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청북도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민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의료비후불제를 대폭 확대합니다.
00:08융자 한도를 500만원까지 늘리고 지원 대상에 한부모 가족도 새로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00:14이성우 기자입니다.
00:18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의료복지제도인 의료비후불제.
00:22경제적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지역민을 대신해 충청북도가 먼저 병원비를 내주고 지역민은 이후에 최대 3년간 무이자로 나눠갚는 제도입니다.
00:342023년 1월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2,200여 명이 57억 원을 신청했습니다.
00:40시행 이후 우려됐던 상황률도 99%에 이를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되자 충청북도가 이 제도를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0:48가장 큰 변화는 지원 한도로 다음 달부터 1인당 융자 한도가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00:57지원 대상도 넓어져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더해 한부모 가족 2만 명이 새로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01:05또 이전에는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14개 질환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진료만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습니다.
01:1314개 질환에 대한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서 기존의 뇌 같은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되는데 뇌에 대한 진료비까지 50만원 이상이면 진료비까지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01:25도는 이 같은 제도 확대를 통해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지역민이 없도록 의료 사각지대를 줄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01:33제도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지원 범위를 전질환으로 확대하고 도민 한 분 한 분이 의료비 걱정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01:47충청북도는 의료비 흡울제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의 의료복지 체감도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56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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