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고향, 경기 안산에 7년 만에 고등학교 여자 배구팀이 생겼습니다.
00:06지역 유망주들의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10보도에 최명신 기자입니다.
00:15매서운 스파이크가 코트 바닥을 가릅니다.
00:19실전을 방불케하는 강도 높은 훈련에 선수들이 가쁘게 숨을 몰아줍니다.
00:24경일고등학교 여자 배구팀이 마침내 닷을 올렸습니다.
00:27지난 2019년 원곡고 배구팀 해체 이후 안산에서 고등부 여자 배구팀이 부활하기까지 꼬박 7년이 걸렸습니다.
00:36그동안 배구 유망주들은 중학교를 마치면 수원이나 화성 등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했습니다.
00:42김연경 선수 역시 같은 이유로 고향을 등진 아픔이 있었는데 창단식이 깜짝 등장해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00:49김연경 선수님 고향에서 배구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
00:53앞으로 김연경 선수님처럼 훌륭한 선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00:58이제 여기서 집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01:04창단을 이끈 건 지역 인재를 지켜야 한다는 학교 측의 강력한 의지였습니다.
01:08중학교 졸업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곳이 마땅히 없는 거예요.
01:13그래서 우리 학교가 학생들이 갈 곳이 없어서 타 시군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01:22안산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01:24제2, 제3의 김연경 선수가 이곳 경일고등학교 여자 배구단을 통해서 성장되고 배출되길 바라는 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1:37경일고 여자 배구팀은 다음 달 7일 삼척 전국대회에서 첫 데뷔전을 치릅니다.
01:43Y10 조명선입니다.
01:44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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