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진전을 거듭 강조하고는 있는데
00:07미국의 지상작전 가능성도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00:11어떤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지 한번 직접 보고 오시겠습니다.
00:15지도 보면서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8미군의 공격이 예상되는 5곳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00:22먼저 해업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석유 수출의 허브죠.
00:25하르그 섬이고요.
00:26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00:28내가 원하는 건 석유고 하르그 섬 점령은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00:33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00:34하지만 이 석유 인프라를 공략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데다
00:38이 해업을 따라서 구축돼 있는 이란의 방어선이 관건인데요.
00:43보시는 것처럼 라라크섬부터 시작해서
00:45아부무사섬 또 캐슘 같은 여러 섬들이 보입니다.
00:49아치형으로 이 섬들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00:51호르무즈를 지키는 핵심 방어선 역할을 하기 때문에
00:55떠있는 항공모함으로도 불립니다.
00:57특히 전략적 요충지로 불리는 라라크섬에서는
01:01미사일이나 소형 공격정이 발사될 우려도 커서
01:04이 섬이 가장 위협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09또 호르무즈 동쪽 해역에 정박해서
01:11이란산 원유 수출 선박을 나포하는 방법도
01:13미국 측에서는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01:16이란 본토에 지상군이 도달할 경우
01:18본토의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하거나
01:21수도 테헤란에 숨겨 놓은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하는 등의
01:24작전을 펼치는 것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01:28이거는 김덕일 박사께서 먼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01:32그쪽은 전문가시니까요.
01:35실제 미군의 지상군이 투입될 경우
01:39기존에 거론되던 하르그섬 뿐만이 아니라
01:417개 섬이겠죠.
01:43하르그섬 포함해서 나오고 있는데
01:44어떻게 보십니까?
01:46공략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01:48하르그섬은 그전에도 많이 언급이 됐었죠.
01:51이란 석유의 90%가 모이는 곳이고
01:54이란 경제의 심장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01:57보셨다시피 페르시아만 안쪽 깊숙이 들어가 있고요.
02:01여기는 이란의 경제를 만약에 타격하고 싶을 경우에는
02:03이쪽으로 작전을 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고
02:057개 섬이 나왔는데
02:09캐슘섬이라든가
02:09길게 위에는 라라크섬 같은 경우에는
02:12약간 미사일 공격 얘기도 하셨지만
02:13지금 이란 혁명수비대가 통해서 유저선들이 이동하는 걸 보면
02:17저 긴 캐슘섬과 라라크섬 사이로 들어가게끔
02:20이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02:22지금 통과시켜주는 배들을
02:24그들이 상당 부분 좁은 통로를 통해서 들어가고 있어서
02:27이쪽까지 위험 부담이 큰데
02:29캐슘섬이라든가 라라크라든가 행감, 호르무즈는
02:32이란 본토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02:34그다음에 타격을
02:36미군이 만약에 작전을 한 대도
02:37타격 발생이 더 크고요.
02:39오히려 툰부섬 두 개라든가
02:42아보무사 같은 경우에는 이란 본토에서 좀 떨어져 있고
02:44여기가 아랍에미리트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02:47그렇다면 만약에 이곳에서 만약에 작전을 한다면
02:50아랍에미리트도 연합함대를 구성하고 싶어 할 정도로
02:53지금 이 봉쇄를 해제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데
02:56그렇다면 만약에 공격을 한다면
02:59저는 아보무사 쪽이 가장 거리가 멀고
03:01아랍에미리트의 어떤 협조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03:06좀 가능성이...
03:07그런데 분명히 어떤 지상 작전 같은 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3:10지금 이미 전 세계가 이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03:13오히려...
03:14그렇죠.
03:15그래서 이쪽으로 이란 군의 이쪽으로 배치를 분산시키는 건 있을 겁니다.
03:20이쪽으로 계속 친다고 얘기를 하니까
03:21이쪽으로 군대를 집중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요.
03:25군사력을 분산시키는 효과는 있겠지만
03:27지금 전 세계가 지금 다 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3:29이쪽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곳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03:33다른 곳이라면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03:35그것은 아마도 트럼프를 비롯해서 기밀 상황이겠습니다만
03:39제가 봤을 때는 호르무주 해업의 바깥쪽에 어떤
03:45다른 항구를 공격할 수 있을 것 같고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03:48그래서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압박용이고
03:51이란 군 전체를 분산시키기 위한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03:54이쪽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03:56만약에 굳이 섬 하나를 공격하다면
03:58저는 아부무사 섬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04:01하지만 이런 특수부대라든가 투입한다든가
04:04상륙작전이나 이런 것들은
04:05미군 사상자가 한 명도 안 나올 수 없다면 가능하겠습니다만
04:09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04:11그러면 지금도 반전 여론이 너무나도 높은데
04:13트럼프 대통령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04:16그래서 지상전은 저는 그래도
04:19지상작전만큼 그래도 마지막 카드일 것이고
04:21이곳은 현재까지는 협상 전에 압박 카드로
04:24작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04:26말씀하신 것처럼 이 문제가 어떤 섬으로
04:29어떤 해업으로 들어가든 이 작전이 상당히 위험하다는 게
04:32가장 미국 측의 문제일 텐데
04:34목표를 설령 달성해서 섬을 하나 점령한다 해도
04:37얼마나 오랫동안 그게 지속될까
04:40그것도 좀 걱정이 됩니다.
04:41이제 지상군을 파견한다는 건
04:44월남전으로 빠져들어가는 거죠.
04:48수렁에 빠져들어가는 거죠.
04:51지금까지 그래도 워싱턴에서 반전 여론이 크게 안 나오는 이유는
04:55사망자가 14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04:5982공수여단이 하르그섬이라든가
05:01캐슌숍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든지
05:04해병대가 강습함으로 상륙하든지
05:07피해는 불을 보듯 명확 관화합니다.
05:11이게 해병대, 저희가 인천 상륙작전 전사를 읽어보면
05:153배의 병력이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05:18예를 들어서 이란군이 1만 명이 짓고 있으면
05:203만 명이 상륙을 해야지만
05:23피해가 최소화된다는 이론이 있거든요.
05:273배의 병력이 들어가요.
05:29그런데 저 해안선이 생각보다 깁니다.
05:32거의 1,000km에 가까운
05:33저 캐슌섬은 오늘 뉴욕타임즈 기사에 나온 걸 볼 때
05:37미사일 기지가 상당히 포진되어 있다는 겁니다.
05:41캐슌섬이 제일 크죠.
05:43그리고 저거는 거의 이란 육지하고 근접해 있는 섬이거든요.
05:48사실 하르그섬이 이란 석유 수출항의 90%를 담당하는 터미널 성격인데
05:54거기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05:56그러나 그거는 인질에 해당되는
06:00이란의 인질로 잡혀간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06:04오히려 이란군이...
06:06미군들이요?
06:06네.
06:06상륙한 미군들이 인질이 될 수 있다?
06:08하르그섬에 상륙을 했으면
06:10오히려 이란군이 미사일 몇 발을 보낸 다음에
06:13이들을 포위해서 인질화시킨다는
06:16그런 지금 작전 시나리오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06:20인질이라는 단어는 과거에
06:21테헤란의 미국 대사관의 인질 사건부터
06:24인질의 악몽이 미국이 있거든요.
06:27그렇기 때문에 지금
06:28제이드 벤스 부통령은 해병대 병사로서
06:32이라크의 공보장교로 근무한 적이 있거든요.
06:36이 동네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06:37조기 철수하겠다는 얘기를 하죠.
06:40관리 병력만 좀 남겨두고
06:42호르무즈에 안전통행을
06:44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06:46이 지역에 대한 지형적 특성에 대해서
06:48큰 고민을 안 하시는 건지
06:52아니면 못 하시는 건지
06:53일단은 지상군 파병에 대해서는
06:56트럼프 대통령은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06:59지상군 파병은 상당한 도박이거든요.
07:04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저는
07:05저 손해나는 게임을 감히 시작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07:10조금 가능성을 49%로 봅니다.
07:12두 분 다 공통적으로 지상전이 벌어질 가능성
07:17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을 직접 투입할 가능성은 낮게 보시는 것 같은데
07:21실제로 수치가 나오더라고요.
07:23미군이 지금 현재 중동에 배치돼 있는 미군이
07:27기존에 있던 미군들 포함해서 한 5만 명 정도라고 하니까
07:31그게 이라크 전의 5분의 1 수준이라면서요.
07:35우선 여기 5만 명이라는 것이 기존의 걸프 지역에 있는
07:39미군 기지에 있는 사람들 총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고요.
07:43현재 전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07:45해병대라든가 공수사단에서 온 병력은 7천 명이고
07:49거기에 1만 명을 더 추가로 할 수 있다면
07:51총 1만 7천 명 정도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07:54이라크 전에 비하면 훨씬 더 적은
07:56이라크 전은 20만 명이 넘는 병력이 참전했으니까요.
08:00훨씬 더 적은 병력이고
08:01이란은 이라크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08:04만약에 실제로 육군을 투입한다, 지상전을
08:06점령을 위해서 한다면 훨씬 더 많은
08:0920만 명, 훨씬 더 넘는 병력을 파견해야 되는데
08:11지금 병력은 다 털어도
08:14많이 온다고 해도 7천 명에서 1만 7천 명인데
08:17그래서 그런지 본토를 점령한다든가
08:20본토로 진군한다든가 그런 얘기보다는
08:22작은 섬 위주로 해서
08:24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나 봐요.
08:27지상전이라는 이름보다는 작전이라는 개념으로 해서
08:30특수작전의 개념으로서
08:32섬을 점령할 수 있을 것이고
08:33조금 더 위험 부담을 감수하지만
08:35핵이 있는 곳에 이란 내륙 지역을 들 수 있겠죠.
08:39이스판, 나탄, 포르도인데
08:40고농축 우라늄 60%, 450kg이 있는 곳을
08:44직접 들어가서 탈취를 하거나
08:45아니면 그 자리에서 우라늄을
08:47핵을 무력화시키는 작업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08:51이것도 역시나 위험 부담이 상당히 큰
08:52상당한 난이도의 작전
08:54상당한 난이도고요.
08:55공병대도 들어가야 되고
08:57핵 능력을 무력화하는 부대도 들어가야 되고
09:00수송기도 들어가야 되고
09:02그래서 또 내륙 지역이기 때문에
09:03위치를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09:05이게 지금 잔해에 아마
09:07지하 깊숙이 묻혀있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09:09그렇다면 상당한 땅을 파내고 들어가야 되고 해서
09:12또 주변을 호위하는 병력까지 있어야 된다면
09:14상당한 위험 부담이 있고
09:16성공을 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09:18이게 만약 실패할 경우
09:19그야말로 내륙 안에서
09:21그야말로 인질이 정말 인질이 되는 거죠.
09:24그렇게 될 경우에는
09:24완전히 이번 전쟁의 성패가
09:26이란이 이기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는 거고
09:28반대로 이걸 정말 극적으로 성공시킨다면
09:31이것만으로도 승리하고 나올 수 있을 정도지
09:33트럼프 대통령은 이걸 상당한 전리품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09:37그래서 상당히 위험 부담이 큰 작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41그러니까 말이 고농축을 아니면 탈취 그래가지고
09:43마치 무슨 007 가방 하나 가지고 나온 것처럼 생각이 드는데
09:47이게 상당히 부피도 있고
09:49그 작업을 하려면 또 엄청난 공항도 새로 깔아야 된다고 하던데
09:53지금 영화를 저희가 자꾸 영화 상상을 하는데
09:56제가 과거에 이라크 우리 아르빌에 파병할 때
10:01제가 부대 위문으로 가봤습니다.
10:04이라크 지형은 이란 지형에 비하면 거의 평지더라고요.
10:09그러니까 그만큼 작전하기가 쉽더라고요.
10:13이라크가요?
10:14네. 그런데 테헤라는 제가 가보니까
10:15이거 70%예요.
10:17나라의 산지 그러니까 70%이기 때문에
10:20지하에 다 이런 모든 시설들이 깔려 있는데
10:25어디에 있다고 해병대가 들어가서
10:28그걸 450km의 고농축을 탈취해오는지
10:31그거는 지금 영화를 착각하는 이라는 큰 나라입니다.
10:369천만의 인구에다가 지형이 보통 산악지대가 아니고요.
10:41그런 상황에서 저거는 지금
10:44지형을 모르는 호사가들의 그냥 평론이라고 저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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