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문제, 잠이 안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00:07실제 전쟁이 한 달 넘게 길어지고 원료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곳곳에서 비상등이 켜지고 있습니다.
00:14비닐이 부족해서 약국은 종이로 약을 싸고 세탁소는 포장용 비닐값 때문에 세탁비를 올리고 있습니다.
00:21손주영 기자입니다.
00:24약국에서 처방약을 조제하는 약사.
00:27손으로 알약을 한 알 한 알 나눠 담는데 자세히 보니 종이로 된 포장지입니다.
00:34약 포장용 비닐봉투를 구하기 힘들어지자 종이 포장지를 쓰는 겁니다.
00:45종이 포장지는 포장기계로 돌릴 수 없어 수작업을 하다 보니 포장시간은 두 배로 늘었습니다.
00:5790일치 그런 거 다 그냥 손으로 수작업이 되는 거죠.
01:01물약을 나눠 담는 플라스틱병도 공급 가격이 뛰어 걱정입니다.
01:07소아들, 성인도 시럽 드셔야 되는 분들 시럽병 가격이 올라갈 거예요.
01:12세탁소는 세탁한 옷을 포장할 비닐 가격 인상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01:19드라이클리닝용 화학용제 공급가도 한 달 만에 40% 넘게 올랐습니다.
01:39버티다 못해 세탁비를 올려받는 곳도 나오고 있습니다.
01:53비닐 수급 의료에 최근 일주일 서울시내 종량제 봉투 판매량은 예년에 5배 수준으로 폭증했습니다.
02:01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봉투는 충분하고 최악의 상황이 와도 일반 봉투 사용 등 대책이 있다며 사재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2:12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