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쓰레기 봉투 얘기도 나왔었는데, 실제 시민들이 쓰레기 봉투 일부 품귀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00:14동네 슈퍼마켓 쓰레기 봉투 판매대가 텅 비었습니다.
00:19가정용 작은 봉투는 물론, 업소에서 쓰는 대형 봉투까지 모두 떨어진 겁니다.
00:24영업용 쓰레기 봉투까지 50m, 75m까지 다 포함해서 지금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00:31특히 가정에서 많이 쓰는 10리터나 20리터는 동네 가게를 몇 군데씩 돌아도 허탕입니다.
00:38손님이 한 분 오셨었는데, 지금 저희 가게를 오기 전에 한 4군데, 5군데를 들렀었는데, 봉투가 10리터, 20리터 이런 게 한 장도
00:47없다고.
00:49사무실에서 쓰니까 빨리 사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00:53취재진이 편의점과 슈퍼마켓 중심으로 서울 지역 종량제 봉투 판매점 13곳을 돌아봤더니,
01:006곳은 모든 봉투가 품절이었고, 3곳도 일부 용량만 남아있었습니다.
01:07봉투가 있는 곳도 평소와 달리 묶음 단위로는 살 수가 없었습니다.
01:12지금 묶음은 없고요.
01:16네, 밖에 지금 품절이 있습니다.
01:18두세 곳을 돌아봐도 마찬가지 상황.
01:20묶음으로 부모님께서 하셨는데, 다 묶음으로는 파이지 않는다고, 낱개로 만든다고.
01:29상황이 이렇다 보니 봉투를 파는 곳에선 최대한 많이 사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01:35나도 5개만 주세요. 막 10개도 사고.
01:38지금 난리 났다고, 가는 데마다 없다고 많이 말씀하셔서, 저도 빨리 준비를 해야 하나 싶어서.
01:46석유로 만드는 원재료가 귀해지면서, 생필품인 종량제 봉투 품절 대란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1:54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01:57감사합니다.
01:58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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