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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치매 증상!
물리치료사와 엄마의 사이는 아무것도 아닐까?

#탐정들의영업비밀 #탐비 #어머니 #이혼 #외도 #바람 #유부남 #사기꾼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10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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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이 남자가 의뢰인 분 어머님과 불륜 중이다?
00:06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00:10근데 왜 당사자한테 먼저 말 안 하고 의뢰인 분한테 했을까요?
00:16네 엄마가 어떤 여장인지 알려주고 싶었대요.
00:20그리고 저한테 연락할 수밖에 없는 문제도 있고요.
00:24뭐지?
00:25어떤 문제죠?
00:30그 여자에게 연락받은 다음날 급하게 동생을 엄마 집으로 보내서
00:34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라고 했어요.
00:37그런데
00:37그래 엄마 집 도착했어.
00:42아유 혼자 태평하긴 말도 안 되는 소리니까 그러지.
00:46우리 엄마가 어떤 사람이냐?
00:48나도 알아.
00:49암튼 가서 엄마한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슬쩍 눈치면 어떠지 봐.
00:55알았어.
00:59아이씨 그렇게 걱정되면 지가 안부게 들어와서 들여다볼 것이지.
01:04간다 가.
01:06당장 못 들어가니까.
01:08성깔 있다 둘째.
01:09저 동생 얘가 거치네요.
01:10동생이.
01:11엄마 나 왔어.
01:14엄마.
01:16엄마 자?
01:20뭐야.
01:22왜 안 자고 있었으면서 대답을 안 해.
01:25엄마 잠깐 나와봐.
01:25나 물어볼 거 있어.
01:26엄마 표정이 안 좋아요.
01:28누구세요?
01:29아이고.
01:30뭐야.
01:36뭐?
01:39누구신데 남의 집에 있어요?
01:42엄마.
01:44어떻게 해.
01:46뭐?
01:47치매?
01:48어.
01:49초기 단계는 이미 지났고 중증으로 가는 중이래.
01:53넉 달 전에 진단받고 약도 다 갔었더라고.
01:56미치겠다 진짜.
01:58아니 왜 엄마는 꼭 이런 얘기를 우리한테.
02:01아이고 야 어떡하냐.
02:03아.
02:04중증이면 뭐 너무 속도가 빠른데요.
02:08이런 것도 엄마가 자식들한테 부담 안 주려고 숨기려고 하셨다는 거죠.
02:13형.
02:15빨리 아우 들어와.
02:17나 진짜 무서워.
02:25아 치매 중증이면 뭐 어떤 정도의 상태인 거예요.
02:31이게 중증 치매면 모든 종류의 인지 기능이 굉장히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예요.
02:36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거든요.
02:39가까운 최근의 일들도 기억을 잘 못하고 과거에 있었던 어떤 중요한 것들도 다 기억을 못하는 그런 상태라고 해요.
02:46그래서 이제 가족들을 못 알아보고 자기 자신의 이름이나 기본적인 정보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02:54그래서 이제 식사라든지 옷을 입는다든지 기본적인 생활조차 못해서 다른 사람이 도움이 없으면 생활을 못하는 그런 아주 심각한 상태인 거죠.
03:03그러지 않아도 지금 치매 환자가 100만 시대가 온다고 사실이에요?
03:06뭐 온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100만 시대에 도달을 했고요.
03:09아까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4를 보면 65세 이상 치매 환자가 한 87만 명 정도 된다고 해요.
03:17그 말은 뭐냐면 65세 이상의 사람들 중에 10명 중 1명은 치매에 걸려있다라는 거예요.
03:23그러니까 우리 주변에 굉장히 많은 질환인 거고요.
03:26그리고 이게 나이 드신 분 65세 이상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그 미만에서도 나타나는 초록이 치매라고 하거든요.
03:33그러니까 이게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03:35그러니까 젊은 분들도 안심할 수는 없는 거죠.
03:37그래요?
03:38근데 아들들이 조금 무심한 게 어머니한테 얼마나 연락을 안 했으면 치매 중증인 걸 모를 수가 있냐는 생각도 듭니다.
03:49얼마나 성공하고 얼마나 부경하는 우리라고 연락을 해요.
03:52우리 효자 김승진 씨는 어머니하고 자주 연락하세요?
03:55저도 잘...
03:56저도...
03:57최근에 언제 연락했어요? 최근에?
03:59최근에?
04:00최근에...
04:00어제 연락했어요.
04:02아 다행이네요.
04:03다행이다 그래도.
04:05그냥 엄마가 잘 지내고 있지?
04:06그래가지고 아 맞다 얼마나 연락을 안 했길래 제가.
04:08먼저 연락이 왔어요.
04:10아...
04:11먼저 올라오셨구나.
04:12네.
04:12먼저 연락이 온 거네요.
04:13네 너 본인이 아니라.
04:14보통 아들들이 용건 없이 갑자기 존나 잘 안 해요.
04:18맞아요.
04:18통화 잘 안 하죠.
04:19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04:20근데 이제 저 아들들은 하나는 해외에 있고.
04:23근데 국내에 있는 저 차남이 그래도 엄마를 좀 모니터링을 좀 하고 자주 연락을 좀 하고 했으면은.
04:29초기부터라도 좀 어떻게 치료를 좀 더 집중 치료를 받으면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는 건데 어머니가 좀 상태가 좀 심각해지신
04:35것 같아요.
04:36아 이거 어떡하냐 지금 박사.
04:39아 이제 공부가 안 될 텐데.
04:44그동안 전혀 모르셨던 겁니까?
04:47박사학위 준비하느라 한국에 들어올 틈이 전혀 없었어요.
04:51동생도 서울에 지직해서 해보느라 정신없이 바빴고요.
04:55근데 치매인데 어떻게 불륜을.
04:58그게 문제입니다 이제.
04:59저쪽 말론 어머니가 치매 걸리기 전부터 만나던 관계였대요.
05:04한 1년 전부터.
05:07아 그럼 가능성이 없진 않겠네요.
05:13저희 어머니 아버지랑 사별하시고 한평생 저희만 보면서 울곧게 살아오신 분입니다.
05:19성격도 그래요 겁도 많으시고 내성적이셔서.
05:22뭐 성당이나 집 말고는 어딜 돌아다니질 않으세요.
05:26근데 불륜이라뇨.
05:29저희 어머니 그러신 분 절대 아닙니다.
05:33네.
05:34아무튼 어머니 상태가 이래서 뭘 대응을 할 수가 없네요.
05:39오해든 뭐든 분명 지난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다.
05:44그걸 두 분께서 꼭 좀 밝혀주세요.
05:48알겠습니다.
05:49알아보고 연락드릴게요.
05:51절대 바람을 피울 엄마는 아니다라는 거죠.
05:53한평생 정숙하게 살아온 어머니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 전화를 받고
05:58우리를 찾아와 자신이 모르는 1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달라는 의뢰인.
06:04엄마.
06:05이 남자 기억나?
06:07그녀가 잃어버린 기억 속엔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06:11나 다녔던 한방병원 물리치료사 선생님.
06:17아 물리치료사 선생님.
06:19지금부터 엄마가 기억이 좀 돌아오셔가지고.
06:22돌아오셔가지고.
06:22근데 니들이 이 선생님을 어떻게 알아?
06:26그 남자랑 많이 친했어?
06:28얼마나 친했어?
06:32엄마.
06:33무지 중요해.
06:35잘 기억해봐.
06:36둘이 뭔 일 있었어?
06:38그 남자가 막 엄마를 쫓아다녔다거나 아니면 막 찝쩝거렸다거나.
06:48없었어.
06:49없었다는데요?
06:51아 뭐가 좀 이상한데?
06:52그지?
06:54아 그거 봐.
06:55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
06:58그래.
06:59이거 뭐래?
07:01바람이나 불륜을 피우는 엄마는 절대 아니다.
07:03진짜.
07:05아니 근데 그 여자 웃기는 아줌마 아니야?
07:08어디 남의 귀한 집어 엄마한테 불륜이니 뭐니 헛소리야.
07:11확 콩밥을 먹여버릴라.
07:16니들 배고프지?
07:17밥 먹고 가.
07:20밥 해줄게.
07:29왜 그래?
07:31왜?
07:33어머니.
07:35저희 아까 밥 먹었잖아요.
07:38아이고.
07:40언제?
07:42이게 왔다 갔다 계속 하시네요.
07:46돌아오실 때도 있고 안 돌아올 때 이러면 더 판단이 이제 어렵습니다.
07:50그쵸.
07:50어떤 말을 믿을 수가 있냐고요.
07:53이 사람 왜 안 와?
07:55이 사람 왜 안 와?
07:58누가 와?
07:59누구 오기로 했어?
08:02밥 대대서 김치찌개 끓여놨는데 왜 안 와?
08:08엄마.
08:08아빠 말하는 거야?
08:12아빠 말하는 거지?
08:16미안하.
08:18누구 얘기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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