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쟁 중인 미국과 이란이 한 달 동안 휴전하고 그 사이 종전 협상을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 공수부대가 중동에 추가로파병됐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예측불허의 중동 상황,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한 달간 휴전하고 15개 항목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주한 이란대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짜뉴스라고 했거든요.
[민정훈]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최후통첩에서 물러나서 5일간 에너지 산업 시설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고 다음에 협상에 들어가겠다,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미국과 이란, 그리고 전 세계가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그런 형국이 만들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렇다면 어떻게 이 협상 국면을 끌어갈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국과 이란 양측이 기싸움을 하고 있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쨌든 이니셔티브를 주고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끌고 가려는 정치적인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이란 측이 미국에 많이 양보를 해서 거의 협상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마무리됐다, 이런 식으로 먼저 선제적으로 정치적인 공격을 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이에 대응해서 이란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가짜뉴스다 얘기하는 부분 아니겠어요? 어쨌든 지금까지 확인된 것을 보면 그래도 직접적인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대면은 없었지만 제3자 중재국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협상이 진행돼 온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본다면 가능하다면 협상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휴전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한 달 동안 협상 국면에 들어가고 그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강대강 대치가 누그러들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출구를 모색하는 이러한 형국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선물을 받았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5171059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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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쟁 중인 미국과 이란이 한 달 동안 휴전하고 그 사이 종전 협상을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 공수부대가 중동에 추가로파병됐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예측불허의 중동 상황,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한 달간 휴전하고 15개 항목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주한 이란대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짜뉴스라고 했거든요.
[민정훈]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최후통첩에서 물러나서 5일간 에너지 산업 시설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고 다음에 협상에 들어가겠다,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미국과 이란, 그리고 전 세계가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그런 형국이 만들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렇다면 어떻게 이 협상 국면을 끌어갈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국과 이란 양측이 기싸움을 하고 있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쨌든 이니셔티브를 주고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끌고 가려는 정치적인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이란 측이 미국에 많이 양보를 해서 거의 협상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마무리됐다, 이런 식으로 먼저 선제적으로 정치적인 공격을 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이에 대응해서 이란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가짜뉴스다 얘기하는 부분 아니겠어요? 어쨌든 지금까지 확인된 것을 보면 그래도 직접적인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대면은 없었지만 제3자 중재국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협상이 진행돼 온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본다면 가능하다면 협상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휴전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한 달 동안 협상 국면에 들어가고 그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강대강 대치가 누그러들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출구를 모색하는 이러한 형국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선물을 받았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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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전쟁 중인 미국과 이란이 한 달 동안 휴전하고 그 사이에 종전 협상을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0:07하지만 미군 공수부대가 중동에 추가로 파병됐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00:12예측 불허의 중동 상황, 민정은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17안녕하세요.
00:18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한 달간 휴전하고 15개 항목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00:25또 주한 이란 대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짜뉴스라고 했거든요.
00:30상황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32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최후 통첩에서 좀 물러나서 5일간 에너지 공격을 산업시대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고,
00:44그다음에 미성국을 유예하고 협상에 들어가 있다, 이런 부분을 선언했기 때문에
00:49그 부분에서 미국과 이란, 그리고 전 세계가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그런 형국이 만들어진 거예요.
00:57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다행이다, 좀 생각을 하고 있고요.
01:01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렇다면 어떻게 이 협상 국면을 끌어갈 것이냐,
01:05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국과 이란 양측이 기싸움을 하고 있다,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10트럼프 대통령은 어쨌든 이니셔티브를 주고,
01:14이제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끌고 가려는 그런 정치 공격이 강하기 때문에,
01:19이란 측이 미국에 많이 양보를 해서 거의 협상이 미국이 원하는 데서 마무리됐다,
01:24이런 식으로 먼저 선제적으로 정치적인 공격을 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01:30이에 대응해서 이란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가짜뉴스다,
01:36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 아니겠어요?
01:38어쨌든 지금까지 확인된 걸 보면,
01:39그래도 직접적인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단의 대면은 없었지만,
01:44제3자 중개국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협상이 진행되어 온 건 사실이기 때문에,
01:51그런 부분에 본다면, 가능하다면 협상 국면이 본격이 되면서,
01:55휴전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한 달 동안 협상 국면에 들어가고,
02:00그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강당 대치가 좀 늘어들 거 아니겠습니까?
02:04그러면서 출구를 모색하는 이러한 형국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02:09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선물을 받았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02:13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어요.
02:15어떤 걸 좀 얘기하는 걸까요?
02:16핵 관련된 건 아니고, 석유와 가스와 관련된 거고,
02:20어마어마한, 굉장히 큰 금액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02:23그런데 그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02:26아무리 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02:30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미국 입장에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02:35그러니까 제1산유국이고, 가장 부유한 국가,
02:37그리고 전쟁을 하고 있는 국가 입장에서,
02:39핵이 아니고 석유와 가스 관련되고, 금액이 가장 크다.
02:43이렇다면, 에너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 석유 수출, 이란 수출,
02:48이런 거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02:49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수정해 보면,
02:52호르무즈 해업 관련된 어떠한 딜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02:55그러니까 미국이 원하는 것은 호르무즈 해업을 여는 것이고,
02:59이 부분에 대해서 이란이 협상을 통해서 필요하면,
03:03협상이 잘 되면,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 완전히 개방할 용기가 있다.
03:08이런 부분에 대한 의사를 제3국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들은 것이 아닌가.
03:13그런데 이걸 다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까,
03:17큰 선물을 받았다.
03:18이런 식으로 포장이 된 것이 아닌가,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03:20이란으로부터 엄청난 금액의 큰 선물을 받았다.
03:24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과장하는 걸 좋아하고, 블러핑 잘하긴 하지만,
03:28지금 협상 당사자 이름이 거론되기 때문에,
03:30아주 없는 얘기는 아닐 것이다.
03:32이런 분석이 많잖아요.
03:33그렇습니다.
03:35아직까지 정확하게, 미국 측은 협상 대표단이 윤곽이 나왔잖아요.
03:41쿠슈너 사위라든지,
03:43웨트커버 중공특사,
03:45그리고 마크로 비어 국무장관,
03:47여기에다가 제이디 벤스 부통령까지 참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03:52이란 측에서는 제이디 벤스 부통령을 선호한다,
03:55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잖아요.
03:56그런데 이란 측의 카운터파트가 누구냐,
03:59이거는 좀 모호한 그런 상황이거든요.
04:01어제는 이란의회 의장이라고.
04:03그 얘기를 했는데 그게 확인되지 않고,
04:05또 이란 쪽에서 가짜뉴스라고 하니까,
04:07확인은 안 되고 있습니다만, 유력하겠죠.
04:09그래도 불구하고,
04:10이거는 아무래도 미국과 이란이 직접 대면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04:14이걸 보여주는 거고,
04:16이번 주 후반에 파키스탄을 통해서 대면회의가 이루어진다면,
04:21그렇다면 보다 더 윤곽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04:24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신뢰할 수 있는 이란 측 인사와,
04:28협상을 하고 있다,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04:30이거는 어쨌든 공식 라인을 통해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거든요.
04:36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상이 지전되기를 기대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4:41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고 밝힌 인물 가운데는,
04:47자신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4:49어떤 인물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04:53유대계 부동산업자 가문에서 태어난 쿠슈너는,
04:562009년 이반카와 결혼해서 이른바 트럼프 패밀리에 합류했습니다.
05:012017년 트럼프 1기 정부 때 백악관 선임고문에 임명돼 정계로 진출했고,
05:07미국의 외교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05:09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공직을 맡지 않았지만,
05:13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중동 정책에 깊이 관여해왔습니다.
05:17이번 전쟁 발발 직전까지 이란과 핵 협상을 담당했던 것도 바로 쿠슈너였습니다.
05:24트럼프의 외교 책사 역할을 하고 있지만,
05:27쿠슈너의 진짜 직업은 사모펀드 운영사 CEO입니다.
05:31백악관에 나온 직후에,
05:33어피니티 파트너스라는 운용사를 만들었는데,
05:35주요 고객이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같은 걸프 국가들입니다.
05:40미 의회는 쿠슈너가 중동 지역에서 외교 협상을 이끌며,
05:43현지 투자 유치를 추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05:50지금 이란 측에서는 이 4위 쿠슈너보다 벤스 부통령을 선호한다,
05:54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05:55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이 4위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어요.
05:58유대인이라는 점이 좀 특징적이에요?
06:01유대인이기도 하지만요.
06:04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주고 있는 국정운영 스타일을 보면,
06:08전형적인 CEO 스타일이에요.
06:10전통적인 원시동 문법과는 다르죠.
06:13바트너블을 통해서 실무줄에서 꼼꼼하게 결정을 내리고,
06:17그 부분을 마지막에 대통령이 낙점하는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06:20그 측근들, 제레드 쿠슈너라든지 마크로비오,
06:24그 다음에 제이디 벤스, 그 다음에 수제 와일스 비서실장,
06:27이 정도의 이너서클들이 모든 주요 사안에 대해서 결정을 하고,
06:33탑다운 방식으로 내려보내는 이런 부분들,
06:35그러니까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이너서클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06:38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전격적으로 배치하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06:43그런 측면에서 패밀리, 가족의 가치가 굉장히 크거든요.
06:48그래서 제레드 쿠슈녀, 사위가 그 부분에 대해서
06:51중독 문제를 다루는 어떤 외교 특사,
06:54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워싱턴, 정가,
06:58딥스테이트에 대한 그런 혐오감이 있거든요.
07:00거기에는 국무부라든지 국방부, 관료들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07:04트럼프 행정부들로서는 전문 외교관들이 힘을 못 쓰고 있어요.
07:09그런 부분들을 반영하고 있는 거죠.
07:10믿을 수 있는 개인적인 연이 있는 그러한 측근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07:15쿠슈녀, 사위가 활용되는 거고
07:181기 때도 말씀하신 것처럼 베이커 선의 고문을 했고
07:22중독 문제, 외교 문제 잘 안다 그러면서
07:24중독 문제 하면서 얘기했던 것이 자기가 유명한 책을 하나 읽고
07:28그걸 읽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전문 지식이 있다 이러면서
07:32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은 적이 있어요.
07:34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전문성은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죠.
07:37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07:40어쨌든 대통령한테 독대할 수 있는 그러한 권한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07:44상대국들도 신경 쓰고 상대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07:49그런 부분에서 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는
07:52지금까지 작년 12일 전쟁이라든지 올해 결련된 핵협상이라든지
07:58이 부분에 다 쿠슈녀가 관여를 했는데 다 결련된 거 아니겠습니까?
08:02신뢰가 깨졌잖아요.
08:03그러니까 제이드벤스 부통령, 마가 세력, 고립주의를 선호하는
08:08제이드벤스 부통령은 좀 선한 과정.
08:10왜냐하면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어 하니까.
08:12제이드벤스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 전쟁이 진행될 때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어요.
08:18신중하게 지켜보면서 자기 진영의 어떤 목소리를 대변하다가
08:21전쟁이 본격화되고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니까
08:25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지지하면서 이제 전면에 나서고 있는 거거든요.
08:29그러니까 누구보다도 마가 진영의 지지를 고려해서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어 할 거예요.
08:34이란 측도 그런 부분을 알겠죠.
08:35그렇기 때문에 이제 계속 협상을 결렬시켰던 쿠슈노라든지
08:40위트코프 중동특사보다는 새로운 인물인 제이드벤스로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8:45어쨌든 원활한 협상이 좀 진행이 돼야 될 텐데
08:48이란이랑 국경을 맞닿고 있는 파키스탄이
08:50이번 정쟁의 중재욕을 좀 자처하고 있거든요.
08:54나중에 있을 협상 장소로 이슬람 아바드도 파키스탄 수도지 않습니까?
08:58이렇게 하는 이유가 좀 어디 있습니까?
08:59일단 협상의 중재 역할을 하려면 교전국들과 관계가 좀 원만해야 될 거고요.
09:06그다음에 교전국들이 내서 오는 조건에 충족하는 그러한 국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09:11그러니까 보도해 주신 것처럼
09:14파키스탄의 육군 참모총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친문도 있고
09:19그리고 이란과 파키스탄은 같은 이슬람 국가로서 굉장히 친분이 돈독해요.
09:24그리고 이슬람 파키스탄 같은 경우도 어쨌든 중재국으로서의 위상을 좀 떨쳐서
09:30뭔가 역내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싶은 그러한 의도도 있는 거고요.
09:36그리고 이란 측에 내세우는 어떤 중재국 조건 중에 하나가
09:39미군 기지가 없어야 되는 그런 것도 있거든요.
09:42그러면 파키스탄에는 미군 기지가 없어요.
09:45그런 부분에서 양국과 관계도 좋고
09:47그런 조건들이 맞으니까 파키스탄이 부각된 것 같은데요.
09:51파키스탄과 더불어서 이집트라든지 투르키에라든지
09:55이런 국가들도 지속적으로 카타라든지 중재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09:59그중에서 이번에 파키스탄이 낙점이 된 거기 때문에
10:02그런 부분에서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0:05그런데 미국과 이란 남의 나라 전쟁의 중재국으로 자처한 파키스탄
10:08그런데 파키스탄도 지금 전쟁 중이잖아요.
10:10지금 아프간의 공습을 재개했다고 하더라고요.
10:12그 부분에 있어서는 큰 부분은 아니고요.
10:15지역 분쟁, 오래된 분쟁이기 때문에
10:18이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 파키스탄 정부가 알아서 관리를 하는 부분이 있는 거고요.
10:24영래에 워낙 큰 전쟁이 터졌고
10:28그 부분에 대해서 미국과 이란이 어떤 도움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10:32자신의 문제는 좀 뒤로하고
10:34큰 문제에 가담을 해서
10:37그걸 통해서 잘 해결이 된다면
10:39얼마나 많은 또 혜택을 얻을 수가 있겠습니까?
10:43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10:44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10:46그러한 지역적인 문제는 잘 관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0:51트럼프 대통령이 물론 하루가 다르게 말이 좀 바뀌긴 하지만
10:54대화로 좀 방향을 튼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였거든요.
10:57그런데 이 상황에서 또 중동으로 파견되는 미군 수가 늘고 있어요.
11:02어떤 속내입니까, 대체?
11:03그러니까 협상 국면으로 들어가는 것은 플랜 A.
11:06이제 미군 공수부대나 해병대가 지역에 와서
11:10한 수천 명이 하르그 섬이라든지 전략조충지를 점령해서
11:17뭔가 협상의 교두부로 만드는 건 플랜 B.
11:20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1:21그래서 플랜 A에 중점을 두면서
11:24협상이 결렬됐을 경우에 플랜 B로 넘어가기 위한
11:28그런 포석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11:30플랜 A를 보다 더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11:34플랜 B를 통해서 압박하는 효과도 있었거든요.
11:37그러니까 어떤 수천 명의 미국의 지상군,
11:40특수부대가 어떤 영내에 들어왔다는 것은
11:43이란에게도 이란이 아무리 육군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11:46지상지원에 대한 어떤 압박이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11:49그렇다면 그 부분에서 압박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고
11:52말씀드린 것처럼 5일 유의한 기간이
11:55이러한 특수병력들이 영내에 결집하는
11:58그 시간과 거의 맞아떨어진다는 거잖아요.
12:01그러면 이란 측으로 하여금 5일 내내
12:03어떠한 결정이라도 해내야 된다.
12:05협상 진전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어야 된다는
12:07압박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12:09일석이조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12:12그러니까 협상이라는 플랜 A,
12:13그리고 공수부대 승인이라는 플랜 B,
12:15투트랙으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12:17이런 국면에서 이란이 협상에 과연 나설 수가 있겠느냐.
12:20대면 협상장 나왔다가 지도부 암살에 노출되는 거 아니냐.
12:25이런 우려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12:27그렇죠. 그런 우려가 있긴 합니다만
12:28그렇다면 그런 우려를 고려해서 협상에 나오지 않았을 때
12:32그러면 대안이 있느냐를 생각해 보시면 대안이 없거든요.
12:35이란 같은 경우도.
12:36이란도 선전을 하고 생각보다 저항을 잘한다고 평가를 받고 있지만
12:41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 국민들과
12:44이런 영토가 완전히 초타되고 있는 거예요.
12:48그러니까 수천 명이나 수만 명에 이르는 이란 국민들이 희생되고 있고
12:51그다음에 이란의 어떤 군사 시설이라든지 거점 시설이
12:55다 파괴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보면
12:57이번 전쟁으로 이란이 끝나는 거 아니잖아요.
12:59그 이후에 어떤 생존도 도모해야 되기 때문에
13:02이란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하고 화가 날지라도
13:06그 이유를 도모해야 되기 때문에 협상장에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13:09대신 협상장에 나올 때 이러한 위험들이 있은 것을 널리 알려가지고
13:14미국이 이러한 우려를 실행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효과는 있는 것이 아닌가.
13:19그리고 이란의 처한 상황이 얼마나 불경판한가를
13:23어떤 국제에서 알리는 그러한 또 다른 효과도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13:27말씀하신 걸 좀 들어볼수록 이게 압박을 통한 어떤 협상인지
13:31아니면 협박에 가까운지 이건 저희가 잘 모르겠지만
13:33이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한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13:38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런과의 전쟁을 계속하라
13:42이렇게 부추겨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13:44먼저 빈살만이 누군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3:501985년생 빈살만 왕세자, 사우디 최고의 실세로 불립니다.
13:552017년 왕위 계승을 본격화하면서 권력 강화에 나섰는데요.
13:59여성의 축구 경기장 입장과 해외 가수 콘서트 허용 등
14:03파격적인 개혁 정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4:06또 세계 최고 수준의 갑부기도 합니다.
14:08자산이 약 2조 달러 우리 돈으로 2,985조 원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14:14압도적인 재력과 권력을 모두 쥔 빈살만의 별명은
14:17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남자, 미스터 에브리띵입니다.
14:21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은 7년 만에 백악관을 다시 찾은
14:25빈살만 왕세자를 성대하게 맞았습니다.
14:29의장대 도열과 군악대 연주, 전투기 비행 등
14:31국빈 방문에 버금가는 초특급 환대를 한 건데요.
14:35당시에 빈살만 왕세자가 배후로 의심받던
14:38언론인 카슈크지 암살 사건과 관련해서
14:41기자들의 질문이 나오자
14:42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15:08빈살만이 실제로 종전을 반대할 만한 그런 결정적인 이유가 있나요?
15:12진위는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15:15왜냐하면 사우디 정부가 이 부분에서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15:18이 부분은 언론의 주장이기 때문에 시정할 부분이 있습니다만
15:22사우디 입장에서도 이란의 영향력이 영내에서 무력화되는 것은 반대할 이유가 없죠.
15:28그러니까 중동의 세력기능 역학을 보면
15:31이스라엘, 사우디, 이란 해서 세 개의 주요 측이 있습니다.
15:37물론 트루키아나는 다른 국가들이 있긴 합니다만
15:40이스라엘과 사우디, 이란으로 해서
15:43이스라엘 그리고 순이파, 시아파의 맹주인 사우디와 이란이 있는데요.
15:48그러니까 사우디 입장에서 본다면
15:51국가의 덩치라든지 역량을 봤을 때
15:55이란은 상존하는 오래된 안보적 위협이에요.
15:59종교적인 어떤 그런 갈등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있겠지만요.
16:03그래도 이란이 갖고 있는 역량 자체가
16:05인구단 1억에 가깝고
16:07사람 역량이라든지 인재들의 역량이라든지
16:10역사적인 전통을 보면 상당히 위협적인 위협이기 때문에
16:14항상 사우디가 이란의 안보 위협에 노출돼 있고
16:18그것을 갖다가 상쇄하기 위해서
16:20미국과의 동맹을 통해서 안보적인 위안을 받고
16:24어떤 어슈어런스, 보장을 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16:27그렇기 때문에 미국산 무기를 사고
16:29미국에 많은 투자를 한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16:32그래서 이번에 어떤 전쟁을 통해서
16:34이란의 영향력이 무력화돼서
16:36사우디가 어느 정도 이란의 안보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16:39물론 그게 어느 정도까지 지속되고
16:41어느 정도까지 이란이 무력화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16:44미국의 힘을 빌어서 이스라엘이 이력한 전쟁에서
16:48이란이 완전히 무력화된다면
16:49그럼 사우디 입장에서도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16:52물론 이제 이란이 무너졌을 때
16:54그 힘의 공백을 누가 차지하느냐
16:55이 부분은 차후의 문제고
16:57거기에 사우디가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거거든요.
17:01그러니까 도전 요인도 있지만 기회 요인도 충분히 있고
17:04무엇보다도 상존하는 안보 위협인 이란이 무력화된다는 것은
17:09사우디로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17:12그러한 혜택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17:1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을 계속 그 얘기하면서
17:18이란을 이번에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게 필요하다라고
17:21부추기는 것도 가능성이 있는 그런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7:25사실 빈살만 왕세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17:28이런 분석들이 있었는데
17:30이번에 종전은 실수다, 전쟁 계속해라
17:32이렇게 부추기고 있는 상황에서
17:34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대답은 어떤 거죠?
17:36트럼프 대통령은 묵묵부답은 좀 하겠죠.
17:39왜냐하면 이스라엘이 계속 전쟁을 하자는 것도
17:42얼마나 부담스럽겠습니까?
17:43처음에 전쟁을 하는 것도 지도부를 폭살시킬 수 있고
17:47전쟁이 빨리 끝날 수 있다.
17:48베네수엘처럼 갈 수 있다라는
17:50네타누의 브리핑을 듣고서 전격적으로 결정을 했는데
17:53전쟁이 예상과는 다르게 오래 지속되고
17:56어떤 유가에 영향을 미치면서
17:58에너지 안보가 휘청이면서
18:00미국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했잖아요.
18:02그리고 자신이 정치적으로 3연 초과에 몰려있기 때문에
18:05상당히 불편할 겁니다.
18:07이런 상황에서 어떤 사우디까지 전쟁을 계속해서
18:10이란을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18:12이런 주장을 계속했다면 불편했겠죠.
18:16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입장에서는
18:18주요 산후기관 사우디의 관계
18:19그리고 빈살면 왕사자와의 관계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18:22그냥 관리하고 있는 측면이 있고요.
18:24어쨌든 트럼프의 입장에서는
18:27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18:28전쟁을 빨리 끝나는 것에 대해서
18:30상당한 유인이 있기 때문에
18:31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8:32협상 군명을 잘 끌고 가서
18:34휴전을 오래 지속하면서
18:36전쟁의 수위를 낮추고
18:39자연스럽게 협상 군명을 끌고 가 싶은
18:41그러한 의도가 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8:44만약에 중동 전쟁이 계속 확산하면
18:46사우디가 직접 참전할 가능성도 있습니까?
18:48그렇습니다.
18:49사우디라든지 주변에 카타라든지 여타 주요국들이
18:53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요.
18:55그러니까 미국이 제지를 하고 있고
18:57그리고 그 국가들 같은 경우도
18:59특히 사우디 같은 경우도
19:00지역 강국이 참전하게 되면
19:02이게 얼마나 전쟁이 확전이 되겠어요.
19:05그로 인해서 올 피해를 고려했을 때
19:08아직까지는 혜택보다는 피해가 큰 거 아니냐
19:11이 부분을 고려하면서
19:12참전 여부를 고심하고 있고
19:14미국이 만류하고 있기 때문에
19:16들어가고 있지는 않지만
19:17지속적으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나
19:19드럭 공격으로 사우디라든지 주요국들의
19:23에너지 시설, 근간 시설
19:25그다음에 민간 시설까지 계속 피해를 본다면
19:27그럼 더 이상 좌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거든요.
19:30그렇다면 전쟁이 뛰어들 수 있는 것이고
19:32아마 그러한 시점은 미국이 협상에서
19:36결론돼서 지상전으로 들어가는
19:38그런 최악수를 들 때 함께 결합돼서
19:42이루어질 가능성이 있고
19:44그렇다면 중동 정세는 정말로
19:46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그런 국면으로
19:49들어갈 거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9:50이란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는
19:52트럼프 대통령
19:53과연 휴전으로 갈지 확전으로 갈지
19:55지금까지 민정은 국립외교원 교수와
19:58중동 정세 짚어봤습니다.
19:59고맙습니다.
20:00고맙습니다.
20:01고맙습니다.
20:01고맙습니다.
20: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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