전쟁 비협조를 비판하면서
14:28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14:31이처럼 유럽 동맹국들의 날을 세우면서도
14:34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왕비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서는
14:39존경하는 국왕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14:43정말 대단할 것이라며 열렬한 환영을 표했습니다.
14:48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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