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이란 발전소 공격 2차 유예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철저히 타격받고 있고, 합의를 원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대통령 : 우리는 지금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합의를 원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의 군대는 단연 세계 최강입니다. 이란은 철저히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 전쟁이 예정된 시간표대로 진행되면서 몇 주 안에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 장관들에게는 "앞으로 2∼4주"로, 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수개월이 아니라 수주 내 적절한 시점에 이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진전은 매우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미국은 "지상군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병력 수천 명을 중동에 증파하고 있는데, 이란과 협상 중인 만큼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동시에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우리는 지상군 없이도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돌발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최대한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대비하고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다만, 미국이 제시한 15개 종전안에 대해 이란의 답은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란으로부터 대화할 의향이 있다는 메시지는 받았다며, 누구와 무엇을, 언제 대화할지 명확한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와 함께 이란전 종료 뒤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체계 도입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이에 맞설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국도 돕겠지만, 당사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영상편집ㅣ강연오
자막뉴스ㅣ고현주 권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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