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중동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준협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앞두고 이란을 상대로 압박을 이어가고 있죠?
00:08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서 미드나잇 해머 작전이 이란 내의 핵먼지 시설을 완전하고 철저하게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7미드나잇 해머란 지난해 6월 미국이 B2 폭격기둥을 동원해서 이란 주요 핵시설 3곳을 폭격한 작전인데요.
00:24이어 핵시설 잔해를 파내는 일은 매우 길고 어려운 과정이 될 거라고 언급하면서 이란의 우라눔 농축고 이른바 핵먼지 시설이 더 이상
00:34재기능을 할 수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00:36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최근에 CNN 등 미어 언론이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비판한 것을 반박하는 취지로 불의됩니다.
00:45또 종전협상을 위한 대화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란 핵이 이미 무력화됐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00:53다만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별다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01:00네, 이어서 호르무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1:02양측의 무력 행사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은 어떻습니까?
01:09네, 주말 이후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은 얼어부듯해 풀릴 기미가 없습니다.
01:14선박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어제 세척 남짓한 선박만 해협을 지났는데요.
01:19오늘은 유조선 한척만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5해협에서 잇따라 총성이 들려오면서 해운업계도 운항을 미루고 있습니다.
01:29로이터에 따르면 선박 전쟁 위험 보험료는 최근 선박 가치의 2%에서 3%로 급등했습니다.
01:36해운중계업체인 클락슨스는 종전 합의 가능성이 있겠지만 지속가능한 돌파구가 언제 마련될지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1:54네, 미국이 해병대원들을 승선시켜 나포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호에 이중용도 물자가 실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02:03미국은 상업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군사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용도 물자를 압류 가능한 물품 목록에 올려놨습니다.
02:10예를 들면 금속, 파이프, 전자부품 등도 포함됩니다.
02:14투스카호는 지난달 말 중국 남부에 있는 가오란항에서 화물을 실고 4월 중순에는 말레이시아 클랑항에서 추가 화물을 실었습니다.
02:24로이터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전에도 투스카호가 이중용도 물품을 운송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도 중국에서 군사용으로 전용할 수 있는 화물을 실었을 수
02:35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2:36만일 우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국은 이를 5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압박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02:46이란은 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싼 여론전도 이어가고 있죠.
02:52이란 중관형 파레스와 타스님 통신은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기 위해서 선박들이 이란 정부로부터 하락을 받는 모습이라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03:01영상에는 해업에서 배들이 가만히 멈춰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03:06통신은 이슬람 행명수비대가 지정한 안전항로도 소개했는데요.
03:10이란의 라라크섬과 캐슘섬 사이로 진입해서 라라크섬 남쪽으로 빠져나가는 경로라고 설명했습니다.
03:17해업의 통제권이 여전히 이란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여론전으로 풀이되는데요.
03:21이란 외부부는 미군의 투스카오 공격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거듭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03:27선박과 선원, 가족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고 미국의 조치는 휴전협정 위반이라며 워싱턴이 향후 상황 악화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3:36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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