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오늘 민호와 충원은 조금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00:12이 섬의 이름을 좀 채울까?
00:15섬 이름?
00:19강황
00:21강황
00:23강황
00:23민충섬 어때요?
00:25민충섬
00:26호원
00:27호원 괜찮다
00:28호원
00:29호원섬
00:29호원아일랜드
00:31난 민충섬임
00:33민충섬
00:36이름까지 재었으니 온전한 나만의 섬이죠
00:43그정도로?
00:47어 뭐야
00:49폰트 굵기가 너무 다른데요?
00:55로망을 품고 머나먼 무인도로 찾아온 민호와 충원
00:59꿈꿨던 것들은 충분히 이뤘을까요?
01:07밖에서 보면 환상의 섬 같은 곳인데
01:11저한테는 이제 삶의 현장이 됐다는 거
01:15그리고 반대로 또
01:19서울에서의 한국에서의 삶이
01:21또 다시 기대가 됩니다
01:26어떻게 괜찮았어?
01:30좋았어요
01:32한 번쯤 해볼 법하다
01:35해볼 법하다
01:38여행은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라고 합니다
01:44갑시다
01:48자리 썰어
01:50가자
01:54돌아가는 두 사람 목소리와 뒷모습이
01:57왜 저렇게 신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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