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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


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게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7시 4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로부터 약 15분 전, 미국 금융시장에선 수상한 흐름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시장의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누군가가 간 크게 유가가 떨어지고, 주가가 오르는 쪽에 큰 돈을 걸었는데, 최대 6천억 원을 번 걸로 추정됩니다.

누군가 발표를 사전에 알고 거래한 게 아니냐, 트럼프 정부 백악관 내부 정보가 새고 있는 것 아니냐, 의심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죠.

몇 달 전 베네수엘라 공습 때도 베팅으로 거액을 탄 이도 있었죠.

당시 트럼프 행정부 내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익명 계정이라 확인되진 않았었습니다.

전세계 시민들 고통 커지는데 미공개 전쟁 정보를 돈벌이에 이용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북한 소식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로 치면 국회의사당인 만수대의사당에 들어서는데요. 

대의원들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환호합니다. 

[조선중앙TV]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공화국 정부의 중요 정책 방향을 천명하시기 위하여 평양의사당으로 나오셨습니다. 김정은 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호했습니다

5년 만에 열린 당 대회 직후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며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주적으로 규정한 거죠.

북한 헌법에 적대적 두 국가 정책이 실렸을 거라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북한이 그동안 적대세력, 날강도 등으로 규정한 건 미국이었는데 오늘은 전쟁에 대해 지적했을 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없었습니다.

우리를 깎아내리면서 미국에 손을 내미는 김 위원장 전략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다음은 정치권 소식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름만 적힌 새 명함을 만들었는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오죠. 

일단 지역구 빈 자리가 생겨야 하는데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주호영 의원-한 전 대표의 무소속 연대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 의원과 제명된 한 전 대표가 함께하는 게 의미 있다는 겁니다. 

[정성국 /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Q. 두 사람이 무소속으로 하얀 점퍼 입고 화이트 브라더스 할 가능성도 있다?
그것은 굉장히 의미가 크죠. 한동훈에서 주호영이라는 그런 TK에서 상징성이 큰 분이 함께 뜻을 모으고 함께하는 세력들이 모인다면 대구 시민들이 판단하시지 않겠습니까.

한동훈 전 대표, 어제 주호영 의원 컷오프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죠.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어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정당에서 컷오프는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장동혁 체제 하에서의 이런 컷오프는 이미 그 의도를 누구나 다 의심하고 확신해요. 무슨 혁신을 위한 거니, 세대교체를… 그런 말 안 통하잖아요. 승복할 수 없는 것이고

주 의원도 가능성을 닫아두진 않았습니다.

채널A와의 통화에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면 저절로 한 전 대표와 연대가 되지 않겠냐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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