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월 26일 목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04먼저 볼 중앙일보 기사는 곳곳에 구멍이 난 발달지연 치료 실태를 다뤘습니다.
00:09같은 의원인데 치료사에 따라서 진료비가 17배 차이가 나는 곳도 있었습니다.
00:15고가의 비급여 청구 또 과잉 진료가 반복된다는 지적은 꾸준히 있었는데요.
00:20손해보험사 5곳에서 발달지연으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3년 새 43%가 늘었습니다.
00:27그 배경엔 불필요한 진료를 부추기는 일부 병의원들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00:33비의료인이 한 수업을 의료인이 한 것처럼 꾸며서 실손 청구를 하는 경우
00:37또 실손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청구하는 경우도 있고요.
00:42한 병원은 수영강습을 수중 언어치료로 바꿔치기 했다가 들통나게 됐습니다.
00:48일부 피부과 성형외과 의원도 실손 적용을 노리면서 발달지연 치료에 뛰어들었습니다.
00:53아동을 악용한 아동발달치료는 없어야 할 텐데요.
00:58관리급여 대상이 포함해야 가격이 제한되고 환자의 불필요한 부담이 줄어들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01:05이어서 국민일보는 어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가항생제 내성관리 대책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01:11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OECD 32개국 중에 2위, 평균보다 1.6대 많습니다.
01:19국내 항생제 내성 관련 사망자가 2021년에 2만 2,700명으로 추산됩니다.
01:25질병청은 이대로라면 2030년엔 3만 2,400명에 이를 거란 전망을 내놨는데요.
01:31이번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의 목표는 항생제 처방 모니터링 제도를 정착시키는 겁니다.
01:38사용 자체를 줄이기 위해서 국가 예방접종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01:43정부는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모든 항생제가 처방을 받아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01:50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01:51이틀 전 은마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대 여학생이 안타깝게 숨진 일이 있었죠.
01:57건물 전체에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또 화재경보기와 소화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02:03전국 아파트의 절반 이상의 스프링클러가 없는 실태를 조선일보가 짚었습니다.
02:09공동주택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규정은 1990년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02:14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아파트 단지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 것도 문제인데
02:19숙박시설은 더 심각합니다.
02:21지난해 6월 기준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이 단 13.6%의 규칙입니다.
02:28있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02:31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공동주택 화재 발생 현장에서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한 경우는 15.6%에 불과합니다.
02:40설마 불이 나겠냐는 생각에 노후 설비를 그대로 방치하는 곳이 많다는 얘기죠.
02:45상황이 이러니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를 소급 적응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02:49비싼 공사비 때문에 주민들이 엄두를 못 내내는 경우가 많은데
02:55그렇다면 한 대 2만 원대인 자동 확산 소화기라도 비치해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03:04끝으로 볼 서울신문기사는 정부가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03:09극한 기후로 고통받는 달동네에 설치된 열선 계단이 빙판길과 주민들의 마음을 모두 녹였다고 하네요.
03:172020년대 들어서 폭염 일수는 산업화 이전과 비교했을 때 2.2배, 열대야 일수는 4.2배 늘었습니다.
03:25폭우와 폭설도 더 자주 오는 등 기후변화 속도가 무섭게 빨라지고 있죠.
03:30이 피해는 취약계층에게 더 가혹하게 다가옵니다.
03:33대전 동구의 한 언덕 꼭대기 마을은 겨울만 되면 길이 꽁꽁 얼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컸는데요.
03:40정부의 지원으로 열선이 깔린 계단이 설치된 기로는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03:47이 사례처럼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단열과 창호시공, 또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03:55지금까지 1조 원 넘는 돈을 들여서 77만 가구, 또 사회복지시설 4,800여 곳을 도왔습니다.
04:02경기도도 지난해 3월부터 기후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04:07우리 사회의 모든 기후위기 취약계층에게 촘촘하고 두터운 안전망이 지원되길 바라봅니다.
04:132월 26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4:16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4: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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