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와... 이런 게 낭만이지
00:06배 위에서, 달리는 배 위에서
00:13아 근데 진짜 맛있겠다
00:20와...
00:22타이밍 맞춰
00:24허벅지로 파도를 맞냔다
00:27보여? 오!
00:28오! 형!
00:30오! 진정해요, 이게
00:39무인도 가면 못 먹을 테니 실컷 드세요
00:45날이 필요없다
00:49맛있다
00:52라면 뜨거울 때 후후 불어먹잖아요
00:55그럴 필요가 없지
00:57닭가 이렇게 들고 있으면
00:59다 식어요
01:04달리는 배 안에서의 라면 어둠
01:08아... 안 드셔보셨죠?
01:10안 드셔보셨으면 말해 말해
01:14얼른 드세요, 감독님
01:15아 근데 진짜 잘 끓였어
01:18너무 잘 끓였다
01:22매일이면 무인도에 들어갑니다
01:24강철 탐험대에게 필요한 것이 없는지
01:27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01:29그럼 필요한 게 아무것도 없으세요?
01:31그럼 저는
01:34자급자적 라이프
01:35자급자적 라이프
01:36네
01:36그거 뭐예요
01:37그니까
01:39의식주를 다 그 섬에서 알아서 해결하는 거죠
01:43저는 그냥 무인도 자체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01:48식수도 해결하고
01:49수분도 해결하고
01:51식량도 해결하고
01:53마른 코코넛은 장작으로도 쓰고
01:55음
01:55저는
01:56이 집에서도 너무 막
01:59치이고
02:00막 하다보니까
02:02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
02:05그 손으로 가면
02:06아무것도 안 하지만
02:07아무것도 안 하고
02:08평소에 아무것도 안 하고
02:10아니, 내가 다 해줄게
02:13진짜 다 해줄게
02:14그러면 형님이 괜찮다고 하는데
02:16그럼 제가
02:17팻말을 들게요
02:19배고플 때 형님 있는 바닷쪽을 보고
02:21배고프다
02:25형님이 자꾸 이렇게 하면
02:27아, 이제 말 안 걸어도 됩니다
02:31배율도 어떤 모습을 지금
02:38섬천국 필리핀에는
02:40무인도만 5천개가 넘습니다
02:43그중 만조 때 잠기지 않고
02:46식량을 구할 수 있고
02:47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02:49본섬에서 가까운 무인도로 갑니다
02:56드디어
02:58무인도를 간다
02:59떨려요
02:59떨려?
03:00네
03:01무인도
03:03배고프면
03:04물고기 잡아먹고
03:06또 힘들면
03:08또 쉬다
03:10그러다가
03:11저 많이 부르시면 안 돼요
03:13서울이었으면
03:14사무실이면
03:15헝가장아
03:17집이었으면 아빠
03:19불렀을텐데
03:20모든 환경을 만들어줄게요
03:23알겠습니다
03:23네가 편하게 쉴 수 있는
03:24알겠습니다
03:25알겠습니다
03:26레츠고
03:31자발적 고립을 위해 찾아가는 무인도
03:36바닷길에서부터 마음이 부풀어오릅니다
03:40거삼이거든요
03:41모래사장이요?
03:42네
03:42아
03:45아
03:46아
03:46아
03:50섬 크기도 딱 적당해요
03:53너무 작지도 않고
03:54너무 크지도 않고
03:56지금 멀리서 봐도 되게
04:00좋아보이는 백사장이 보이고
04:02가는 길에 바다 색깔도 너무 예뻐요
04:05제가 봤던 바다 중에 색깔은 역대급이에요
04:09저기서의 라이프가 사실 저는 너무 기대돼요
04:15민호와 충원을 위한 낭만의 무대에서
04:17오래도록 품어왔던 꿈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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