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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은 범행 이틀 전 피해 여성과 말다툼하다 분리조치 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관문 앞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됐고, 집 안에서는 수사관이 오갑니다.

지난 20일 오후 다섯 시 반쯤, 60대 남성 A 씨가 함께 살던 50대 여성과 말다툼하다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범행 30여 분 뒤 자신이 여성을 살해했다며 직접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습니다.

[인근 주민 : 저거 (경찰 통제선을) 쳐놓는 바람에 우리 애들이 집에 왔다가 놀라서 물어보더라고, 어떻게 된 거냐고. (여자가) 다쳐서 많이 다쳐서 병원에 갔다는 것만 압니다.]

그런데 경찰이 이곳에 출동한 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사건 이틀 전에도 두 사람은 이곳에서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는데,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분리 조치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A 씨를 집에서 내보내 달라는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남성을 집에서 분리 조치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폭행 등 정황은 없었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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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00:04그런데 이 남성은 범행 이틀 전 피해 여성과 말다툼하다가 분리 조치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1정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현관문 앞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됐고 집 안에서는 수사관이 오갑니다.
00:22지난 20일 오후 5시 반쯤 60대 남성 A씨가 함께 살던 50대 여성과 말다툼하다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00:33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0:39A씨는 범행 30여 분 뒤 자신이 여성을 살해했다며 직접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습니다.
01:00그런데 경찰이 이곳에 출동한 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01:05사건 이틀 전에도 두 사람은 이곳에서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는데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분리 조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3당시 A씨를 집에서 내보내달라는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남성을 집에서 분리 조치했습니다.
01:22다만 당시에는 폭행 등 정황은 없었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01:31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9YTN 정영수입니다.
01:40Abimento
01:41김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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