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분 전
- #2424
■ 진행 : 장원석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란전쟁이 한 달을 맞은 가운데 협상 기대감과 함께 장기전 가능성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음 군사작전 대상으로 쿠바를 언급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는 뭘까요?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대사님,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이 며칠째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란과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지만 이란은 여전히 공식적으로는 협상하고 있다고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마영삼]
미국하고 이란하고 협상 스타일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리고 이란의 경우에 현재 협상팀은 매우 노련하고 성숙하고 그리고 신중합니다. 지금 현재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 이 자체에 대해서도 상당히 밀고 당기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란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테이블에 앉는다, 안 앉는다 하는 어려운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태까지 이란의 패턴으로 볼 때 예상됐던 것이고, 지금 협상을 빨리 시작해야 된다고 조급해하는 측은 미국입니다. 이란은 미국의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걸 최대한 활용을 해서 협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 윗코프 특사가 미국과 이란 간 대화가 이번 주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란 최고지도자급 인물들이 대부분 사망한 가운데 이란 측의 협상 파트너가 누구일 것인가. 그와중에 미국의 암살 표적에서 이란 의회 의장과 외교장관이 빠졌다는 보도도 있고요. 신빙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마영삼]
저는 그런 보도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거는 외교적인 관계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란 측의 협상 대표는 이란 측에서 정하는 것입니다. 마치 미국 측에서 이 사람으로 협상 대표를 하면 좋겠다라는 이런 메시지인데 이러한 것은 설령 미국 측에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할지라도 이런 것이 언론에 공개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조용하게 은밀하게 제안했어야만 되... (중략)
YTN 마영삼 (chocoic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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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란전쟁이 한 달을 맞은 가운데 협상 기대감과 함께 장기전 가능성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음 군사작전 대상으로 쿠바를 언급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는 뭘까요?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대사님,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이 며칠째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란과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지만 이란은 여전히 공식적으로는 협상하고 있다고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마영삼]
미국하고 이란하고 협상 스타일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리고 이란의 경우에 현재 협상팀은 매우 노련하고 성숙하고 그리고 신중합니다. 지금 현재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 이 자체에 대해서도 상당히 밀고 당기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란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테이블에 앉는다, 안 앉는다 하는 어려운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태까지 이란의 패턴으로 볼 때 예상됐던 것이고, 지금 협상을 빨리 시작해야 된다고 조급해하는 측은 미국입니다. 이란은 미국의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걸 최대한 활용을 해서 협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 윗코프 특사가 미국과 이란 간 대화가 이번 주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란 최고지도자급 인물들이 대부분 사망한 가운데 이란 측의 협상 파트너가 누구일 것인가. 그와중에 미국의 암살 표적에서 이란 의회 의장과 외교장관이 빠졌다는 보도도 있고요. 신빙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마영삼]
저는 그런 보도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거는 외교적인 관계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란 측의 협상 대표는 이란 측에서 정하는 것입니다. 마치 미국 측에서 이 사람으로 협상 대표를 하면 좋겠다라는 이런 메시지인데 이러한 것은 설령 미국 측에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할지라도 이런 것이 언론에 공개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조용하게 은밀하게 제안했어야만 되... (중략)
YTN 마영삼 (chocoic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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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란 전쟁이 한 달을 맞은 가운데 협상 기대감과 함께 장기전 가능성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00:08그런 중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군사작전 대상으로 쿠바를 언급했는데요.
00:12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는 뭘까요?
00:14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7대사님 어서 오십시오.
00:18안녕하십니까.
00:20미국과 이란의 대화 가능성 지금 며칠째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00:25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란과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지만 이란은 여전히 공식적으로는 협상하고 있다고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00:34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00:36미국하고 이란하고 협상 스타일이 상당히 다릅니다.
00:40그리고 이란의 경우에 지금 현재 협상팀은 매우 노련하고 성숙하고 그리고 신중합니다.
00:48지금 현재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 이 자체에 대해서도 상당히 밀고 당기는 이런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00:57이란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테이블에 앉는다 안 앉는다 하는 어려운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08그래서 이것은 여태까지의 이란의 패턴으로 볼 때 예상되었던 것이고 지금 현재 이 협상을 빨리 시작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조급해하는 적은
01:21미국입니다.
01:22이란은 미국의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01:26이걸 최대한 활용을 해서 협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1:31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 윌코프 특사가 미국과 이란 간 대화가 이번 주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01:41지금 이란 최고 지도부, 지도자급 인물들이 대부분 사망한 가운데 이란 측의 협상 파트너가 누구일 것인가.
01:50그 와중에 미국의 암살 표적에서 의회의장, 이란 의회의장과 외교장관이 빠졌다는 보도도 있고요.
01:57신빙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01:59상당히 저는 그러한 보도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02:06이거는 외교적인 관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02:10이란 측의 협상 대표는 이란 측에서 정하는 것입니다.
02:14지금 마치 미국 측에서 이 사람으로 협상 대표를 하면 좋겠다라는 이런 메시지인데
02:20이러한 것은 실상 설령 미국 측에서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할지라도
02:25이런 것이 언론에 이렇게 공개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30아주 조용하게, 은밀하게 이렇게 제안했어야만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고
02:35그러면 지금 현재 거론되고 있는 사람이 두 사람입니다.
02:39하나는 갈리바프 국회의장이고 또 한 사람은 아락치 외무장관인데
02:43두 사람 중에서는 국회의장, 이쪽에 상당히 무게가 실리죠.
02:49갈리바프 국회의장은 원래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공군사령관 출신입니다.
02:58그리고 경찰청장도 했습니다.
02:59그래서 상당히 강성으로 알려졌습니다.
03:02그리고 이슬람 혁명수비대에서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03:07그쪽 지금 현재 강경파들하고도 선이 잘 닿고 있다고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3:16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테란 시장을 거쳤고
03:21대통령 선거에 세 번이나 나왔습니다.
03:24그러니까 상당한 정치 원로인데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매우 실용적인 노선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03:32그래서 지금 미국 측에서는 이 정도면 이슬람 혁명수비대에서도 기반이 있고
03:41또 우리가 협상을 할 만한 실용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03:47협상 파트너로 괜찮다고 이렇게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03:51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03:55아마 전체적으로 볼 때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강경파에서
04:01지금 현재 현 전국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04:04그렇다면 거기에서 협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입니다.
04:10그래서 이 협상 대표가 누가 되든지 간에
04:14그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되기 때문에
04:17아마도 지금 현재 이슬람 혁명수비대 내부의 사정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04:22이런 보도도 있었습니다.
04:24독일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에서
04:28곧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거라는 그런 발언인데요.
04:32지금까지는 간접 대화 방식이었습니까?
04:35네. 그렇습니다.
04:36지난 세 차례에 걸쳐서 핵 협상을 미국과 이란 간에 했습니다.
04:43무스카트 오만에서도 했고 제네바에서도 했는데
04:47다 간접 방식이었습니다.
04:50즉 미국 측에서 어떤 제안을 하면
04:53이것을 중재국인 오만의 외교장관이 받아서
04:59이것을 이란 측에 전달하고
05:01이란 측에서 또 거기에 대한 반응이 있으면
05:03중재인을 통해서 미국 측에 전달하고
05:05굉장히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05:09그리고 양측이 서로 마주 앉아서 대화를 하면
05:13그런 어려운 문제도 금방 해결될 수 있는 사안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05:19그런데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죠.
05:21그래서 지금 현재 만약에 이렇게
05:24직접 협상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면
05:27제가 보기에는 현실도 효율적으로
05:29그리고 빠른 진척을 볼 수가 있고
05:32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마주 앉아서 하는 대화이기 때문에
05:36상당히 인간적인 또 유대감, 신뢰감도 또 생길 수가 있습니다.
05:41그래서 이 직접 협상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05:46그런데 마주 앉기까지가 참 어렵습니다.
05:50실제로 여러 인물들이 얘기한 것처럼
05:53곧 대면 협상이 이루어질 것인가
05:56그 효과는 그러면 간접 협상 때보다
05:59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훨씬 좋을 것으로 예상하시는 건가요?
06:02네, 그렇습니다.
06:04지금 현재 협상이 언제 시작이 될까 하는 게
06:07그게 제일 관건의로 보입니다.
06:11아마도 지금 현재 위트코프 특사 같은 경우에는
06:14다음 주 중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죠.
06:18그러니까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06:20그런데 지금 이란 측으로서는
06:24당장 이렇게 빨리 나올 필요는 없다.
06:27미국 측의 조바심이 있는데
06:31그걸 최대한 활용을 해서 주도권을 잡아보겠다
06:34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06:37그런데 또 한편으로 생각을 해보면
06:39그렇다고 해서 이란은 이렇게 시간을 끌고
06:42마냥 협상 자체를 지체시킬 수 있을까?
06:49그것도 또 그렇게 타당하지는 않습니다.
06:53왜냐하면 이란이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
06:57특히 지금 이 문제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렵고
07:01국민들의 불만도 많고
07:03이 불만이 언제 또 폭발할지 모르고
07:05또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07:08이 국민들의 의사를 관리해 나가야 되는
07:14이런 막중한 임무도 있습니다.
07:16그래서 이란도 제가 보기에는
07:19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는 가운데서
07:23협상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7:262주 초에 트럼프 대통령이
07:295일간 이란 발전소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07:33어제는 또 시비를 더 연장했습니다.
07:36간접적인 협상들이 이런 연장 조치에 영향을 줬다고 보시는지요?
07:40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7:44그리고 지금 현재 계속 메시지가 왔다 갔다 할 것인데
07:47어느 정도 무르익지 않나는 그런 분위기를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07:56실제로 미국 측에서 48시간을 제시를 했었고
08:00그다음에 5일간을 제시를 했었고
08:02다시 또 10일간을 제시를 했습니다.
08:05저는 이게 계속 길어지니까
08:08오히려 이게 불안하지 않느냐
08:10장기전으로 가지 않느냐
08:12이런 걱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08:15그런데 저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봤을 때
08:2048시간, 5일간 여기에 과연
08:23이러한 측에 협상을 하겠다라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인가
08:28많은 사안을 검토를 해야 되는데
08:31과연 그게 가능할까?
08:33이렇게 하면서 시간이 지체가 되면서
08:3510일간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는데
08:38저는 이 10일간의 제안이 훨씬 더 현실적이고
08:42양쪽에서 협상할 의지만 있다면
08:45이 10일을 잘 활용하면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8:49그래서 그 10일이 실제로 보면
08:54끝나는 날이 4월 6일입니다.
08:574월 6일이라고 하면
08:596번째 주에 들어가는 주초가 되겠습니다.
09:03그 주말이 4월 11일이고
09:06바로 미국 측에서 예초에 생각했던
09:094, 6주의 6주가 끝나는 그 시점입니다.
09:12그래서 바로 4월 6일부터 11일 사이에
09:16이 시점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09:19그리고 그 중간에 또 어떤 날짜가 들어가 있냐 하면
09:22그 하면에이 최고 지도자가 사망을 하면서
09:27이란 정부에서 40일간의 추모 기간을 설정을 했습니다.
09:33그 기간도 끝나는 날이 바로 그 안에 있습니다.
09:36그래서 저는 기대 큰데
09:394월 11일 이 주에 어떤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09:45그렇게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09:48지금 여러 가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방식이라고 할까요?
09:53강하게 밀어붙이다가 또 풀어주고
09:56강하게 밀어붙이다가 풀어주고
09:58흔히 타코라고도 하는데
10:00이런 식의 협상 방식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0:02사실상 외교전에서는 이렇게 별로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10:08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의 기술이라는 책을 보면
10:12비즈니스맨 그러니까 사업가로서 이것을 굉장히 많이 활용을 했습니다.
10:18그리고 사실상 이러한 충격적인 거래술이 상당히 효과가 있었고
10:26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협상을 하면서
10:29또 중요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 문제를 또 처리를 하면서 하는
10:37거래의 기술을 보면 상당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10:42그런데 이제 국제사회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패턴을
10:46점차 점차 알게 되어서 효과가 좀 떨어지고 있죠.
10:50특히 지금 나타나는 게 주식시장, 정권시장에서 바로 이런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10:57결국은 이러한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1:02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밀고 나가느냐
11:07이 사실관계가 훨씬 더 중요해지는 것을 전 세계가 알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11:15지금 지상전 가능성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잖아요.
11:19미군이 호르무스 해업으로 가고 있다는 보도
11:21이번 주 내내 나왔었는데
11:24실제로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11:26장기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축했습니다.
11:29몇 주 내에 끝날 것이고
11:30지상군 투입하는 것은 대통령에게 옵션 주는 것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11:34이 발언 배경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11:36저는 루비오 장관은 상당히 신중한 사람입니다.
11:42그리고 그 발언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주목을 많이 합니다.
11:46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야말로 정치인으로서 발언하는 내용을 보면
11:54어떤 경우에는 과장된 측면이 많습니다.
11:57그런데 루비오 장관이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11:59제가 보기에는 이게 지금 미국 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12:04첫 번째 옵션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2:07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간에 협상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12:13지금 지상군을 들어가서 지상군을 활용하느냐
12:17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12:20이것은 어떤 작전을 수행하든 간에
12:23미국 측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27그렇게 되면 정치적인 충격이 굉장히 큽니다.
12:32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아마 중간선거 거의 포기해야 하는 상태까지 갈지 모릅니다.
12:38따라서 저는 루비오 장관의 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12:45미국이 어떻게 해서든 협상으로 가려고 하고
12:49지상전 문제는 지금 이미 해병도도 파견을 하고
12:53또 82 공수부대도 파견을 하지만
12:57그거는 최후의 보루로서 사용할 것이고
13:01가급적이면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렇게 협상을 통해서 해결하지 않을까
13:06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8미군 몇 천명이 오고 있다고 하니까 이란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13:12지상군 100만 명을 모았다고 하는데
13:14어느 정도 믿을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13:17저는 지금 현재 국민들이 자기가 지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13:23100만 명 저는 채웠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3:26왜 그러냐면 인구가 9200만 명입니다.
13:30그리고 이란은 징병제를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13:36따라서 18세 이상이면 다 군대를 가는 것입니다.
13:40따라서 지금 현재 이슬람혁명수비대 그리고 바시즌 민병대 그리고 정규군
13:47이렇게 다 합치면 120만 군대입니다.
13:50엄청나게 큰 군대입니다.
13:52지금 미군에서 지금 현재 지상군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는
13:56보도에 대한 내용만 봐더라도
13:59지금 해병대에 약 5천명 그리고 공시부대에 2천명
14:05그리고 보병기갑부대를 1만 명을 지금 현재 동원할까 말까
14:09검토하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14:11다 합쳐도 2만 명이 안 됩니다.
14:13지금 현재 이란에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그것보다도 훨씬 더 많습니다.
14:18따라서 이 100만 명을 갖다 추가로 모집을 한다고 했는데
14:24이 추가되는 연령층을 보면 18세 이하입니다.
14:3018세 이하로 해서 15세에서 18세가 많은 것 같아요.
14:33그러니까 충분히 그것은 숫자는 이렇게 모집을 할 수가 있는데
14:40사실상 별로 필요 없는 병력입니다.
14:43그래서 저는 여기에 대해서 두 가지 목적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14:51첫 번째는 상대방에 대해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해서
14:56우리는 끝까지 간다. 절대로 항복하지 않는다.
15:00모든 국민이 이렇게 다 단결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15:03또 하나는 지금 이란 내에서도 지금 현재는 잠잠해졌습니다마는
15:10민주화 세력도 있고 자유화 세력도 있습니다.
15:13이런 세력들이 지금 현재 전쟁 기간 동안이기 때문에
15:17일단 표면화 지금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15:20그래서 국내 결집하는 이러한 용도로도
15:25이 100만 명 추가 동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5:30네. 미국과 이란이 직접 대면 협상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는 와중에
15:36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15:41네탄 양호 총리가 좀 다급해진 걸까요?
15:44네. 그렇습니다.
15:46지금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이 추구하는 정쟁의 목표가 조금 다릅니다.
15:50지금 미국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정권 교체, 체제 전환 이런 문제를 거론을 했습니다마는
16:00지금은 이제 거의 다 없어져고 미국은 오직 군사적인 목표에만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16:07그런데 이스라엘로서는 그 군사적인 목표뿐만 아니라
16:11체제 전환 문제까지도 지금 현재 계속 기대를 하고 있는데
16:15이스라엘도 그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고서 목표를 추려가고 있습니다.
16:22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로서는 이번 기회가 매우 중요한 기회다.
16:27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미국 행정부에서
16:30이렇게 적극적으로 이스라엘과 미국 간의 합동 작전을 할 수 있도록 해줬다.
16:36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이 기회에 마지막 공격이라고 해서
16:41이란 측이 다시 재개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려야 되겠다.
16:47이런 생각을 하고 지금 현재 표적을 보면 오늘도 원자력과 관련되는 핵시절을 많이 부수지만
16:56또 한편으로는 산업시설까지 지금 현재 파괴를 하고 있습니다.
17:01그 말은 이란을 지금으로부터 10년, 20년 뒤로 되돌려 놓겠다는 그런 생각인 것입니다.
17:08그래서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보다는 훨씬 더 한 발 더 앞서서 공격을 하고 있는데
17:17그렇다고 해서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종전하겠다라고 결정을 내려면
17:23이스라엘은 거기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17:26네타냐후 총리의 주도권도 트럼프 대통령이 충분히 제지를 할 수 있습니다.
17:34다만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이렇게 끝나고 이스라엘도 따를 수밖에 없겠지만
17:41아마도 이스라엘은 앞으로 그런 전쟁이 끝난다 할지라도
17:46레바논의 헤즈볼라하고의 전쟁은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7:52그것은 이제 이스라엘의 국내 정치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17:55지금 분석해 주셨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목표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싶을 텐데
18:04트럼프 대통령은 국내 정치 상황이 있잖아요.
18:07중간 선거가 있기 때문에.
18:09그래서 두 지도자 간의 이견이 있는데
18:11그럼에도 네타냐후가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거스르고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18:19저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이란과의 전쟁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하면
18:26네타냐후 총리는 거기에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18:31왜냐하면 지금 현재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공격을 하고
18:36지금 이스라엘이 전쟁을 한 것은 3년을 통해 계속하고 있습니다.
18:42그렇다면 거기에 미국 쪽에서 무기 장비를 보급하지 않고서는
18:47이스라엘이 전쟁을 계속할 수가 없습니다.
18:51그래서 어쩔 수 없이 주도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18:56네.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지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19:01중국 선박도 위안화로 통행료를 냈는데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도 있고요.
19:08통행료를 내고 중국이 위안화로 통행료를 내고 호르무즈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있고
19:13왜 중국도 돈 내고 통과해야 하느냐 이란과 가깝지 않느냐 이런 의문도 있어요.
19:18네. 이란과 가깝죠.
19:20그리고 지금 현재 중국의 선박에 대해서는 특별한 대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19:27그래서 이러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저는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19:34하나는 지금 현재 통제하고 있는 실제로 바다에서 통제하고 있는 거기에 있는 해군 부대하고
19:44위에서 오는 지휘 개통하고의 분류 파업 또는 거기에 부조화되는 이런 측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감각이고요.
19:57그것보다도 더 유력해 보이는 것은 제 생각에 통과를 하기 위해서 통행료를 얼마를 내야 되고
20:03또 여러 가지 정보를 또 제공을 해야 됩니다.
20:07이게 선적이 어느 회사이며 선주가 누구이며 등등 이런 중요한 인포메이션을 제공을 해야 되는데
20:15그게 충분히 제공이 되었을까 그리고 마찬가지로 통행료 문제에 있어서도 통행료를 요구하는 측에서 요구하는 만큼 내었을까
20:25이런 행정적인 문제도 저는 개입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30네. 하다못해 호르모즈 톨게이트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20:34그런데 국제법상 이게 괜찮은 것인가 향후에 분쟁이 생기지 않을까 어떻게 전망하세요?
20:41이것은 국제법 위반입니다. 그리고 분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47왜냐하면 유엔해양법 협약의 38조, 39조, 40조 이렇게 보면 거기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20:55여기는 국제해업이기 때문에 자유통항 그리고 무예 통과할 수 있는 권한을 모든 나라가 다 갖고 있습니다.
21:05심지어는 군함도 사전에 통보하면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21:11심지어는 잠수함도 통과할 수 있는데 그 잠수함이 그냥 수면 밑으로 잠수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21:19이 정도의 권리를 모든 나라에게 다 부여하고 있습니다.
21:23그런데 이란 측에서는 이렇게 주장을 할 수 있겠죠.
21:26우리는 유엔해양법 협약에 가입을 안 했다. 비준을 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21:31그러나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국제적으로 간섭법이라는 게 적용이 됩니다.
21:37그래서 모든 나라가 이렇게 지켜왔기 때문에 이란도 지켜야 된다.
21:42이런 논리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21:47그래서 저는 이 문제는 앞으로 만약에 이란이 시행을 한다면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이고
21:55이란은 아마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21:57그건 통행료가 아니라 우리가 안전호송하는 경비다라고 했는데
22:02그런데 그 경비가 너무 큽니다.
22:04지금 얘기 나오는 게 200만 불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22:08200만 불이라고 하면 우리 돈으로 하면 35억 정도 되는 돈인데
22:16지금 현재 수혜자 운하, 수혜자 운하는 인공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22:22그러니까 거기에서는 사용자 부담 원칙에 따라서 실제로 공사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돈을 낼 수가 있습니다.
22:31그런데 그것도 얼마냐 하면 40만 불입니다.
22:345배 차이가 지금 나는 겁니다.
22:36그래서 지금 현재 이란 측에서의 구상대로 한다면 굉장히 무리고
22:41또 국제법 위반이고 논란의 소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2:45끝으로 쿠바 얘기도 짧게 해보죠.
22:48이란 전쟁도 안 끝난 와중에 다음은 쿠바라고 한 의도가 뭐로 보십니까?
22:54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쿠바 얘기를 한 것은 이란 문제는 끝나고 있다.
23:00내가 잘 지금 처리하고 있다는 이런 메시지가 한 가지고
23:03두 번째는 미국의 마가 그룹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그룹이지 않습니까?
23:10지금 그 그룹에서 내부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란 전쟁에서 이렇게 깊이 개입을 한 것에 대해서 불만이 굉장히 많습니다.
23:19그런데 이 마가 그룹에서 주장하는 게 뭐냐 하면 미국의 외교 정책은 그리고 안보 정책은 해외에서 일어나는 분정에 대해서 미국이 개입하지
23:32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23:33이것은 1823년에 미국의 몬로 대통령이 한 몬로 선언과 계를 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23:40그래서 지금 현재 그 몬로 선언에 따르면 미국은 유럽의 안보에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아메리카 대륙의 안보만 신경을 쓰면 된다.
23:50그리고 유럽은 아메리카 대륙의 정책에 대해서 더 이상 개입하지 마라.
23:55이게 몬로 작전이 있는데 그 선상에서 보면 쿠바하고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상당히 적대적인 세력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24:04그런데 베네수엘라 사태는 이미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고 이제 마지막 하나 남은 게 큐바 사태입니다.
24:11이 큐바에 대해서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차례는 큐바라고 했는데 그렇게까지 제가 보기에는 될 것 같지가 않고 이미 매우
24:23강력한 제재가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24:25그래서 이것은 미국이 무력수단을 사용하지 않고서 문제 해결할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4:35오늘 도움 말씀 여기서 줄이죠.
24:37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4: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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